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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랑 같은 건물에 사는건 어때요?

예비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13-02-03 01:11:32
서울에 집값이 너무 비싸서 전세 구하기 엄두도 안나고,,,
나중에 애기 낳고 돌보는 문제도 있고.해서
시댁 건물에 세놓은 곳에 들어와 살라는데, 현관문이 다르고, 바로 옆집이예요.
어떨지요?
시댁에 들어가는 거 반대하는 글이 많던데, 같은 건물도 마찬가지일까요.
친정식구들 오면 이래저래 신경쓰이긴 비슷할 것 같네요.
IP : 61.77.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3 1:17 AM (121.157.xxx.187)

    같이 사는거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봐요

  • 2. ,,
    '13.2.3 1:23 AM (72.213.xxx.130)

    시댁에 기대어 시작하면 각오해야죠.

  • 3. ...
    '13.2.3 1:24 AM (61.105.xxx.31)

    일반화 할 필요는 없구요
    시댁 어른들의 인품이 어떠냐의 문제겠죠
    서로 사생활 존중하실줄 아는 분들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 4. ㅇㅇ
    '13.2.3 1:32 AM (180.68.xxx.122)

    얻는게 있으면 포기할것도 있겠죠..
    어디에 중점을 더 두는지도 중요

  • 5. 집값에
    '13.2.3 4:03 AM (14.52.xxx.59)

    애기 키우는 것도 도움을 받아야 하신다면 뭐 가리면 안되죠
    그거 돈으로 환산하면 얼만데요 ㅠㅠ
    세상에 거저는 없고,하늘에서 돈이 떨어지지도 않더라구요 ㅠ

  • 6. 동감
    '13.2.3 6:48 AM (14.37.xxx.195)

    시댁에 기대어 시작하면 각오해야죠. 22222222

    각오되신거죠? 나중에 뒷말하기 없기~~

  • 7. ..
    '13.2.3 9:14 AM (1.224.xxx.236)

    항상 긴장하고 사셔야할듯...
    하다못해 부부끼리 외식이나 배달음식도
    먹을때,택배물건시킬때,늦잠좀자고싶을때,
    부부싸움해서 아무하고도 말하기싫을때,
    모든게 다 오픈되서 싫을거 같아요.
    시부모가 부르지 않는다해도 하루에 한번씩은
    인사차 뵈야하지않을까요?
    꼬투리 안 잡힐려면 엄청 긴장하셔야할듯하네여.

  • 8. 캐쓰
    '13.2.3 10:25 AM (119.202.xxx.109)

    시부모님댁 손님 = 나의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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