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야한 미드를 보고있네요~

중2맘 조회수 : 6,148
작성일 : 2013-02-02 18:08:22
저번엔 스킨스를 보더니 얼마전엔 글리보고
어제부턴 가쉽걸을 줄창보고있으니 꼴뵈기
싫네요ㅠㅠ
스킨스는 짧게 휘릭봐도 수위기있구요ᆞ가쉽걸은
본적이있는데 인물들매력은있지만 이것도 꽤수위가
높더군요ᆞ 여지껏같이 영화를 보면 15세관람가도
내용이무리다싶으면안보여주곤했거든요
나나름으론 신경쓰며 영화를보여줬는데 내등뒤에서
저런식으로해왔다니 ㅠㅠ
요즘넘까칠해서 아이랑 사이가안좋아서 편하게 물어볼까도했지만 아직 애긴못해봤어요
그나이대의호기심이니까 모른척해야할까요?

전 저나이때 늦돼서 야동도 엄청늦게접해서
솔직히아이가 이해안될때도있어요!
IP : 1.254.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2.2 6:12 PM (1.254.xxx.126)

    아이가 주관이뚜렷하고 자기할일은알아서하는편이라서 걱정없었는데 이런일로 걱정할줄은 몰랐어요~아이가 자기아빠를닮아서 눈매가 매섭고 엄마한테말투가요즘냉정해서 마음을다스리는중이라서 힘드네요 ㅠㅠ

  • 2. ㅡㅡ
    '13.2.2 6:17 PM (203.226.xxx.175)

    그게 십대들 다룬 작품이라 부모님들이 뭐라해도 다 볼걸요? 야동도 아니고 그렇게 유해하단 생각을 못했어요 전 둘다 취향 안맞아서 못봤지만 여중 여고애들 거의 다봐요

  • 3. ----
    '13.2.2 6:33 PM (188.104.xxx.53)

    10대들 성경험 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높아요. 어른들이 뭘 모르더라고...

  • 4. 원글
    '13.2.2 6:43 PM (1.254.xxx.126)

    에궁ᆞ그런가요?너무예민하게구는걸까요?
    너무근시안적생각이지만 우리아인안보겠지했는데 시기가 너무빨리접하는건아닌가 걱정했거든요ᆞ조금더느슨하게맘을먹어야겠네요~

  • 5. 원글님..
    '13.2.2 6:46 PM (220.119.xxx.40)

    저기..글을 읽다보니 너무 보수적이신거 같아서..저도 보수적인 편이지만..성적인 표현 나온다고 다 이상한 작품 아니에요..스킨스는 제가 취향이 안맞지만 독특한 영어발음도 좋고..약간 애들 반항심리도 잘 드러난 작품이라..막장이라고 해도 애들이 그렇게 할것도 아니고..가십걸도 돌아가면서 사귀어서 그렇지..여자애들은 패션이나 영어자막 본다고 보는 애들도 많아요^^;; 오히려 예민한 시기에 엄마도 그거 봤다 이러면서 작품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하시고 그럼 되게 놀랐던 기억이 저도 있네요^^

  • 6. 원글이
    '13.2.2 9:26 PM (1.254.xxx.126)

    ㅎ 그런가봐요~ 제가자랄때그런환경이어서 은연중에습득된게있나봐요ᆞ 깨인엄마가되자하믄서도타고난습성은어쩔수없나봐요~댓글 많은도움이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111 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48 무념 2013/02/05 10,838
215110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입 3 초등용 2013/02/05 836
215109 엑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 2013/02/05 784
215108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8 2013/02/05 16,120
215107 els상품 어떠한가요? 1 ㄷels 2013/02/05 1,595
215106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소음 2013/02/05 2,494
215105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궁금타!! 2013/02/05 3,169
215104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뉴스클리핑 2013/02/05 1,148
215103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촌철 2013/02/05 1,191
215102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667
215101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245
215100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471
215099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477
215098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267
215097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190
215096 또 눈이 오네요 11 눈이 싫다 2013/02/05 1,581
215095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너무 고민이.. 2013/02/05 4,069
215094 댓글달아주는분요 ㅋ 1 .. 2013/02/05 401
215093 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4 은행 2013/02/05 2,128
215092 혹시 <그라치아>라는 잡지에 관심 있으.. 12 진쓰맘 2013/02/05 1,246
215091 머리숱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3 관리 2013/02/05 2,674
215090 물건배송받고 계좌이체해준다니까 확인하고 간다고 안가네요 24 나무 2013/02/05 3,117
215089 말끝마다 꼭 토다는 직장 상사분 1 왜그럴까 2013/02/05 836
215088 정치관여한 국정원이 적반하장으로 수사경찰 고소? 뉴스클리핑 2013/02/05 376
215087 중고물건 사려는데 매번 놓치네요 6 돗자리펴니까.. 2013/02/0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