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세친정 어머니와 해외여행?

3ysmom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3-02-02 16:19:17

엄마의 건강문제는 염려 없지만 그래도 연세가 있으신지라,가까운 곳으로 다녀오고 싶어서요.

동남아는 예전에 다녀오셨고,일본은 좀 찜찜할 거 같고,북경은 많이 걸어다닌다고....

상해쪽으로해서 온천이랑 쇼등 패키지로 많이 이동안하고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좀 알려주세요.

저하고 둘이만 다녀올거에요.

IP : 112.151.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13.2.2 4:39 PM (116.120.xxx.111)

    하이난은 어떠세요? 골프 안 하셔도 맛사지받고 푹 쉬실 수 있는 곳이에요.

  • 2. 비온
    '13.2.2 6:42 PM (61.76.xxx.26)

    부러워요
    우리 엄마 올해 83세
    산책하기도 힘들어요
    오늘도 많이 슬펐어요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 3. ...
    '13.2.2 8:36 PM (222.121.xxx.183)

    상해가시면 서커스는 마시청 서커스로 보세요..
    비싸도 이게 재밌어요..
    그런데 패키지는 걷긴 해야해요..
    예원 가서도 걷고.. 보행자 거리에서도 걷고.. 와이탄 가서도 걷구요..
    상해 가실거면 자유로 해서 가이드 따로 붙이세요.. 티켓패스차이나? 이던가? 투어패스차이나 이던가? 거기도 알아보세요.. 현지 여행사인데요.. 저는 서커스만 신청해서 봤는데 가이드 투어도 하더라구요..

  • 4. ..
    '13.2.2 8:50 PM (121.165.xxx.124)

    83세 엄마와 88세 아버지 작년 추석때 북경 다녀오셨는데,,
    힘들지 않고 재미있어 하셨어요
    힘드실까?걱정되면 일본이 좋아요..애들이 아니니 덜 찝찝할듯한데..

  • 5. 무조건
    '13.2.2 11:02 PM (99.226.xxx.5)

    가까운 일본입니다.
    저도 친정엄마와 작년에 일본여행 다녀왔는데(사실은 비행기도 간신히 탔어요.82세)
    그게 마지막 여행이었어요. 지금은 병원에 계십니다.

    일본여행, 아주 편하게 다녀오고 맛있는 것 많이주는 프리미엄 코스 많아요.
    그걸로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04 지하철 와이파이 10 스노피 2013/03/09 2,589
228003 아이들 식탁의자가 낮아서 깔고앉는 그걸 뭐라하져 ㅠㅠ 2 의자 2013/03/09 1,256
228002 다시마 국물 내고 이렇게 쓰는데... 8 2013/03/09 1,997
228001 풍산자중학수학교재가어렵다고하는과외선생님... 8 머니 2013/03/09 3,476
228000 아.... 큰 소리까지 오고 갔습니다. 결국.... 55 365일 망.. 2013/03/09 19,657
227999 윤후 젤리 라는거 택배 시켰는데..안와요 ㅠㅠ 8 -_- 2013/03/09 3,235
227998 오래된 재봉틀 수리 해주는 곳. 9 재봉틀 2013/03/09 5,775
227997 제주도 택시투어 해보신 분 ~~~ 8 제주도 2013/03/09 3,856
227996 이사간 집에서 두고 간 물건들.. 4 ... 2013/03/09 3,981
227995 두마리 치킨 중 페리카나와 호식이 둘 중 선택 ... 2013/03/09 4,274
227994 여행이 싫어요 13 나 같으신분.. 2013/03/09 3,947
227993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글 잘 쓰는 비결 6 ........ 2013/03/09 2,382
227992 김치국물 쓰는법좀알려주세오 23 ㅁㅁ 2013/03/09 13,091
227991 아파트 올수리 ..몇 년 가나요? ? 2013/03/09 1,652
227990 너무 바짝 마른 코다리 촉촉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2013/03/09 1,760
227989 내 사랑 굿바이 굿바아아이~ 후렴구인 노래제목좀 ~ 7 노래가사 2013/03/09 2,954
227988 김도 약품처리를 많이 하는군요. 6 먹거리 2013/03/09 2,598
227987 사춘기 시작하는 딸.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5 피치피치 2013/03/09 4,914
227986 나이 먹어 결혼을 못하니..제 자신이 너무 초라 한거 같아요 43 ... 2013/03/09 14,508
227985 태어나서 전주 첨와봤어요 4 오츠 2013/03/09 1,747
227984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물건훔치다가 ㅡㅡ 6 ㅡㅡ 2013/03/09 1,531
227983 수원님들~~ 수원, 광교에 골프연습장 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요가쟁이 2013/03/09 3,192
227982 고양시는 고등학교 어떻게 가나요? 2 초보중딩맘 2013/03/09 1,174
227981 카톡하는 사람 번호 저장했는데 왜 친구 안뜨죠? 카톡 2013/03/09 1,598
227980 올해도 ..야상 많이 입을까요 5 ... 2013/03/09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