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꿈에 시댁 식구가 모두 모여 있는데 제가 거기 가운데 누워 있는 거예요
자고 있는걸로 식구들이 알고는 내 험담을 하길래 내가 일어나 못들은척 하며
"왜? 무슨얘기야 ? 내 얘기 하는거여?" 했더니 시 조카랑 작은 형님내외랑 제 남편도 입을 꾹 다무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뭐지? 하면서 일어났네요
...오늘 은 매주 있는 시댁 모임인데... 해몽 부탁드려요
구설수에 오르는 꿈인데요. 오늘 핑계대고 안가시거나 가도 별말안하고오심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