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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건가요?

위탄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3-02-02 00:48:33

한동근씨를 아주 극찬을 하면서 당연히 우승할것처럼 말하는데

그정도 극찬을 받을정도로 잘하는건가요

전 가래 섞인것 같은 목소리가 좀 거부감이 나는데

제 취향이 이상한건지 극찬일색이네요

위탄은 연령별로 심사해서 떨어뜨리니까

공정치 못하게 잘하는 사람이 억울하게 떨어지기도하고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방식인지 참 mbc답게 답답하게 진행하네요

IP : 116.122.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탄은
    '13.2.2 12:50 AM (39.7.xxx.111)

    안본지 오래 됐어요..

    한동근이 잘 한다기 보담 스타성 있는 후보가 없죠.
    전 개인의 아픔? 그런 거 내세우며 1등하는 오디션 프로 너무 싫어요..
    울랄라처럼..

  • 2. 한동근
    '13.2.2 12:53 AM (183.97.xxx.209)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많아요.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사람은 많지않죠.
    전 한동근 정말 좋아요.

  • 3. 저도
    '13.2.2 12:56 AM (119.70.xxx.171)

    한동근이 부르는 노래 좋아해요.
    그러나
    오늘 삼바는 들으면서 맘속으로 외쳤어요.
    이건 아니잖아. 예전의 한동근으로 돌아와...라고

  • 4. 마가렛
    '13.2.2 12:57 AM (211.245.xxx.245)

    한동근이 정석대로 잘 부르는건 아닌데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고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임재범하고도 비슷하고...개성도 있고 한번 딱 들으면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잖아요.
    암튼 전 좋던데요?

  • 5. tf
    '13.2.2 12:58 AM (122.35.xxx.3) - 삭제된댓글

    첫음만 들어도 절로 주목하게 만드는 음색이에요

  • 6. 저두 별로요
    '13.2.2 12:58 AM (116.121.xxx.239)

    저는 그분 자체가 좀 부담스러워요
    듣기에 보기에 편안한 스타일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안가네요

  • 7. 저도
    '13.2.2 12:58 AM (211.215.xxx.160)

    오늘은 잘하나 했는데 남편은 극찬을 하네요
    근데 묘하게 마음을 건드려요 감성과 진정성 호소력이 임재범과 같아요
    그룹별 탈락이라 아쉽지만 멘토별 쏠림이 이전에 너무 심해서 어쩔수없는 변화죠 하지만 아쉽죠
    오늘 탈락자들

  • 8. ㅍ.ㅍ
    '13.2.2 1:04 AM (115.142.xxx.20)

    저는 점점 매력을 잃어가는 듯 하고요.
    처음에 느꼈던 그런 진정성(?)을 못느끼겠어요.

    위탄3. 정법에 완전 밀리는 듯 하네요.

  • 9. 타고났어요
    '13.2.2 1:13 AM (183.96.xxx.184)

    개성이 강한 목소리라 개인의 취향으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노래는 정말 잘해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연륜도 묻어나고...

    모든 노래를 다 본인 스타일로 끌어오네요.
    이것도 타고난 능력인듯.

  • 10. 오늘
    '13.2.2 1:20 AM (118.218.xxx.173)

    한동근 에게서
    젊은 시절 나 훈아와
    젊은 시절 이승철을
    보는 듯한 기분.
    느물느물 하면서도
    노래를 갖고 노는 듯.
    아~~얘는 진짜 타고난 아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11. 근데
    '13.2.2 1:21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좀 성악톤?아닌가요.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이번 위탄 우승자 될거같아요

  • 12. ...
    '13.2.2 1:25 AM (14.63.xxx.97)

    오늘 앞부분에는 감이 안잡히나 했더니 중후분부엔 역시 한동근만의 매력적인 가락을 쥐었다 놨다 하는 감성이 나오던데요.

  • 13. ...
    '13.2.2 2:25 AM (211.234.xxx.226)

    오늘 보고 쟤는 트로트까지도 가능하고 듣는 사람들 연령대 초월하겠다 싶었어요.
    이벤트처럼 한 번씩 부르는거말고, 자기 노래세계의 일부분으로...

  • 14. 듣기싫은
    '13.2.2 4:23 AM (110.70.xxx.247)

    저두 한동근 노래잘하는줄모르겠어요 목소리에힘이 너무들어가서 듣기부담스럽네요
    그런목소리를 좋아하질않아서 얼굴도 인상도 무섭게생긴것같구요 신랑도 노래듣더니 별루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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