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씨를 아주 극찬을 하면서 당연히 우승할것처럼 말하는데
그정도 극찬을 받을정도로 잘하는건가요
전 가래 섞인것 같은 목소리가 좀 거부감이 나는데
제 취향이 이상한건지 극찬일색이네요
위탄은 연령별로 심사해서 떨어뜨리니까
공정치 못하게 잘하는 사람이 억울하게 떨어지기도하고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방식인지 참 mbc답게 답답하게 진행하네요
한동근씨를 아주 극찬을 하면서 당연히 우승할것처럼 말하는데
그정도 극찬을 받을정도로 잘하는건가요
전 가래 섞인것 같은 목소리가 좀 거부감이 나는데
제 취향이 이상한건지 극찬일색이네요
위탄은 연령별로 심사해서 떨어뜨리니까
공정치 못하게 잘하는 사람이 억울하게 떨어지기도하고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방식인지 참 mbc답게 답답하게 진행하네요
안본지 오래 됐어요..
한동근이 잘 한다기 보담 스타성 있는 후보가 없죠.
전 개인의 아픔? 그런 거 내세우며 1등하는 오디션 프로 너무 싫어요..
울랄라처럼..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많아요.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사람은 많지않죠.
전 한동근 정말 좋아요.
한동근이 부르는 노래 좋아해요.
그러나
오늘 삼바는 들으면서 맘속으로 외쳤어요.
이건 아니잖아. 예전의 한동근으로 돌아와...라고
한동근이 정석대로 잘 부르는건 아닌데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고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임재범하고도 비슷하고...개성도 있고 한번 딱 들으면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잖아요.
암튼 전 좋던데요?
첫음만 들어도 절로 주목하게 만드는 음색이에요
저는 그분 자체가 좀 부담스러워요
듣기에 보기에 편안한 스타일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안가네요
오늘은 잘하나 했는데 남편은 극찬을 하네요
근데 묘하게 마음을 건드려요 감성과 진정성 호소력이 임재범과 같아요
그룹별 탈락이라 아쉽지만 멘토별 쏠림이 이전에 너무 심해서 어쩔수없는 변화죠 하지만 아쉽죠
오늘 탈락자들
저는 점점 매력을 잃어가는 듯 하고요.
처음에 느꼈던 그런 진정성(?)을 못느끼겠어요.
위탄3. 정법에 완전 밀리는 듯 하네요.
개성이 강한 목소리라 개인의 취향으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노래는 정말 잘해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연륜도 묻어나고...
모든 노래를 다 본인 스타일로 끌어오네요.
이것도 타고난 능력인듯.
한동근 에게서
젊은 시절 나 훈아와
젊은 시절 이승철을
보는 듯한 기분.
느물느물 하면서도
노래를 갖고 노는 듯.
아~~얘는 진짜 타고난 아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좀 성악톤?아닌가요.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이번 위탄 우승자 될거같아요
오늘 앞부분에는 감이 안잡히나 했더니 중후분부엔 역시 한동근만의 매력적인 가락을 쥐었다 놨다 하는 감성이 나오던데요.
오늘 보고 쟤는 트로트까지도 가능하고 듣는 사람들 연령대 초월하겠다 싶었어요.
이벤트처럼 한 번씩 부르는거말고, 자기 노래세계의 일부분으로...
저두 한동근 노래잘하는줄모르겠어요 목소리에힘이 너무들어가서 듣기부담스럽네요
그런목소리를 좋아하질않아서 얼굴도 인상도 무섭게생긴것같구요 신랑도 노래듣더니 별루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