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근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건가요?

위탄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3-02-02 00:48:33

한동근씨를 아주 극찬을 하면서 당연히 우승할것처럼 말하는데

그정도 극찬을 받을정도로 잘하는건가요

전 가래 섞인것 같은 목소리가 좀 거부감이 나는데

제 취향이 이상한건지 극찬일색이네요

위탄은 연령별로 심사해서 떨어뜨리니까

공정치 못하게 잘하는 사람이 억울하게 떨어지기도하고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방식인지 참 mbc답게 답답하게 진행하네요

IP : 116.122.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탄은
    '13.2.2 12:50 AM (39.7.xxx.111)

    안본지 오래 됐어요..

    한동근이 잘 한다기 보담 스타성 있는 후보가 없죠.
    전 개인의 아픔? 그런 거 내세우며 1등하는 오디션 프로 너무 싫어요..
    울랄라처럼..

  • 2. 한동근
    '13.2.2 12:53 AM (183.97.xxx.209)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많아요.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사람은 많지않죠.
    전 한동근 정말 좋아요.

  • 3. 저도
    '13.2.2 12:56 AM (119.70.xxx.171)

    한동근이 부르는 노래 좋아해요.
    그러나
    오늘 삼바는 들으면서 맘속으로 외쳤어요.
    이건 아니잖아. 예전의 한동근으로 돌아와...라고

  • 4. 마가렛
    '13.2.2 12:57 AM (211.245.xxx.245)

    한동근이 정석대로 잘 부르는건 아닌데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고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임재범하고도 비슷하고...개성도 있고 한번 딱 들으면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잖아요.
    암튼 전 좋던데요?

  • 5. tf
    '13.2.2 12:58 AM (122.35.xxx.3) - 삭제된댓글

    첫음만 들어도 절로 주목하게 만드는 음색이에요

  • 6. 저두 별로요
    '13.2.2 12:58 AM (116.121.xxx.239)

    저는 그분 자체가 좀 부담스러워요
    듣기에 보기에 편안한 스타일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안가네요

  • 7. 저도
    '13.2.2 12:58 AM (211.215.xxx.160)

    오늘은 잘하나 했는데 남편은 극찬을 하네요
    근데 묘하게 마음을 건드려요 감성과 진정성 호소력이 임재범과 같아요
    그룹별 탈락이라 아쉽지만 멘토별 쏠림이 이전에 너무 심해서 어쩔수없는 변화죠 하지만 아쉽죠
    오늘 탈락자들

  • 8. ㅍ.ㅍ
    '13.2.2 1:04 AM (115.142.xxx.20)

    저는 점점 매력을 잃어가는 듯 하고요.
    처음에 느꼈던 그런 진정성(?)을 못느끼겠어요.

    위탄3. 정법에 완전 밀리는 듯 하네요.

  • 9. 타고났어요
    '13.2.2 1:13 AM (183.96.xxx.184)

    개성이 강한 목소리라 개인의 취향으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노래는 정말 잘해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연륜도 묻어나고...

    모든 노래를 다 본인 스타일로 끌어오네요.
    이것도 타고난 능력인듯.

  • 10. 오늘
    '13.2.2 1:20 AM (118.218.xxx.173)

    한동근 에게서
    젊은 시절 나 훈아와
    젊은 시절 이승철을
    보는 듯한 기분.
    느물느물 하면서도
    노래를 갖고 노는 듯.
    아~~얘는 진짜 타고난 아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11. 근데
    '13.2.2 1:21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좀 성악톤?아닌가요.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이번 위탄 우승자 될거같아요

  • 12. ...
    '13.2.2 1:25 AM (14.63.xxx.97)

    오늘 앞부분에는 감이 안잡히나 했더니 중후분부엔 역시 한동근만의 매력적인 가락을 쥐었다 놨다 하는 감성이 나오던데요.

  • 13. ...
    '13.2.2 2:25 AM (211.234.xxx.226)

    오늘 보고 쟤는 트로트까지도 가능하고 듣는 사람들 연령대 초월하겠다 싶었어요.
    이벤트처럼 한 번씩 부르는거말고, 자기 노래세계의 일부분으로...

  • 14. 듣기싫은
    '13.2.2 4:23 AM (110.70.xxx.247)

    저두 한동근 노래잘하는줄모르겠어요 목소리에힘이 너무들어가서 듣기부담스럽네요
    그런목소리를 좋아하질않아서 얼굴도 인상도 무섭게생긴것같구요 신랑도 노래듣더니 별루라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459 친언니가 보험을 합니다.... 18 그노무보험 2013/03/13 3,380
228458 약대 6년제 졸업생들 나오는 해가 언제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2 ... 2013/03/13 1,450
228457 내일 사탕 받으시나요? 5 ,, 2013/03/13 913
228456 저의 편견이겠죠? 1 오늘 2013/03/13 442
228455 초1 반대표 엄마인데요, 회비관련 조언 좀 부탁드려요. 59 ㅠㅠ 2013/03/13 5,489
228454 장터 거래완료 후 5 삭제 2013/03/13 1,375
228453 고양이 분양받기 어렵네요 17 항아리 2013/03/13 1,359
228452 고양이 키우기 질문 6 냥이맘 2013/03/13 665
228451 ㅈㄹ총량의 법칙이 남편에게도 적용되나요?? 3 ㅈㄹ총양 2013/03/13 1,520
228450 제가 대쉬하고 싶은 남자가 있는데 ... 7 .... 미.. 2013/03/13 2,197
228449 여자아이는 자전거 타면 안되나요? 19 자전거 2013/03/13 3,356
228448 분당에서 조용한 카페 2 분당 2013/03/13 1,503
228447 고3모의고사 5 파란자전거 2013/03/13 1,760
228446 선생님들께 특히 여쭤봐요^^ 초6수학여행가기 싫다는데... 11 엄마최고 2013/03/13 1,409
228445 마트예요 급질입니다. 16 ... 2013/03/13 3,550
228444 압력솥을 사려해요. 용량 선택 도와주세요.. 3 ... 2013/03/13 1,071
228443 노트북같은건 택배 어떻게 보내야하나요? 6 .. 2013/03/13 846
228442 인생이..참..되는 일이 없는거 같아요 3 ... 2013/03/13 1,844
228441 먹는 기미 치료제 - 경험있으신 분 또는 효과보신 분,,,,기.. 8 기미퇴치 2013/03/13 7,220
228440 [닥터랩] 프로텍티브 리커버리 밤" 사용하고 계시는 분.. 1 독수리오남매.. 2013/03/13 2,851
228439 소금 녹차 각질 후기 9 후기 2013/03/13 3,649
228438 시댁에 안가고 있었어요 62 시댁괴로워 2013/03/13 12,183
228437 박진희.jpg 8 가키가키 2013/03/13 5,059
228436 따자르데코매장 부산엔 없나요? 가구 2013/03/13 1,117
228435 고양이 골골이 4 고르릉 2013/03/13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