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감기에 좋은 특효비법 없을까요?

기침감기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3-02-01 18:20:04
올겨울 감기 심하게 안걸리고 잘 넘어간다 했는데, 닷새전에 덜컥 감기 걸려서 처음에는 눈알이 빨개지고 눈물 그렁 그렁하고 흰콧물도 사정없이 줄줄 흐르더니, 이제는 목이 잠기면서 기침감기가 너무 심하내요
심지어, 오늘은, 중요한일 집중해서 하려다가 갑자기(그 이전까지는 잠잠했다는.....ㅠ)폭발적인 기침이 나오더니만, 2번이나 토했어요
예전에 성인천식 걸렸을때 기침 심하게 하면 토하고 했는데, 오랜만에 토하기까지 하는 기침이내요....ㅠ
약도 먹고 있고, 유자,생강차 수시로 마셔주고 있습니다.

미리 덧글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P : 122.32.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ona
    '13.2.1 6:31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천식으로 기침이 너무 심해 몇년을 고생했는데.... 도라지 말려 가루내서 꿀물타서 매일 복용중인데.... 이젠 증상이 와도 가볍게 넘어가요. 꾸준히 먹어야 낫더라구요. 얼른 나으시길..

  • 2. ㅇㅁ
    '13.2.1 6:32 PM (122.32.xxx.174)

    윗님 도라지가루 비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3. 돌돌엄마
    '13.2.1 6:46 PM (112.153.xxx.6)

    한살림같은 데에서 도라지청 사서 타드세요~~

  • 4. 도라지청도 좋고
    '13.2.1 6:53 PM (210.97.xxx.14)

    배숙도 효과 있어요.

    검색해보시면 배숙하는 방법 많이 나와요. 저도 우리 아이 어릴때 감기가 잦아서 약만 먹일 수 없기에 배숙도 먹여보고 날 추워진다 싶으면 생강 사다가 저며서 생강차 만들어 쟁이곤 했어요.

    도라지청이 좋지만 좀 비싸거든요. 생강차도 목이 칼칼하다 싶으면 효과 좋아요.

  • 5. 아자아자
    '13.2.1 7:24 PM (115.23.xxx.174)

    윗분들이 민간요법 알려주셨으니까
    저는 일상생활중에 휴대할 수 있는 올리렉스 스프레이 추천해요~
    말많이 하거나 목아픈날칙칙 뿌려주면,,또 괜찮아지고 그러네요~
    여에스더샘이 한참 좋다하던,, 올리잎추출액에
    프로폴리스, 허브추출액등이 들어있는 진정스프레이라 생각하심되용
    일반 약국 판매처 찾기는 좀 힘드실 수도 있구요(제약사 물어보면 판매약국 알려주구요)
    인터넷으로도 판매하니까 함 검색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맛이 상당히 쎄~~~하고 화~~해서 첨엔 좀 독하다 느낄실 수 있는데
    쓰다보믄 또 나름 괜찮아요^^;

    기침 빨리 안잡으면 속울렁거려서 밥도 잘못먹고 기도 자극받아서 기침 더심해지고 악순환이니까
    언능 낫으시길 바래요~~^^!

  • 6. 블레이크
    '13.2.1 7:35 PM (124.54.xxx.27)

    프로폴리스 평소보다 좀더 복용하세요

  • 7. 좋은꿀
    '13.2.1 7:36 PM (1.249.xxx.196)

    꾸준히 먹이면 기침 감기에 좋고 감기도 거진 안걸리고 몸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집니다.
    올해는 감기 없이 잘 보내네요.

  • 8. 배꿀찜
    '13.2.1 8:10 PM (112.148.xxx.136)

    배속을 파고 도라지 생강 꿀 은행넣고 오븐에 구워서 먹어보세요
    효과 확실합니다~

  • 9. 요리는 어려워
    '13.2.1 10:17 PM (211.234.xxx.23)

    전기밥통에 배하고 대추 물넣고
    만능찜60분..?
    그물아기줬더니 기침이멈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27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815
218026 영화"스캔들"ost 중-조원의 아침 2 까나리오 2013/02/10 1,343
218025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4 ~~ 2013/02/10 1,768
218024 부정맥 낫는 방법 8 퍼옴-참고 2013/02/10 5,042
218023 버티칼 사고쳤어요.. 어떻하죠? 걱정 2013/02/10 1,460
218022 사주에 관한 잡 생각.... 16 사주 2013/02/10 5,690
218021 이혼이 공무원 생활에(특히 진급) 영향을 끼치나요? 9 .... 2013/02/10 4,003
218020 남자가 더 좋아해줘야 행복하다는데 아예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가없.. 7 .... 2013/02/10 3,399
218019 시어머니 이런 말씀 하시는데 가만히 있는 남편... 어쩌죠? 11 황당 2013/02/10 5,263
218018 가양대교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 2 준준 2013/02/10 2,893
218017 이번 추석 휴일이 긴데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2013/02/10 1,032
218016 요리자격증 질문이요!^^ 9 베가스 2013/02/10 1,750
218015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4 ... 2013/02/10 2,176
218014 내딸 서영이 마지막 장면?? 1 궁금이 2013/02/10 3,720
218013 저 고무줄 헤어밴드/머리띠 파는 곳 아세요? 1 머리띠 2013/02/10 1,799
218012 친구의 비밀을 알게됐어요 50 비밀 2013/02/10 21,645
218011 직장인 국민연금 175,050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3 .. 2013/02/10 5,118
218010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44
218009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522
218008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924
218007 내일 아침 메뉴 공유해요~ 4 친정 다녀오.. 2013/02/10 2,236
218006 자궁선근종 수술하신분 계세요? 하얀공주 2013/02/10 3,810
218005 답답한 사람 꿔준돈 못받.. 2013/02/10 905
218004 영화배우 이아로씨 기억하세요? 6 아폴로 2013/02/10 10,621
218003 지집년이 몇인데 아들 혼자 녹두전을 부치나 6 나모 2013/02/10 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