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허브 vip로의 지름을 참았네요

개미지옥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3-02-01 16:05:23
1월에 200$ 이상 쓰면 평생 vip 된다는 얘기 듣고
괜히 이번 기회 놓치면 안될거 같고.. 귤젤리도 먹고싶었거든요.
근데 장바구니 담다보니 싸긴 한데 당분간 굳이 없어도 되는걸
vip가 뭐라고 이러고 있나 싶어서 미국시간으로 1.31일 지날때까지
일부러 접속 안했어요. 이제 끝나네요 ㅎ
올해 씀씀이 쥴이려고 마음먹었는데 자칫 흔들릴뻔 했어요.
그런데 왜이렇게 사고싶던지 ㅠㅠㅠㅠㅠ
지금은 후련함 반 아쉬움 반 이네요.
나중에 무료배송이나 기다릴까봐요. ㅠㅠ
IP : 222.237.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4:18 PM (125.181.xxx.42)

    저도 참았어요 ㅎㅎ
    기간 끝나서 속이 후련해요.

  • 2. vip
    '13.2.1 4:29 PM (122.40.xxx.58)

    전 다행히도 시부모님께 영양제를 부탁받아 두 번에 걸쳐 사느라 200불을 넘겼지만 저희 동네 엄마중에 인기품목 왕창 사서 동네 인터넷 카페에다 무지 팔더라구요..제값은 아니고 조금 붙여서 파는데도 엄청 잘 팔린다는...
    아마 그엄마는 200불이 아니고 2000불을 넘겨서 이미 vip가 된듯 해요

  • 3. 저두요
    '13.2.1 4:43 PM (14.52.xxx.59)

    5년은 쓸수있는 세제가 쌓여있어서요 ㅎㅎ

  • 4. T T
    '13.2.1 5:05 PM (39.7.xxx.245)

    전 2013년 1월에 아이허브 처음 구매해봤어요..
    방법이 엄청 쉽더라구요..
    처음 구매라 여기서 들은 남편 영양제 몇개.. 귤젤리도 없어서 레몬젤리 2개 사고..여튼 남줄거 100불넘게...
    귤젤리도 못사고 세이어스 토너 장미향??도 못사고 해서 1월 31일 사이트를 봤더니 다 입고되서 100불 또 넘게 샀어요...
    처음 주문한건 왔는데 남편이 영양제 안먹는다고..고집 엄청 세요..다른 물건 들도 그닥..안쓸거 같고..
    에효...남편 영양제 꾸준히 좀 먹이려고 입문했는데 정말 개미지옥에 입문했어요..
    제가 잘못 고른 물건도 있지만 20만원 넘게 쓸 이유는 없는 물건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평생 vip 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01 호주여행가보신분 시드니 포트스테판 울릉공 문의 ^^ 봐주세염 ~.. 6 샷추가 2013/03/09 1,713
226800 근데 노원병 여론조사가 나올때도 됐는데 아직까지 안나오네요. 6 ... 2013/03/09 873
226799 혹시 서울목동쪽에서 추천가능한 신경정신과있나요?(꼭 부탁드려요.. 고민맘 2013/03/09 1,578
226798 부산에 치매검사하는 병원이나 치매 잘보는곳 소개해주세요. 치매 2013/03/09 2,293
226797 울엄마 조조영화 첨 보셨어요 ㅋ 2 아이고야 2013/03/09 1,229
226796 볼링장은 몇살부터 이용가능한가요? 5 오래간만에 2013/03/09 3,449
226795 도수높은 안경알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는거 6 -000 2013/03/09 3,583
226794 가슴골 가리개 1 가리개 2013/03/09 2,100
226793 언니들, 좋아하는 시인 혹은 시집 한 권씩만 추천해주세요. 21 ..... .. 2013/03/09 1,406
226792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드디어장농교.. 2013/03/09 1,419
226791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소심이 2013/03/09 992
226790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357
226789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789
226788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그래요 2013/03/09 2,246
226787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zz 2013/03/09 1,670
226786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10%정당 2013/03/09 2,760
226785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초등맘 2013/03/09 1,144
226784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질문 2013/03/09 5,831
226783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2013/03/09 7,667
226782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봄봄 2013/03/09 2,899
226781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대체적으로 2013/03/09 1,921
226780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2013/03/09 823
226779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행복한영혼 2013/03/09 3,477
226778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기도 2013/03/09 1,223
226777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새싹O 2013/03/09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