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중학교에 배정되어 참 힘드네요

낙담에 빠진 가족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3-02-01 15:58:22

생각지도 않은 중학교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싫어하는 아이와도 같이 배정이 되구요.

아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고 말도 안 하고 우네요.

저도 정말 싫은 중학교라 할 말이 없어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

아이에게 어떻게 위로해야 하나요?

분위기도 참 안 좋은 곳이라'''''.

 

그런데 저희 아이가 성적이 좋아서인지

자꾸 어디 배정되었냐고 문자가 와요?

답문자 하지 말까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3.2.1 4:01 PM (180.70.xxx.17)

    저희아이는 배정이 2지망 멀리되서 속상해요
    교육청에 1지망으로 어찌안되냐고 전화해보니.
    방법이 없다는 말뿐..ㅠ 속상해요

  • 2. 원글
    '13.2.1 4:02 PM (118.45.xxx.30)

    그럼 다른 구로 바로 전학갈까요?방법 아시는 분~~~~~~

  • 3. 에궁
    '13.2.1 4:03 PM (180.70.xxx.17)

    원글님 교육청에 직접 전화해보세요
    친절히 알려줘요.

  • 4. 주소
    '13.2.1 4:11 PM (116.121.xxx.25)

    서둘러서 전학 알아보고 시키세요
    학굔 다니다보면 정들수도 잇는데 싫어하는 친구와
    함께 다니는것도 힘들듯 원글님 아이 좋아햐는 학교로 보내세요 저라면 물론 전학간다해도 싫은 친구 안 생기진않겧지만 아이가 울고 힘들어 할것 같으면 옮기세요 그런데 전학도 티오가 있어야 될것 같아요
    첫 출발이 중요한것 같아요
    중딩때 친구 문제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주소 옮길집 알아보시고 교육청에도 알아보세요

  • 5. 저 아는 분도
    '13.2.1 4:14 PM (122.34.xxx.34)

    저학교가 아니면 ..한데로 배정이 됐데요
    교육쪽으로도 워낙 흔들리지 않고 지조 있고
    자식도 조용조용 키우고 티나게 사는거 싫어하시는 분인데
    애가 울고 그러니 결국 이사하시고 전학도 하셨어요

  • 6. 그냥
    '13.2.1 9:20 PM (222.237.xxx.134)

    중학교 하나도 안중요해요, 그냥 성실하게 지내면 됩니다.

    중요하건 고등학교이고 고교 성적입니다.

  • 7. 전학보내달라하면
    '13.2.1 9:58 PM (211.234.xxx.10)

    전학보내주세요 ㅠ.ㅠ
    저 중학교 진따 맘에 안들어서 완전 암울했고 성격많이 버렸어요...엄마한테 울고불고 전학시켜달라고도 했어요...안시켜준 엄마가 아직도 가끔은 원망스러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06 슬림한 뷔스티에 롱 원피스 샀는데 안에 속옷요 나미 09:40:01 20
1742005 다리 쿨렁임 다리 09:39:00 32
1742004 주식 또 떨어지네요 ... 09:38:33 129
1742003 요즘 그릭요거트 먹을때 넣는것 1 ₩@ 09:31:07 253
1742002 챗지피티 이미지 그려주는게 무료요금제 오늘은 안되네요 ㅎㅎㅋㅋ 09:28:10 156
1742001 족저근막염 운동 머해요? 4 ㅇㅇ 09:22:18 236
1742000 국방홍보원장 이번엔 '집단행동 사주' 의혹…카톡 증거 삭제 강요.. 3 국방일보 09:20:02 485
1741999 주식 너무 빠지네요 45 .. 09:16:02 1,772
1741998 공모주는 상장첫날 파는게 낫죠?? 5 공모주 09:13:45 365
1741997 딸이 파리 자기친구집에 10일 가는데 뭐가 필요할까요? 18 프랑스 09:01:33 1,000
1741996 미용실에서 파마나 염색할 때요 4 질문 08:52:49 698
1741995 홍콩 집값도 하락중이었네요 중국은 폭락중 8 세계는집값하.. 08:51:36 1,273
1741994 일본여행시 방사능 걱정은 안하시나요? 11 ㅇㅇ 08:47:52 680
1741993 요즘 애 키운게 왜이리 힘드나 생각해보니 12 .... 08:37:39 1,792
1741992 부산 송도임다 아이들과 먹을 아침메뉴 추천부탁드려요 4 부산 08:34:28 575
1741991 [속보] 트럼프, 8월 1일부터 캐나다 관세율 '25%→35%'.. 26 ㅅㅅ 08:20:17 4,603
1741990 광교 갤러리아 식당가 6 동원 08:18:49 811
1741989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34 ㅇㅇ 08:06:51 3,431
1741988 저 커피 마시고 7 건강 07:59:05 1,629
1741987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8 음냐... 07:58:25 803
1741986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3 몸에 좋다고.. 07:58:04 232
1741985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6 다이어트 07:53:56 2,471
1741984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5 .. 07:50:36 720
1741983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8 잘될꺼 07:48:48 1,537
1741982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23 ... 07:48:27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