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찹쌀로만 밥을했어요ㅜㅜ어떻게 먹죠?

ㅜㅜ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3-02-01 12:19:39
그냥 현미인줄 알고 밥을했는데
현미찹쌀이었어요ㅜㅜ
100%현미찹쌀이라 너무 끈끈한데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마늘절구에 넣고 빻으면 떡될까요??ㅜㅜㅜㅜ
6인솥가득했어요ㅜㅜ
IP : 182.221.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2.1 12:22 PM (115.126.xxx.100)

    소금 조금 넣고 절구에 찧으셔서 콩고물 바르면 인절미 됩니다~~~

  • 2. yj66
    '13.2.1 12:27 PM (50.92.xxx.142)

    현미 찹쌀은 소분해서 냉동하고
    현미밥이나 일반 쌀밥 따로 했뒀다가
    혹시 찬밥 생겨서 데워 먹게 될때 현미찹쌀 냉동한거 같이 찜솥에 쪄주고 섞어서
    먹으면 될거 같아요.
    저도 현미랑 현미찹쌀 50:50으로 완전 현미씩 하는데 데울때
    전자렌지보다 찜솥에 쪄주면 훨씬 부드러워지드라구요.

  • 3. 원글
    '13.2.1 12:29 PM (182.221.xxx.73)

    감사합니다
    일부는 떡해보고 일부는 냉동하거나
    현미밥해서 섞어야겠어요
    근데 떡하려면 식혀서 해도 되죠?
    일단 밥솥에서 꺼내놓으려구요

  • 4. 원글
    '13.2.1 12:37 PM (182.221.xxx.73)

    아!!약식도 있군요!!
    대추랑 잣있는데,,
    역시 82에 물어보길 잘했어요^^

  • 5. 음..
    '13.2.1 1:20 PM (115.126.xxx.100)

    다 된 찹쌀밥에 양념하면 약식이 되나요? 찹쌀에 간장물에 스며들어야할거 같은데..그건 좀;;;

    식혀서 찧으셔도 돼요. 뜨거울때하면 더 잘 찧어지고
    고물묻히기 전에 모양잡을때 좀 쉽긴 하지만
    식어서 모양 대충 둥글둥글하게 잡는다치면 괜찮아요.

    저희는 제사때도 집에서 찹쌀밥으로 인절미하곤 했어요,
    결혼해서 초반엔 절구에 찧었구요.
    그다음엔 분쇄기 중에 밥 넣으면 떡볶이떡처럼 나오는 거
    제가 시어머니께 사자고 졸라서 사서 늘 집에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235 백년의 유산 박원숙씨 호구 잡힐 것 같지 않나요? 4 ,,, 2013/03/10 4,049
227234 70평대 이상 사시는분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22 애플파이 2013/03/10 9,263
227233 프렌치 토스트 만들때 계피가루는 언제 넣나요 ?? 10 늙은 자취생.. 2013/03/10 2,373
227232 포장이사 계약서 분실했어요.... 2 ... 2013/03/10 893
227231 GIST(광주과학기술원) VS 고려대 공대. 8 // 2013/03/10 3,583
227230 피부에 쓰는 돈이 얼마나 되세요? 4 ㅇㅇ 2013/03/10 2,262
227229 우울증인가요?? 1 dndnf 2013/03/10 887
227228 사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의 미사일이 무서운게 아니죠... 96 ... 2013/03/10 11,427
227227 춘천닭갈비 택배시켜서 볶고 막국수 만들었는데 히트쳤어요! 8 초대메뉴 2013/03/10 4,346
227226 발 뒷꿈치 각질제거기 추천 5 좋아요 2013/03/10 6,511
227225 남편한테 넘 서운하네요 7 속상 2013/03/10 1,986
227224 출산 후 한달 집안일 해도 되나요? 17 출산후.. 2013/03/10 5,817
227223 식기세척기 싱크대 위에 올려놓는것과 아래에 빌트인 설치하는것 중.. 2 식기세척기 2013/03/10 1,560
227222 서서하는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7 ... 2013/03/10 2,950
227221 하우스푸어라서 집팔고 1억 오천정도 전세구합니다. 30 준별맘 2013/03/10 8,536
227220 독서모임 모집해여~ 8 니코로빈 2013/03/10 1,318
227219 맛있는 소시지 추천해주세요 21 현규맘 2013/03/10 5,432
227218 아들이 벌써부터 여자친구 사귀는데,화가나네요ㅠㅠ 7 // 2013/03/10 4,097
227217 쉴새없이 떠들고 쿵쿵거리는 윗집때문에 아이들이 싫어지네요.. 8 에효 2013/03/10 1,553
227216 부산 신호동이라는 곳 아시는분... 4 .. 2013/03/10 1,228
227215 사람을 찾아요 포항에 사는 김영순씨 15 사람을 2013/03/10 3,471
227214 일본산 물건 박스도 방사능 오염됬을까요? 3 악동찜 2013/03/10 4,206
227213 밥따로 물따로가 정말 효과 좋은가요? 20 밥물 2013/03/10 14,041
227212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받으면요~ 4 ..고민녀 2013/03/10 1,719
227211 저는 그렇다 치고...-_- 남편 옷은 대체 어떻게 입혀야 하나.. 2 끼리끼리 2013/03/10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