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의 사이버 공간에서 더욱 활개 칠 여지를 마련해 줄 수 있다"
대선개입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이 지난 대선 기간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글을 인터넷에 다수 올린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에 대해서 국정원이 보도자료를 통해서 제기한 반박입니다.
"저들이 나를 석방할 수는 있지만 나를 용서할 권한은 없다. 용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
용산참사와 관련해서 수감됐다가 어제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충연씨가 한 말입니다.
오늘 미니인터뷰에서 이충연씨와 만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5483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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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보았네
그건 가시투성이였어
가시투성이 삶의 온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 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라고
- 김승희, [장미와 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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