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올라가는 아들 1학년 때 같은 반 아이들로부터 폭행 당한 경험이 있어요.
지끔껏 선생님들께 말씀 드리면 새학년 올라갈 때 마다 반편성 그 아이들 피해 주셨어요.
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피할 수 있을때까지 피하려구요.
지금은 그 아이들을 오다가다 만나면 괜찮은 듯 보이지만 같은 반이 된다면 또 다를 것 같아요
방학 전에 말씀드린다는 것이 여차저차해서 늦었네요.
여기는 경기도 분당이구요, 개학은 2월5일입니다. 담임선생님과는
2월4일날 출근하신다고 하셔서 반편성문제로 찾아뵙겠다고 했는데 알았다고 별다른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혹시 초등 선생님들이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