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bar란 곳은 어떤델까요?

속터져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3-02-01 00:49:13
친구랑 술한잔 먹기 편한 곳이라고 남편은 말하는데ᆢ
거짓말까지 하며 가는 이유는 뭘까요?
와이프한텐 십만원 쓰기도 아까워하면서 저런곳에서 술값 30만원은 우스운가 보내요ᆢ
술값보다 거짓말 한게 더 화가 나요ᆢㅠㅠ
IP : 221.151.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바람
    '13.2.1 12:53 AM (116.121.xxx.212)

    bar에 가면 아가씨들이 다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 상대도 해 주고 하지요.
    우리 남편 친구도 거기 단골이라 아가씨들하고도 친하고 따로 만나서 저녁도 먹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좋아하지요.

  • 2.
    '13.2.1 2:05 AM (203.226.xxx.84)

    아가씨가 있는 바도 있지만, 정말 말그대로 바텐더가 있는 바도 있습니다.
    술값이 싸지 않아요. 위스키나 브랜디 마실테고, 몇십만원나오잖아요. 그냥 얘기하면서 편하게 술마실수있는 데라고 생각하세요. 단, 아가씨 있는 그런 바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 3. ...
    '13.2.1 7:33 AM (180.228.xxx.117)

    거기서 맛있는 술, 안주에 쭉방 여자 술 시중 받으며 흥청대다가 집에 오면
    갑자기 짜증나고 신겅질도 난다고나 할까?
    에이, 짜증나..
    30만원이 아까울쏘냐?

  • 4. 저희 사장님도 단골
    '13.2.1 9:3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빠가 2차도 있다곤 하지만 의무적인것 같진 않고.
    아마 빠텐더 여자애들이 손님이 돈 좀 있고 맘에 들면
    2차 나가는듯.
    남편님은 그냥 월급쟁이시죠?
    그럼 아무일 없을듯...
    그 애들이 얼마나 여우들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09 표창원 "새누리 국정조사 수용안하면, 서울광장에 모여달.. 13 샬랄라 2013/06/19 1,310
266508 저.. 결혼할 수 있을까요? 12 .. 2013/06/19 2,166
266507 50대다이어트공식 6 다이어트 2013/06/19 2,755
266506 선생님 면담 가시면 어떤 말씀들 하시나요? 1 초등 1학년.. 2013/06/19 728
266505 분당에서 도배 좀 저렴히 할.수 있는 곳 아시는지요 도배 2013/06/19 403
266504 자양동의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5 바람떡 2013/06/19 1,162
266503 중국어 하루에 한 시간 씩 배우면 잘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2 singli.. 2013/06/19 1,625
266502 화장실 문이 물에 불어서 안닫혀요 4 wndlss.. 2013/06/19 1,623
266501 혜경샘 요리책<특별한 한상차림> 2 풀빛 2013/06/19 1,369
266500 참 별것도 아닌 애영유엄브 타령!! 17 모여먹으면꿀.. 2013/06/19 2,703
266499 곧 이사를 앞두고..헹거 고민 4 헹거 2013/06/19 1,577
266498 파리바게트 vs파리크로와상? 8 ... 2013/06/19 7,053
266497 이혼시 양육비와 생활비 22 ᆞ ᆞ 2013/06/19 5,169
266496 광교나 판교 원룸 전세 얼마나 할까요? 1 ... 2013/06/19 4,013
266495 박지성 열애가 들통난 이유가 혹시...?? 38 ... 2013/06/19 22,604
266494 서른 후반 미혼인데.. 명품 시계가 갖고싶네요. 15 .. 2013/06/19 3,428
266493 지금 이시간 아파트 놀이터에 애들 놀고있나요? 7 시끄러워용 2013/06/19 899
266492 클리앙 펌]4.19 당시 각 대학, 고교의 시국선언문들 시국선언문 2013/06/19 1,475
266491 일본인이무니다 궁금데스까? 7 마끼무라 2013/06/19 1,233
266490 중1아들. 친구가 목을졸랐답니다 8 아이 2013/06/19 1,703
266489 정년 퇴임식에 송별사를 읽어요 송별사 2013/06/19 6,487
266488 인천 사시는 분 계시면... 2 궁금 2013/06/19 630
266487 일본어 쌩무식(가나도 모르는 상태)인데요 2 외국어 2013/06/19 975
266486 펑할께요 2 54세 2013/06/19 509
266485 우리오빠.대기업 건설회사 취업했는데요..흠.. 3 콩콩잠순이 2013/06/19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