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비빔당면....

복수혈전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3-01-31 22:34:07
먹고 싶어요.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는데 왠지 매콤하고 기름지면서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인터넷에 레서피가 있긴 한데, 진짜 부산식으로 먹고 싶어요...
부산 출신이신 분들... 비법 레시피 한번만 풀어놔주세요 ㅋㅋㅋ

당면은 이미 물에 담궜어요 ㅋㅋㅋㅋ
IP : 58.225.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3.1.31 10:41 PM (110.70.xxx.36)

    그러지 마세요...
    이 밤에...
    당면은 왜 쟁여놓고 계시는 거에요...
    전에 해드실때 깔끔히 해드셨어야죠.
    전 스파게티면이 많은데..

  • 2. ᆞ ᆞ
    '13.1.31 10:41 PM (223.33.xxx.192)

    .채썬 오뎅. 데친부추.채썬단무지. 양념장.
    당면은 푹익히는게 좋은것같아요. 갠적으로 양념장은 매콤 하게.챔기름으로 고소하게 . 쓰다보니 나도 먹고파요

  • 3. 물고기
    '13.1.31 10:44 PM (220.93.xxx.191)

    당면을 익힐때 식용류조금 간장조금 넣고요~!!

    ㄴㄴ님과 동감이예요.밑에는 김치없다는글인줄알고
    들어갔다 허걱~!!했네요. 허허~

  • 4. ..
    '13.1.31 10:45 PM (210.105.xxx.212)

    맵고 짜진 않던데요,,간장에 고추가루 마늘,매실액 깨소금,참기름,,넣음 돼요,,,깊은맛 나고 맛있던데

  • 5. ᆞ.
    '13.1.31 10:45 PM (223.33.xxx.192)

    그리고 국수반 당면반으로 비벼도 맛나요.

  • 6. 복수혈전
    '13.1.31 10:56 PM (58.225.xxx.52)

    당면 얼마나 불었나 보고 왔더니 고새 많은 댓글이 ㅋㅋㅋ
    밤늦게 테러해서 죄송 ㅠㅠ 저희집은 부침가루와 당면은 상비식품이라서요 ㅋㅋ
    부추만 없는데 시금치? 대신 넣어도 될까요? 요새 부추가 비싸서 ㅋㅋㅋ

  • 7. 복수혈전
    '13.1.31 10:59 PM (58.225.xxx.52)

    앗, 댓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잊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후라이팬 예열 중입니다요 ㅋㅋㅋ

  • 8. 읭~
    '13.2.1 12:10 AM (115.126.xxx.100)

    후라이팬이 웬 말입니까~~~~

    비빔당면은 삶은 당면에 양념장 고명넣고 손으로 슥슥 비벼먹는건데요~~
    후라이팬에 볶으면 아니아니아니돼요~!!!!!

  • 9.
    '13.2.1 2:21 AM (218.186.xxx.227)

    시금치도 괜찮아요.
    참기름 듬뿍 맛있어요

  • 10. 복수혈전
    '13.2.1 9:30 AM (58.225.xxx.52)

    읭~님/ 후라이팬은 채소 볶으려고 한 거예요 ㅋㅋㅋ
    어젯밤 12시에 완성해서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11. ㅋㅋ
    '13.2.1 10:43 AM (121.139.xxx.161)

    비빔당면...복수혈전...웃고 가요~
    맛있겠어요~ 저도 잡채 너무 좋아해서 항상 당면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29 제앞으로 보험들어놓은거 하나 없는거 잘못하는건가요? 14 보험? 2013/02/15 2,501
219528 송혜교글에 왜 김태희 1 ?? 2013/02/15 993
219527 회사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때.. 31 .. 2013/02/15 8,311
219526 연주 하시는 분들 공연 후 케이크 받으면 어떠세요? 8 혹시 2013/02/15 2,489
219525 이제 돌된 아가 할머니가 몇시간 봐주면 안돼나요?? 10 .. 2013/02/15 1,910
219524 남산에 조선신궁이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4 .. 2013/02/15 2,846
219523 100% 유기농 다큐, 이런 영화 한 편 어떠세요? 9 ... 2013/02/15 2,314
219522 대학가기 너무힘들어요 12 추합꽝 2013/02/15 4,174
219521 한국의 여배우들 에게 고함 14 ㅡ,.ㅡ 2013/02/15 3,354
219520 친정 여동생과 사이가 갑자기 나빠졌는데,,, 2 어려워요 2013/02/15 2,399
219519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들어보세요.. 5 저도 한곡 2013/02/15 1,424
219518 산부인과 1 저도 궁금 2013/02/15 898
219517 부모에게 학대?받고 자라신 분들..어떻게 살아 가고 계신지 궁금.. 16 궁금 2013/02/15 6,827
219516 그겨울 바람이..반전은...남자 변호사???? 2 설마..반전.. 2013/02/15 4,325
219515 남편의 바람피는 현장 덜미를 잡아야할까요? 17 미궁 2013/02/15 5,022
219514 아까 길냥이밥 글 썼어요. 6 그린 티 2013/02/15 1,041
219513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ㅎㅎ 2013/02/15 1,896
219512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ㅜㅜ 2013/02/15 10,717
219511 유튜브음악듣다가 흑흑... 2013/02/15 815
219510 돈 꿔줘야 할까요? 21 적은 돈이긴.. 2013/02/15 2,718
219509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댓글에 공감.. 2013/02/15 1,012
219508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나막귀 2013/02/15 2,811
219507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2013/02/15 4,040
219506 마음이 늙어요....... 3 마음이 2013/02/15 1,665
219505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참맛 2013/02/1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