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학년 예정딸의 공부

..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3-01-31 19:09:26

곧 3학년 되는데요.. 공부방에서 국,수,사,과 4과목을 미리 선행을 하는데 딸이 엄청 어려워하네요..

 

사회,과학 같은 과목은 어떻게 접근하면 좀 쉬울까요?  2학년때까지 자유시간 많고 많이 놀게 했는데

 

3학년되니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공부를 안시킬수도 없구요.. 조언부탁합니다.

IP : 218.144.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학년 사회
    '13.1.31 7:18 PM (180.229.xxx.173)

    선행으로 하니 감이 안 와서 그렇게 느낄 수 있겠네요.
    사회.과학은 그날 배운 것을 엄마와 같이 한번씩 읽어보면 왠만큼 이해해요.
    사회는 고학년이 아니라 지금 막 시작하는 애들 수준에 맞추어 나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2. ....
    '13.1.31 7:33 PM (110.70.xxx.88)

    수학외에는.선행할 필요없고ㅠ사회나 과학은 관련 책을 읽히는게.나아요...학교다니고 수업하면서 복습하면 별 무리.없을테구요.

  • 3. 사회 과학은..
    '13.1.31 7:35 PM (112.151.xxx.163)

    책보다 체험인듯합니다.

    사회의경우 일단 책을 훑어보시면 관련된 견학지가 보일거예요. 요즘은 통합교과라서 국어내용안에 사회,과학 들어가서 어느정도 겹치기도 해요.

    가까운 동사무사라도 가보고요. 가서 등본도 직접 떼어보게 하고. 동네 시장도 가고. 동네마다 유명한 유적지가 있어요. 그걸 주제로 내고장에 관한걸 배우는게 3학년단계로 압니다.

    과학은 과학만화, 과학동화 등등 많이 읽은 애들은 거저가요. 저희아이는 과학만큼은 쉽게 가는이유.. 퀴즈과학상식 - 만화.. 이거 끼고 살았는데 이런것도 본다고 나무랄거 없더라구요.

    뭐든 쉽고 재밌게 접근해서..좀 못해도 천천히... 문제집위주의 선행은 비추입니다.

    시험기간에도 시간이 안나면 문제는 한번만 풀어줘도 되죠. 차라리 교과서위주로 내용이해 했는지가 더 중요. 엄마랑 단답형으로 문제내고, 그런게 더 낫더군요

  • 4. 맞아요
    '13.1.31 7:42 PM (211.234.xxx.240)

    사회 과학은 선행보다는 복습개념으로 과목 들은 날 한번씩 문제집 풀면서 외울 건 외우는 게 좋아요

  • 5. 용어
    '13.1.31 10:02 PM (211.208.xxx.76)

    사회 책을 쭉 훑어보시고 사회용어를 한자와 연관시켜 잡아주세요 단어의 의미를 몰라 아이들 어려워 한답니다
    과학은 그때 그때 복습만으로 충분하고요
    의외로 과학을 다들 쉬워해요
    수학은 3단원 평면도형의 이동 확실히 잡아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353 암웨이 하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염색제 사용법요. 1 급히 질문 .. 2013/01/31 1,184
214352 제주 이사 전학 여쭐께요. 그리고 지나번 감사인사 전합니다 10 // 2013/01/31 1,354
214351 김광석씨가 노래가 살아있을때도 인기가 많았나요? 19 RR 2013/01/31 3,833
214350 왜 치과에서는 충치치료를 한번에 안하고 나눠서 하나요? 16 충치치료 2013/01/31 7,430
214349 중학교 성적표 등수 안나오나요? 5 중학교 2013/01/31 3,583
214348 에피톤 프로젝트- 봄날 벚꽂 그리고 너 13 물고기좋아 2013/01/31 1,434
214347 도복이 더러워요 1 태권도 2013/01/31 661
214346 실거래가 조회 100% 믿을 수 있나요? 6 ... 2013/01/31 3,440
214345 일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부탁 2013/01/31 1,411
214344 급질) 꼭 답해주세요... 1 아이허브결재.. 2013/01/31 374
214343 남편 때문에 정말 짜증나요. 6 어휴 2013/01/31 1,679
214342 감사합니다~~^^ 66 지인의 고민.. 2013/01/31 13,853
214341 전 빵 하면 리치몬드인데요~ 9 ^^ 2013/01/31 2,100
214340 실수 4 ........ 2013/01/31 565
214339 놀라운 세자매 6 휴우 2013/01/31 2,517
214338 남친 어머님 환갑 가야할까요? 26 고민 2013/01/31 4,148
214337 베이킹 도사님 여쭙니다. 8 뽀그리2 2013/01/31 729
214336 손발 찬분들...운동하세요..헬쓰나 근력운동으로요.... 5 저요 2013/01/31 2,714
214335 오늘 지인과 정치 얘기를 좀 나눴는데요 9 ,,, 2013/01/31 1,448
214334 연말정산-어떤게 세금혜택 제일 좋은가요??? 3 기대만땅 2013/01/31 1,290
214333 홍어를 잘~ 먹어보고 싶어요 10 콧구멍 쏴 2013/01/31 1,335
214332 고속도로가 이렇게 근사하게 느껴지다니... 11 깍뚜기 2013/01/31 2,215
214331 "오유는 민주당 알바와 북한이 친목하는 곳".. 8 뉴스클리핑 2013/01/31 792
214330 아이들 데리고 캐나다 1년 어떨까요,, 10 레이디그레이.. 2013/01/31 2,359
214329 섭풍기모양 히터 전기요금 마니나오나요 3 고고 2013/01/31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