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혈액형별 성격을 믿는 바보족속이 있나요?

답답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13-01-31 18:14:43
참....답답합니다.

왜들 그리 미디어에 속아나는지? 광고로 시작된걸 진심으로 믿는게 말이되겠어요??

참고로 외국인들은 자기 혈액형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대다수입니다.
우리나라만 난리...예전 b형남자..인가? 이영화 나왔을때 어이없어 혼났는데...


바보짓좀 그만합시다. 이제
IP : 37.160.xxx.14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31 6:22 PM (1.233.xxx.254)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있길래 그 사람 혈액형 글이라고 다른 혈액형 글 가져다 주니 좋다고 읽고
    꼭 맞는다고 하던데요. ㅋㅋ

  • 2.
    '13.1.31 6:26 PM (37.160.xxx.145)

    대화하다가 어? 이사람 괜찮네 하다가도 혈액형 믿는다면 확~~~깨져요
    근데 이런사람 꽤 많더라고요 아휴

  • 3. ..
    '13.1.31 6:31 PM (112.145.xxx.64)

    혈액형은 알아야한다고 봅니다..갑작스런 수혈 이런게 필요할때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혈액형별 성격도 사주나 운세처럼 일종의 통계확률 그리고 대중적인 재미..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맹신만 아니라면야..뭐..상관없을듯..

  • 4. 윗윗님
    '13.1.31 6:36 PM (37.160.xxx.145)

    여기도 또 바보족속이 계시는군요

  • 5. 윗윗님
    '13.1.31 6:36 PM (37.160.xxx.145)

    참고로 전 언급하신 두 혈액형이 아닙니다만
    ㅋㅋㅋ

  • 6. 당연히
    '13.1.31 6:37 PM (37.160.xxx.145)

    자기 혈액형은 알고있어야하지요. 위급시를 대처키위해
    문제는 지나친 맹신이지요

  • 7. 회사 면접볼 때도
    '13.1.31 6:38 PM (211.234.xxx.21)

    혈액형 물어보는 정신없는 면접관들도 많아요.
    병원도 아니고, 수혈해 줄 것도 아니고 혈액형 물어보면 저도 그사람 다시 보게 되더군요.

  • 8. 네?
    '13.1.31 6:39 PM (37.160.xxx.145)

    면접에서요??????
    참....회사 질이 보이네요....

  • 9. 그럼
    '13.1.31 6:44 PM (37.160.xxx.145)

    이런분들을보고 똑똑하다는 말이 나오시는지?

  • 10. 진짜
    '13.1.31 6:46 PM (119.70.xxx.194)

    좀 바보 같아요. 죄송합니다!~

  • 11. 윗님
    '13.1.31 6:48 PM (37.160.xxx.145)

    그건 아니고요, 쭉- 지켜보다가 이런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가 같아 한번 터졌어요. 개인적으로 안좋은기억이 아니라^^
    넘 답답해서요 왜들 그리 믿는지..

  • 12. ...
    '13.1.31 6:48 PM (14.36.xxx.177)

    혈액형으로 성격 얘기하면 정말 무식해보여요

  • 13. ...
    '13.1.31 7:00 PM (175.223.xxx.206)

    혹시 혈액형 타입 때문에 안 좋은 소리 들은적 있나요? 그냥 재미로들 하는 이야기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혈액형 별자리 띠별 윤세 그냥 일상의 소소한 재미아닌가요?

  • 14. 저두
    '13.1.31 7:05 PM (180.69.xxx.139)

    안믿어요 믿는사람 답답

  • 15. 그니까
    '13.1.31 7:05 PM (175.223.xxx.175)

    전 바보니 무식이니 그런 생각 안들고
    남들 재미로 보는 거보고 님이 너무 예민하단 생각드는데여~
    혹시 b형? ㅋㅋㅋ

  • 16. ㅋㅋ
    '13.1.31 7:05 PM (37.160.xxx.145)

    저 그냥그냥 평범하다는 혈액형이고요, 혈액형가지고 이상한소리 들은적도 없어요

    주위에서 선보거나 소개팅하면
    혈액형이뭐래? 무슨형? 아우 나랑 안맞아!
    이러면 그사람 무식하게 다시 보이더라고요

  • 17. 윗님
    '13.1.31 7:09 PM (37.160.xxx.145)

    혈액형 믿는 사람들이나, 별자리 운운하는사람들 다 조 무식해보이긴해요
    한심한느낌...

  • 18. 본인입으로
    '13.1.31 7:19 PM (220.119.xxx.40)

    제가 A형이라 좀 소심해요-이런사람들 제일 짜증남
    저도 에이형이거든요..;;; 전 혈액형 안믿는데..혈액형 뿐만 아니라 선입견 강한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선입견 없는 사람 찾기가 더 쉬울듯

  • 19. ..
    '13.1.31 7:21 PM (115.95.xxx.135)

    흠..동환씨?

  • 20. 맞아요
    '13.1.31 7:24 PM (80.219.xxx.189)

    후배중 하나가 맹신을 해요. 아....제발 좀 안그랬음..바보같이 보여서 다음에 만나기가 싫어질정도 ㅜㅜ

  • 21. 그리고
    '13.1.31 7:25 PM (80.219.xxx.189)

    믿고 안 믿고 문제가 아니죠. 무슨 종교에요?? 과학적인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그런게 믿음의 대상이나 될 수 있나요?

  • 22. 있더이다..
    '13.1.31 7:31 PM (222.112.xxx.48)

    아빠AA 엄마 BB
    그래서 울집 남매들은 다...AB형인데요.
    어릴적 미친 남매란 소리 무지들었습니다.
    혈액형 물어보자마자 그사람은 제게 팽~!입니다.

  • 23. ㅋㅋㅋㅋ
    '13.1.31 7:34 PM (115.126.xxx.100)

    원글님 욱하는걸로 봐서 O형이예요. ㅋㅋㅋㅋ

  • 24. ㅣㅣ
    '13.1.31 7:36 PM (1.241.xxx.66) - 삭제된댓글

    맹신도 우습지만 이런 정색이 더 웃겨요

  • 25. ....
    '13.1.31 7:38 PM (222.237.xxx.50)

    심심풀이 술안주 우스개 정도로 하면 괜찮은데 진짜 진지하게 철썩같이 믿는 애들이 제법 많아요-_-
    좀 지적으로 떨어지는 애들이 저러지요..듣고 있음 진짜 바보 같고 답답하다는.. 으이구..

  • 26. 그런말중 제일 듣기싫은말이
    '13.1.31 8:26 PM (14.52.xxx.114)

    외모도 단정하고 말도 잘하는 사람이 "내가 A형이라 소심해서.." 이런말하면 남자건 여자건 좀 달리 보입니다.

  • 27. 남편 서양사람인데
    '13.1.31 8:35 PM (118.173.xxx.159)

    자기 혈액형 뭔지도 모르더라고요~

  • 28. ㅇㅇㅇ
    '13.1.31 9:18 PM (125.186.xxx.63)

    난 맹신은 아닌데, 이상하게 주위에 비슷한 사람이 많아요.
    욕먹겠지요.ㅠㅠ

  • 29. ...
    '13.1.31 10:27 PM (114.29.xxx.203)

    무식해 보이는 건 사실이지요

  • 30. ..
    '13.1.31 11:51 PM (99.226.xxx.54)

    동생네가 독일 사는데 올케는 독일에서 태어났어요..작년에 아기 낳을때 혈액형 처음 알았답니다.35년만에.제가 신기해서 물어보니 수혈을 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평생 모른답니다.전혀 궁금한 사항도 아니구요.
    제가 한국은 혈액형 따라 일반적인 성향,성격 뭐 이런 얘기들을 자주한다고 그랬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웃더군요.

  • 31. 아아..
    '13.2.1 12:33 AM (94.225.xxx.113)

    역시 82에선 제 생각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쁩니다..
    다만 몇몇의 맹신자들도 역시 많네요..ㅋㅋㅋ

  • 32. ..
    '13.2.1 12:59 AM (116.39.xxx.114)

    진짜 무식해보여요.
    82에서 본 가장 바보같고 병맛나는 질문들이 전 a형이고 딸은 b형인데 그래서 안 맞는걸까요?
    또는 제 아이와 띠가 상극이라 안 맞는것 같아요 어쩌구저쩌구...
    진짜 저런 글 올라오면 댓글에 정신차리라고 확 뭐라하고 싶어져요. 진짜 무식하고 한심해서 저런 생각으로 무슨 아이를 제대로 기르겠다는건지..

  • 33. 난 원글이
    '13.2.1 1:34 AM (180.230.xxx.137)

    참 저렴해보이네요.바보족속?이런말 쓰는거 참 무식해보임

  • 34. ㅇㅇ
    '13.2.1 6:43 AM (182.218.xxx.224)

    원글님 B형이라는 데 백원 ㅋㅋ

  • 35. 아이고
    '13.2.1 7:46 AM (94.225.xxx.113)

    미치겠네요.
    위에 갑자기 많은 바보족속님들이 대거등장하셔서..

  • 36. 아이고
    '13.2.1 7:47 AM (94.225.xxx.113)

    저놈의 혈액형....

  • 37. 나도
    '13.2.2 1:08 AM (14.52.xxx.229)

    참 저렴해보이네요.바보족속?이런말 쓰는거 참 무식해보임 2222222

  • 38. 원글님 격하게 동감
    '13.2.2 6:08 AM (80.219.xxx.189)

    원글님 욕하는 댓글들이 바로 지능낮은 맹신자들인증. 제발 질 떨어지게 바보인증좀하지마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100 내 생일에 시댁에서 밥먹기.. 이젠 싫어요 23 네코지타 2013/04/11 5,512
239099 결혼후 안좋았던일 잊어지시나요? 15 울컥 2013/04/11 1,559
239098 대구 신혼부부 화재사건에서 아들딸 결혼비용 말인데요 7 아들과딸 2013/04/11 2,551
239097 아이허브에서추천해주실거있으시면추천해주세요~~ 4 장미 2013/04/11 1,134
239096 click click 이라고 쇼핑몰 또 뜨는거 어떻게 제거 하나.. .. 2013/04/11 233
239095 대선前 "문재인이 앞서" 발언한 언론인 기소(.. 5 .... 2013/04/11 1,000
239094 술마시고 해장국에 들깨 넣으면 안좋다네요 4 무명씨 2013/04/11 996
239093 윤선생 하시는 분이나 선생님..... 3 상담좀 2013/04/11 1,028
239092 요즘 20대 직장남녀들 식사시간에 상사 앞에서도 계속 카톡하.. 14 직장맘님들~.. 2013/04/11 3,319
239091 뜨거운물 반신욕 오래 못견디는분 있나요 4 2013/04/11 1,196
239090 임신하면 배는 언제부터 나오나요? 6 배는 언제부.. 2013/04/11 3,421
239089 경기도 남양주에서 서울역근처로 출근하기 어때요 5 승형제mom.. 2013/04/11 2,710
239088 4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11 394
239087 급- 아이데라고 동서울종합 터미널에서 4호선 수유역에 가야하는데.. 4 아시는 계실.. 2013/04/11 597
239086 남편 생일을 잊고 그냥 지나갔어요 흑 5 .... 2013/04/11 780
239085 기러기 남편, 카톡을 보게되었습니다. 84 어쩌지 2013/04/11 26,444
239084 인도에서 자전거 타는거 7 2013/04/11 818
239083 시애틀 주거지역 어디가 좋을까요~? 5 포스트잇 2013/04/11 3,753
239082 춥고 습하고 곰팡이피는 이집에서 나가려는데.. 17 ........ 2013/04/11 2,365
239081 고기가 익지 않아요ᆢ 10 동그랑땡 2013/04/11 969
239080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사용방법 질문입니다. 8 감사 맘 2013/04/11 2,777
239079 제빵기 있는데 키친에이*나 캔우* 반죽기 사는게 좋을까요? 5 반죽기 2013/04/11 2,155
239078 한가한 날 2013/04/11 372
239077 얼굴비대층은 양악수술밖에 방법이 없는건가요?? 2 교정.. 2013/04/11 1,283
239076 전업주부가 가정을 위해 의무적으로 9 주부 2013/04/11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