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번에 건대 수의예과와 한양대 기계공학을 놓고 선택하게되었어요.
오늘은 여기가 나을거같고 내일은 저기가 나을거같고.
혹 주변에 수의예과 전공해서 동물병원개원하는거 말고 다른 분야로 진출한
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아들이 이번에 건대 수의예과와 한양대 기계공학을 놓고 선택하게되었어요.
오늘은 여기가 나을거같고 내일은 저기가 나을거같고.
혹 주변에 수의예과 전공해서 동물병원개원하는거 말고 다른 분야로 진출한
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기계과
서울대 수의학과 나와서 병원 개업해봐야
별볼일 없음
공뭔할려면 박사따고 수의검역원 바늘고시
무조건 공대 성골 기계
기름회사 공기업 대기업
아주 골라갑니다
연봉 5천이하가 없는 동네
이과라도 적성이 꽤 다른 분야인데요. 본인이 둘다 괜찮다고 하나요? 어느쪽이든, 잘 나갈수도 못 나갈수도 있지만,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분야이면 알아서 길을 개척하겠지요. 너무 원론적인 답변이면 죄송...
전문직입당...개나 본다고...무미할껀아니죠
한양대 공대가 낫지 않나요?? 수의과도 문닫는데 많지 않나요? 불경기다 보니..
저는 당연히 수의예과 진학할것 같습니다,,,
수의학과 진료는 아주 다양합니다,,, 특히 6년제로 변한 지금은 성적도 좋을 분 아니라 그에 대한 다양한 진료를 보고 진학합니다,,
수의사들은 자녀가 수의사한다면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동물병원의 수가 증가하고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사실이지만,,, 그 만큼 수요도 증가하고 또 진료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의사에 비해서 사회적인 지위가 낮지만,, 또 경제적인 수입도 낮지만,,,, 동물에 대한 애정이 잇다면 정말 좋은 직업이랍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구요,,, 또 외국에서 공부하는 후배들도 점점 늘어나고 잇고 외국 수의사면허 취득하면 외국에서도 정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수의사의 지위는 상당히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개장사와 혼동하는 수준이지요,,,,ㅋㅋㅋㅋ)
제약회사,,, 5급 공무수의직,,,, 외국에서 학위 받아 와서 의대연구직 교수 등,,,, 아주 다양하구요,,,
나이들어서도 정년 없이 병원 할 수도 있고,,,,, 경제적인 여유 있다면 봉사활동도 가능한 전문직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 수의대 보내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 주면 좋을텐데,,,,
합격을 하셧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수의대 공부후 국가자격시험치고나면 외국에 보내서 외국 수의사 자격증 따도록 유학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공부 엄청 해야 한답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좋겟습니다,,,,
기계과도 좋지만 수의과도 진로가 여러가지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거말구도요
둘다 잘알아보시구 선택하세요
건대 수의과 우리아들 꿈인데요...
성적이 어느정도 되어야 들어갈까요?
암튼, 둘중에 아이의 적성을 고려해 맞는쪽으로 가시면 될거같은데...
분야가 많이 다른듯해서요
혹하지 마세요
주변에 서울개 수의학과 친구와
먼 친척 건대 수의학과 있습니다
둘다 미친듯이
후회합니다
유기견이 왜 생기는지 아시는지
아직 동물에 대한 의식이 낮아서
미용+ 치료+ 악세사리 장사로
겨우 삽니다
과대포장 전문직이 수의학과
한대 공대 기계과랑은 넘사벽 차이에요
우리나라는 공대의 나라에요
아들한테 맡기세요....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요...누구도 대실 살아 줄수도 대신 공부해줄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기계공학과는 잘되면 현대자동차 입사
수의학과는 전문직!!!
전망으로만 놓고보면 수의학과지요...
의외로 수의예과 전망에 대해서는 막연하게들 말씀하시더라구요
물론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우리 부부는 만약에 수의공무원쪽으로 가더라도 라이센스가
있으면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그쪽이 그렇게 바늘구멍인가요?
수의예과 진로가 동물병원만 있는건 아닐텐데요?
연구원으로도 가고 공무원쪽도 있고
마사회쪽으로 빠지면 정말 잘 나가는걸로
아는데요
미래는 참 모르는것 같아요. 제 친구가 포항공대를 나왔는데 그 친구가 왠만한 의대 갈수 있는 성적이었거든요.근데 사회분위기가 공대최고하는 분위기여서 ,,기억나시죠? imf전이요. 그뒤로 연구원에 취업했지만 의대안간걸 계속 후회했어요. 그래서 깨닫게 된게 미래는 모르니 전망을 보기보다는 적성을 보는게 낫지 않나 하는거. 전혀 다른 분야인거 같은게 아이의 적성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어제 TV '짝'에서 고대 공대 졸업하고 다시 시험봐서 건대수의학과 본과 1학년이라고
나오는 남자출연자분 계셨었는데...
분야가 너무달라 본인이 결정해야할듯요.
저라면 수의학과가서 미국으로 가는것 괜찮은것
같더군요.
수의예과 가려고 재수하거든요.. 혹시 성적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꼭 개업하는거 아니더라도 직업이 많은데요..
동물원 동물약품 공무원 등등..
꼭 개만 보는것도 아니고 동물종류가 한두가진가요?
공부도 엄청 잘 하는 학생들이 가던데....
여러 댓글 감사하고요 좀더 조언해주실 분계시면 여러 의견주세요
제 동생 초등친구가 다른 대학 다니다가 다시 대학가서 충북대 수의과 갔어요
그뒤로 분당에 동물병원 다니는데 준 전문직입니다
지금은 그냥 직원으로 있으니까 월급이 많지는 않은데 나중에 병원 개업하면 훨씬 잘벌죠
잘버는 동물병원은 월 천 넘게 벌던데..
동생 얘기 들으니까 공무원으로 들어가면 7급 공무원으로 갈수있고 다른 길 많데요
근데 다들 편하게 병원 개업하는 쪽으로 많이 하구..
우리나라에서 공대나오면 취업은 잘되지만 그냥 대기업 부속품이에요
서울대 나와도 교수하는거 아니면 그냥 대기업 직장인..40넘으면 언제 잘릴지 몰라서 불안하구
맨날 야근에..
전문직의 특징은..본인이 원하면 벽에 *칠할때까지 경제활동 가능하다는거죠
신문에서 전문직들 수입이 대기업보다 못하네 어쩌네 말들 많지만 그건 처음 시작할때 단순비교일뿐이죠
몇년동안 수입이 계속될 것인지 그리고 직업의 노동강도대비 수입을 생각하면
그냥 대기업 직원이랑 전문직을 비교할건 아닙니다
수의사는 준전문직은 되구요 자격증가지고 먹고 살수 있잖아요^^
전 비교할 대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너무 다른 과라서 아들 뜻이 중요할것 같네요.
지인 아들이 의대 목표로 재수했는데
의대 성적은 안됐는지 건대 수의학과 진학했어요.
그런데의사도 적성에 맞아야하는지라
이댁 아드님은 임상이 체질에 안맞아 연구쪽으로 진로를 설정했다더니
행시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아들의 적성이 가장 중요한 문제겠더라구요.
수의대 아닌가요?
우리딸도 수의대 가면 업고 다니겠네요.
제친구도 공부엄청 잘해서 포항공대나오고 박사까지 해도 들어간 회사가 월급 안나오고 망하고,.어쩌구 해서 다시 셤봐서 공부하는 친구도 있어요.
님 축하해요.. 부럽구요. 어찌 공부를 시켰는지.. 우리딸이 동물을 넘 좋아해서 미래꿈이 수의사인데...
남편 히사 포항공대 출신도 직장생활 몇년 햇는데
사표 냈다고 해서 "왜??"라고 물으니
치전 공부한다고 ^^;;
암튼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성대 수의학과나와서 삼성병원 실험실 있는 친구있어요
수의학과 졸업하고 7급공무원 하고있습니다
해마다 다르긴 하지만 공무원 경쟁률 자체는 높지않은편이구요
저 입사하던 해는 3대1정도 됐네요.. 바늘구멍까진 아니에요.. ㅎㅎ
물론 동물병원 하면 수입은 천차만별이라 억대로 버는곳도 있지만
망하는 곳도 있어요.. 제남편은 아직 오픈하지않은 페이닥터인데
세금떼고 월급 400받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좀 낮아요..
인턴때는 월 백만원 받고 일해야하니 좀 힘들긴하지만 경력쌓이고 하면 괜찮은듯 해요
제친구들은 연구소 간 친구도 있고 준공무원으로 일하는 친구도 있고..
아주큰욕심을 부리지만 않는다면 취직은 걱정없는편이에요
수의학과에서 정말 동물을 좋아하지않은 이상 마지막으로 택하는 곳이라하던데요.
요즘은 생명공학이 발전하는것에 맞춰 수의학과에 대한 수요도 많아졌다고 들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891 | 펌)고1 또 '투신'…가해학생 5명 공개 '파문' 21 | ,, | 2013/03/12 | 3,769 |
227890 | 영어질문 2 | rrr | 2013/03/12 | 373 |
227889 | 유기농우유 정말 꼬소하네요. 8 | 비싸지만맛있.. | 2013/03/12 | 2,308 |
227888 | 155cm를 위한 사이즈가 나오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5 | 봄이다 | 2013/03/12 | 2,177 |
227887 | 소원하나 풀었으니 너무나 감사해요... 19 | 날마다감사 | 2013/03/12 | 4,414 |
227886 | 빈혈약 조언 주신 분들.. 4 | 빈혈 | 2013/03/12 | 2,074 |
227885 | 남자가 아기를 좋아하니 여자들이 좋아하는군요 11 | 남자의 매력.. | 2013/03/12 | 2,770 |
227884 | 연말 정산 통장으로 다 나왔나요? 6 | .. | 2013/03/12 | 1,278 |
227883 | 현금영수증 보관해야 하나요? 2 | 현금 | 2013/03/12 | 1,501 |
227882 | 일본을 환승해서 다른나라에 갈수밖에 없는데요 32 | ........ | 2013/03/12 | 2,262 |
227881 | 뇌출혈 16 | 뇌출혈 | 2013/03/12 | 3,967 |
227880 | 부산역 주변(중앙동 및),대청동,남포동 기타 주변에 요가 배울수.. 3 | 포로리 | 2013/03/12 | 1,069 |
227879 | 맛집/카페 블로그 괜찮은 곳좀 알려주세요! 1 | Eusebi.. | 2013/03/12 | 602 |
227878 | tv구입 코스트고에서 해도 괜찮나요? 3 | 나영엄 | 2013/03/12 | 1,008 |
227877 | 40대 아줌마를 짝사랑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86 | 하하유동 | 2013/03/12 | 32,286 |
227876 | DKNY 싱글노처자의 소개팅 이야기 19 | 싱글이 | 2013/03/12 | 3,741 |
227875 | 와...정말... 제 친정은 답이 없네요 4 | 훔훔 | 2013/03/12 | 2,392 |
227874 | 초등학교6학년 과외비 어느정도인가요? 1 | op | 2013/03/12 | 1,587 |
227873 | 성동구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 봅니다^^ 5 | 문의 | 2013/03/12 | 942 |
227872 | .. 8 | 첫달은사가지.. | 2013/03/12 | 1,165 |
227871 | 싸이월드 도토리 30개나 있는데 어찌해야 하죠? 1 | 궁금 | 2013/03/12 | 925 |
227870 | 돈의 화신 질문이요. 4 | ^^ | 2013/03/12 | 1,261 |
227869 | 조중동 계열사 직장으로 괜찮나요? 15 | ... | 2013/03/12 | 1,312 |
227868 | 혹시 제빵 믹서기 추천바랍니다. 1 | 제빵 | 2013/03/12 | 811 |
227867 | 위스키나 와인... 3 | 무식해서 | 2013/03/12 | 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