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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맨으로 짜증나는 하루

라일락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3-01-31 15:55:45

as 방문했던 집에 할머니 혼자 집을 지키고 있어요

as 방문했다고 직장다니는 딸한테 전화를 하는데 하필 스피커폰으로

 

" 엄마 그 주변 다 치워놨어?"

"응 다 치워놨어"

" 뭐 훔쳐갈수도 있으니 옆에 붙어있어"

 

헐.. 듣지 말아야 할게 하필 들렸네요

정말 일 할맛 안 나게 하네요

아니..돈이고 뭐고 그냥 나오고 싶었네요  휴~~

IP : 59.17.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3.1.31 3:59 PM (118.46.xxx.78)

    엄마의 반응은 어땠어요?
    별일 없었다는 듯이 아무말 없었겠죠.
    그러니 원글님이 한숨 쉬시겠죠.

    힘내세요. 토닥토닥

  • 2. 아...
    '13.1.31 4:04 PM (112.184.xxx.39)

    어휴..
    진자 일할맘 안나시겠어요.ㅠㅠ
    저는 청소해 놨냐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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