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호박대신 저렴한 미역을 넣기로 했습니다.
황태멸치육수에 감자, 양파, 미역 이렇게만 넣고 수제비 끓여도 괜찮겠지요?
그래서 호박대신 저렴한 미역을 넣기로 했습니다.
황태멸치육수에 감자, 양파, 미역 이렇게만 넣고 수제비 끓여도 괜찮겠지요?
호박 안 넣어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끓여드세요~ 저도 어제 마트 갔다가 호박이 비싸서 그냥 왔어요.. ㅠㅠ
저도 된장찌게에 호박 못 넣은지 한참 됐어요....
오이,호박.....즐겨찾는 아이템인데 못산지 오래에요
당근도 채썰어 넣으면 국물맛도 좋아지고 색감도 좋아져요^^
너무 럭셜하네요. 황태육수 ㅎㅎ미역빼구..감자, 양파, 파정도만 있어도 맛있어요. 김가루좀뿌리구
황태육수가 있는데 맛을 걱정하시다뇨~~~ㅎㅎ
글구 멸치 다시 국물에 김치 넣고 수제비 끓여도 맛있어요.
이미 맛있습니다. 호박 같은건 곁가지예요.
황태 육수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호박은 여름에 먹는다, 생각해야지요.
저도 호박구경 못한지 몇달 됐어요
여름에 쌀때 잔뜩사서 얼 린거 요즘잘 꺼내 먹네요 ^^
아이가 된장찌개 좋아해서 매알 끓이거든요.
언젠가 호박한개에 3000원 넘어서 못 넣은 후부터
호박 2-3개 분량을 쌀때 사서 썰어 냉동해두는게일입니다.
가끔 동네마트 전단보면 겨울에도 싸게 팔 때가 있거든요.
호박이 1000원이 넘으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아 들어
안사게 되더라구요.
전 일부러 미역넣고 수제비 해먹어요.
미역국 남으면 한번씩 해먹기도 하구요~~
호박~비싸도 너므 비싸서 저도 안먹은지 한참 됐어요^^
호박 있어도 안넣어먹어요,,맛에는 이상 없는데..
마트가면. ㅋㅋㅋ 호박 들었다 놨다 몇번하고 있습니다.
호박 안먹은지 몇주 됐네요. 그래도 강남맘인데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