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이제 감당안되네요..

감당안되네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3-01-31 15:40:54

2억 3천에 얻은 전세집..

이제 3억 가까이 올랐네요..

문제는 전세 자체 매물도 없고 괜찮으면 이렇고..

싸그리 월세 아니면 반전세네요.

굳이 융자없는 집은 전세 안내놓고 다 월세로 돌리네요...

그나마 덜오른것은 융자낀집이고..

집값이 안오르니..부동산에서..

이제 세입자가 고르는 시대가 아니라고 월세 살기 싫음 리스크를 조금 가지고 얻던지

월세 아님 반전세 계약 밖에 없다하고..

집을 사야할 시긴가요..

강남도 아닌데 3억이네요..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월세는 그냥 생돈 난리는건데..

IP : 118.33.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뽕~~
    '13.1.31 4:06 PM (183.100.xxx.227)

    저랑 똑같은 신세이시네요. 그래서 전 오늘 반전세 계약 했어요. 말이 좋아 반전세이지 월세죠.
    정말 깡통전세 아님 월세, 엄청 높은 전세. 이러내요.
    작년에 전세 계약 하신 분들은 다행이에요. 아마 올해 재계약 하실분들은 미리 각오 하셔야 할겁니다.

  • 2. ..
    '13.1.31 9:01 PM (114.206.xxx.37)

    2008년 입주 물량이 많아지면서 시세보다 싸게 전세 들어왔어요.
    2010년 전세 폭등 2억4천 올려달라고 해서 작은 평수로 이사 왔어요.
    2012년 1억 인상....이사비 복비 계산하니까 비슷해서 그냥 삽니다;;-.-
    집이 한 채 있는데 들어갈 수 없어 매매는 생각을 안 했는데 매매하려고 한다는
    (하지만 집은 더 떨어질 것 같아요...서초구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187 계란말이 사각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4 ... 2013/01/31 2,238
213186 한의원 가면 홍삼은 다 안 맞다고 하나요? 20 .. 2013/01/31 3,398
213185 맛있는 배는 어디에서 사야 될가요? Jo 2013/01/31 340
213184 회사 동기언니가 너무 귀찮아요. 이런 부류는 뭘까요? 4 ... 2013/01/31 2,443
213183 도대체 왜 영화관람등급이 있는데 나이 안되는 애들 보여주려고 하.. 4 ... 2013/01/31 837
213182 아이허브 200달러 넘으면 vip 되는거 오늘까지 주문하면 될까.. 3 아이허브 2013/01/31 1,057
213181 경찰 '국정원女 글' 알고도 숨겨…축소·은폐 의혹 2 세우실 2013/01/31 520
213180 언제세일 제일 크게하나요? 1 겨울옷은 2013/01/31 810
213179 8세아이 치아 흔들리기도 전에 영구치가 나오는데요 3 두아이맘 2013/01/31 1,864
213178 뽐뿌에서요.. 1 폰... 2013/01/31 570
213177 로션끝까지 다 쓰는법 알려주세요. 2 늦잠 2013/01/31 4,113
213176 부산분들 ! ! 거기로 가족여행가요. 팁 좀 주세요 4 어른으로살기.. 2013/01/31 891
213175 묵은 김치 씻어서 밥 싸먹는거 넘 맛있어요. 15 맛있다 2013/01/31 8,538
213174 서울광장에서 박원순 독재자 물러가라며 집회중 3 주붕 2013/01/31 1,079
213173 [아이허브] 주문하는데 vip뜨는건 뭔지 좀 알려주세요 3 .. 2013/01/31 1,034
213172 4개월동안 91개글 그중 야당비판 4개.. 1 국정원녀 2013/01/31 415
213171 손글씨 배울곳 있을까요?? 3 ... 2013/01/31 854
213170 전기렌지 추천 좀 해주세요 우노 2013/01/31 373
213169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요. 1 ㅠㅠ 2013/01/31 476
213168 옛날 명화극장에서 본 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요. 1 밀크티 2013/01/31 690
213167 교과서는 버리나요 3 중학생 2013/01/31 782
213166 맞선남(엄마가 해주신)이 갈수록 ㅠㅠ 2 30하고도 .. 2013/01/31 3,022
213165 작년 찹쌀로 약식 만들어도 쓴 맛 안 날까요? 2 약식먹고파 2013/01/31 745
213164 배부른 소리이지만 전망과 일조 중 무엇이 더 중요할지요 14 배부른소리 2013/01/31 2,167
213163 살까말까 고민돼 죽겠어요. 간절기용 옷과 구두 1 ^^ 2013/01/31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