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부인과 처녀인데 가도 괜찮을까요

한마리새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13-01-31 14:50:27

옆집 아줌마 고민이에요

 

딸이 20살 인데 한달에 생리를 3번 했다네요

경험 없는 아가씨인데  산부인과 혹시 내진 하게 되면

막  파열  이걸 걱정 하시길래  여쭤 봅니다

IP : 119.67.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31 2:53 PM (183.96.xxx.230)

    중2때 갔었어요;
    생리가 안 멈춰서... 초음파하긴 했지만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듯

  • 2. 저도
    '13.1.31 2:55 PM (112.219.xxx.142)

    가서 경험 없다고하면 초음파 하거나 아니면 항문쪽으로 내시경해요..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ㅎㅎ

  • 3.
    '13.1.31 3:03 PM (112.154.xxx.38)

    막파열되게는 안 해요..
    산부인과에서도 성경험 유무를 그래서 물어보거든요.
    없다고 그러면 항문초음파 하든지 복부초음파해요...
    그건 정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4. 한마리새
    '13.1.31 3:05 PM (119.67.xxx.12)

    답변들 감사합니다

  • 5. 산부인과
    '13.1.31 3:17 PM (14.55.xxx.30)

    20살 먹은 큰애 몇일 전에 생리통 심하다 해서 산부인과 데리고 갔어요.
    항문으로 초음파 보던데요.
    요새는 아가씨라고 산부인과 가는 거 어려워 하지 않던데...

  • 6.
    '13.1.31 3:18 PM (121.172.xxx.214) - 삭제된댓글

    친구 산부의가 짜증내더라구요
    어린애들은 그렇다고 치는데 마흔 넘은 처녀들 그때까지 뭐하고 있었는지
    처녀라며 처녀막 걱정해서 매번 항문초음파 해야하고 냄새나고 더럽다고
    거미줄 생기도록 그렇게 보존하고 싶을까...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더럽겠더라구요
    똥냄새 많이 난다는군요

  • 7. ..
    '13.1.31 3:21 PM (211.202.xxx.218)

    윗분...그 친구분 계신 병원 좀 알 수 있을까요?

  • 8. ....
    '13.1.31 3:27 PM (210.204.xxx.29)

    음님..그 산부인과 어딘가요?
    그런게 기분 더러우면 의사가 적성에 안맞는거죠.
    그것보다 더한것도 하는게 의사인데..고작 항문초음파로 그런 험한말을 한다는건 자질이 없네요.
    소설이 아니라면 병원이 어딘지 알려주시죠. 그 병원은 절대 피하게요.

  • 9. ㅇㅇ
    '13.1.31 3:35 PM (203.152.xxx.15)

    항문외과 의사는 못하겠네? 멍청한 의사같으니라고 ㅋㅋ

  • 10. 요새도
    '13.1.31 4:21 PM (118.216.xxx.135)

    처녀막 걱정하나요?

    전 첫 경험이었는데도 처녀막 파열이 없던데... ㅡ,.ㅡ;;;;

  • 11. 의사는
    '13.1.31 4:37 PM (49.1.xxx.189)

    정말 인성검사 필수인것 같아요..
    저런게 의사라고 선생님소리 듣겠죠?

  • 12. 음님
    '13.1.31 5:44 PM (119.148.xxx.153)

    의사라는 친구가 그런말 하고다니는 것도 헐~ 이구만 '정말 기분 더럽겠더라구요' 반응하시는 님은
    더 어이없군요.

  • 13. 허허
    '13.1.31 6:31 PM (14.32.xxx.78)

    친구 산부의가 짜증내더라구요
    어린애들은 그렇다고 치는데 마흔 넘은 처녀들 그때까지 뭐하고 있었는지
    처녀라며 처녀막 걱정해서 매번 항문초음파 해야하고 냄새나고 더럽다고
    거미줄 생기도록 그렇게 보존하고 싶을까...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더럽겠더라구요
    똥냄새 많이 난다는군요

    거미줄 생기도록 그렇게 보존하고 싶을까..라니...


    이게 할말입니까?? 수준보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65 이 음식만은 먹어도 살 안찌면 좋겠다는 음식 있으세요.. 12 다이어트.... 2013/02/06 1,893
216364 아들이 명문대 합격을 포기했어요 278 드림 2013/02/06 80,931
216363 왜 결혼을 완벽한 사람이랑 하려고 하죠? 8 dd 2013/02/06 1,742
216362 아이를 위해서 전업주부가 되는 것이 맞을까... 1 엄마 2013/02/06 711
216361 20인정도 가족모임 할 식당 소개부탁드려요 4 식당 2013/02/06 948
216360 중딩 딸이 신문 보고 싶다는데... 17 신문 2013/02/06 1,847
216359 아이 학교 공동구매하는 교복이 아*비 라는 메이커 교복인데요.... 32 점셋이요 2013/02/06 3,495
216358 내일 시청에가서 윗집 민원넣을려구요.. 5 물새는거 안.. 2013/02/05 2,550
216357 초등4학년 새학기 평가때문에요 수학 2013/02/05 610
216356 아니 강용석이 11 오마이갓 2013/02/05 2,229
216355 사는게 재미 없는 또 다른 일인 3 ..... 2013/02/05 1,230
216354 환전할때... 2 촌스러 2013/02/05 772
216353 저 여행 예약에 관한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 2 d 2013/02/05 746
216352 야왕 하류 2년만에 경영학학사/고소장 너무하네요 7 너무한다 2013/02/05 3,801
216351 설에 콘도가서지내시는분 콘도 2013/02/05 602
216350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830
216349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064
216348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4,054
216347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859
216346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934
216345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718
216344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59
216343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1,007
216342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908
216341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