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줌마 고민이에요
딸이 20살 인데 한달에 생리를 3번 했다네요
경험 없는 아가씨인데 산부인과 혹시 내진 하게 되면
막 파열 이걸 걱정 하시길래 여쭤 봅니다
옆집 아줌마 고민이에요
딸이 20살 인데 한달에 생리를 3번 했다네요
경험 없는 아가씨인데 산부인과 혹시 내진 하게 되면
막 파열 이걸 걱정 하시길래 여쭤 봅니다
중2때 갔었어요;
생리가 안 멈춰서... 초음파하긴 했지만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듯
가서 경험 없다고하면 초음파 하거나 아니면 항문쪽으로 내시경해요..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ㅎㅎ
막파열되게는 안 해요..
산부인과에서도 성경험 유무를 그래서 물어보거든요.
없다고 그러면 항문초음파 하든지 복부초음파해요...
그건 정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20살 먹은 큰애 몇일 전에 생리통 심하다 해서 산부인과 데리고 갔어요.
항문으로 초음파 보던데요.
요새는 아가씨라고 산부인과 가는 거 어려워 하지 않던데...
친구 산부의가 짜증내더라구요
어린애들은 그렇다고 치는데 마흔 넘은 처녀들 그때까지 뭐하고 있었는지
처녀라며 처녀막 걱정해서 매번 항문초음파 해야하고 냄새나고 더럽다고
거미줄 생기도록 그렇게 보존하고 싶을까...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더럽겠더라구요
똥냄새 많이 난다는군요
윗분...그 친구분 계신 병원 좀 알 수 있을까요?
음님..그 산부인과 어딘가요?
그런게 기분 더러우면 의사가 적성에 안맞는거죠.
그것보다 더한것도 하는게 의사인데..고작 항문초음파로 그런 험한말을 한다는건 자질이 없네요.
소설이 아니라면 병원이 어딘지 알려주시죠. 그 병원은 절대 피하게요.
항문외과 의사는 못하겠네? 멍청한 의사같으니라고 ㅋㅋ
처녀막 걱정하나요?
전 첫 경험이었는데도 처녀막 파열이 없던데... ㅡ,.ㅡ;;;;
정말 인성검사 필수인것 같아요..
저런게 의사라고 선생님소리 듣겠죠?
의사라는 친구가 그런말 하고다니는 것도 헐~ 이구만 '정말 기분 더럽겠더라구요' 반응하시는 님은
더 어이없군요.
친구 산부의가 짜증내더라구요
어린애들은 그렇다고 치는데 마흔 넘은 처녀들 그때까지 뭐하고 있었는지
처녀라며 처녀막 걱정해서 매번 항문초음파 해야하고 냄새나고 더럽다고
거미줄 생기도록 그렇게 보존하고 싶을까...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더럽겠더라구요
똥냄새 많이 난다는군요
거미줄 생기도록 그렇게 보존하고 싶을까..라니...
이게 할말입니까?? 수준보이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4695 | 서울의 첫인상 | ........ | 2013/03/04 | 419 |
224694 | 삼생이 엔딩곡 1 | ... | 2013/03/04 | 763 |
224693 | 아침마다 티비를 .. 2 | 초4 | 2013/03/04 | 544 |
224692 | 타인에게 기분나쁜거 다 말하면 상처주는건가요? 4 | ... | 2013/03/04 | 1,150 |
224691 |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 나루터 | 2013/03/04 | 318 |
224690 |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 경험자 | 2013/03/04 | 1,062 |
224689 |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 | 2013/03/04 | 1,019 |
224688 |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 컴맹은 아닌.. | 2013/03/04 | 554 |
224687 |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 흠.. | 2013/03/04 | 677 |
224686 |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 세우실 | 2013/03/04 | 3,066 |
224685 |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 쿠키 | 2013/03/04 | 2,120 |
224684 |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 | 2013/03/04 | 5,121 |
224683 | 한국여성들의 본심 7 | jen | 2013/03/04 | 1,432 |
224682 |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 | 2013/03/04 | 605 |
224681 |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3/04 | 385 |
224680 |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 꿈동어멈 | 2013/03/04 | 1,061 |
224679 |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 | 2013/03/04 | 6,836 |
224678 |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 지금 | 2013/03/04 | 1,603 |
224677 | 활력을 찾는방법 2 | 힘들다 | 2013/03/04 | 937 |
224676 |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 기본좀 지키.. | 2013/03/04 | 4,345 |
224675 |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 버섯볶음 | 2013/03/04 | 1,094 |
224674 |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 | 2013/03/04 | 548 |
224673 |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 오늘 | 2013/03/04 | 1,520 |
224672 |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 농촌 생활자.. | 2013/03/04 | 16,721 |
224671 |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 벌써 사춘기.. | 2013/03/04 | 5,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