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음식하는거 싫으네요

실타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3-01-31 10:12:46
현대인은 너무 영양과잉이라서 건강에 안좋다고 하고
다이어트 열풍에 모두 소식하는게 좋다 하는데
유독 명절 생일에는 잔뜩 차려놓고 왜 그렇게 먹어대는지 참 이상한 풍습같아요.

하루종일 먹고 또 먹고
평소에 먹던게 부족한 것도 아니고
굳이 명절에 그 많은 음식을 다 먹어야 하나요?

상에 놓은거 다음 상에 또 차려놓고 똑같은 짓 되풀이.
만두에 떡에 갈비에 전따위들..

명절지나면 1.2 키로는 더 살쪄있고.

저도 이번 명절부터는 음식 정말 조금만 하려고요.
뭐하러 스트레스받아가며 그 많은 음식을차리고 먹는지 이건 고쳐야 할 악습인거 같아요.

음식 조금만 하면 시집 스트레스도 적을거고,
돈도 적게 들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안그런가요?

그런데 이거 다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는건 왜 그럴까요.
IP : 210.219.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1:53 AM (221.151.xxx.80)

    제가 하고픈 말이네요. 그렇게 음식을 안하려면 제사가 없어지거나 최소화돼야 할텐데요. 전 부치다 기름냄새애 속 울렁거려 밥도 못먹어요. 음식들마다 칼로리 많고.. 낭비 같아요. 하루빨리 바뀌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677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지혜 2013/02/13 2,665
217676 순창vs해찬들 4 된장 2013/02/13 5,565
217675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교정인 2013/02/13 7,051
217674 화장실자주가는데, 신부전인가요?? 방광염도 아니다고하시고 3 뭘까요 2013/02/13 1,640
217673 카톡 게임 아이러브커피 친구 구해요 ( 16 알럽커피 2013/02/13 1,608
217672 [인수위 통신] ‘단독기자’의 당황 세우실 2013/02/13 918
217671 아파트 하자보수 질문드려요~ 별사탕 2013/02/13 777
217670 중학교 입학, 육아 도우미의 유무 6 도움요청 2013/02/13 1,597
217669 남편이 4개월째 집에만 있어요. 9 힘듬 2013/02/13 3,930
217668 9개월 정도 돈을 모아야 하는데... 5 ChaOs 2013/02/13 1,699
217667 동대문원단시장에 자투리원단파는곳 7 스노피 2013/02/13 17,056
217666 고등학교때 임원 6 임원 2013/02/13 1,722
217665 노스페이스 옷좀,, 알려주세요,, 3 .. 2013/02/13 883
217664 과외가 자꾸 끊기네요.. 9 da 2013/02/13 4,926
217663 ...... 4 어쩌나 2013/02/13 911
217662 남편이 죽어도 이혼한대요 79 2013/02/13 29,882
217661 초5 가 쓸려는데 테이크핏 핸드폰 어떨까요? 5 지이니 2013/02/13 1,265
217660 술 권하면서 걱정 1 빌어먹을 눈.. 2013/02/13 865
217659 그저 부모라도 조금이라도 손해안보겠다고... 12 2013/02/13 3,458
217658 정홍원 후보 인사청문회 20~21일 개최 세우실 2013/02/13 772
217657 부산 사시는 분들...2 3 hukhun.. 2013/02/13 1,071
217656 지방시 가방 이미지 어떤가요? (골라주세요~) 9 .. 2013/02/13 3,214
217655 수표로 찾을때요... 2 은행에서 2013/02/13 824
217654 건강검진 서비스 혜택 1 뭘할까 2013/02/13 701
217653 회사에서 일본어 쓰시는 분들~ 일본어 2013/02/13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