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이상 사고 싶은 것도 없겠다 싶었는데
아직도 계속 사들이고 있네요.
왜이렇게 필요하고 또 살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돌아다니지않고 인터넷으로 사는것도 너무 피곤해요.
할인쿠폰도 적용해야 하고 포인트도 받아야 하고
보통 한가지 사려면 한시간은 걸리는거 같아요.
요즘 티몬같은데도 올라와있는게 엄청 많고,
보다보니 필요한게 참 많으네요.
없어도 살수는 있지만 달리 돈쓸데도 없는데
사서 편리하고 기분좋으면 되는거지 싶어서 사기도 하고요.
택배오는 것도 지겹고 그런데
직접 가서 사는것보다 싸니까 포기가 안되요.
이러다 생산자,공장,재벌,쇼핑몰,물류창고,택배사,소비자들만 남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