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생리대나 기저귀 분유 이런건 공공재라고 봅니다

나눔과배려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3-01-31 06:41:51
여성들이나 애기들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할수밖에 없는데 이런품목들의 과점현상이 심하죠... 개인적으로는 쓰레기봉투처럼 국가에서 관리를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그리고 복지란 이런것이죠... 여성전체에게 아이들전부에게 혜택이가는..어차피 지금상황에서는 힘들겠지만 최소한 인식이라도 가져줬음하는 생각이네요... 여성부에서는 이런거에나 좀 연구좀하지 ..생리대 기저귀 분유 제가 장사하는데 팔때마다 뭐이렇게 비싼지 분유같은건 쌀값수준이고 기저귀도 마찬가지 여성분들 생리대 사실때마다 드는생각 안써도 될돈을 자신들이 전부부담하는거겉은 불편함말이죠.. 특별관리를 철저히 한다해도 너무비싸죠..
IP : 117.111.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6:46 AM (72.213.xxx.130)

    글쎄요, 공공재라는 생각까지는 안 들어요. 순면 생리대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분유 안 먹여도 되는 산모도 있으니까요.

  • 2.
    '13.1.31 7:08 AM (110.70.xxx.172)

    생리대 나라에서 관리했다간 남자들 난리나죠... 그냥 값이나 좀 내렸으면 하네요

  • 3. ..
    '13.1.31 7:22 AM (117.53.xxx.99)

    그래서 면세아닌가요.

  • 4. 플럼스카페
    '13.1.31 8:45 AM (211.177.xxx.98)

    닉네임이 고정이셔서 기억해요.
    아내분과 생활비 80만원은 잘 조율이 되셨나요?

  • 5. 그래서
    '13.1.31 9:42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얼른 폐경이 됐음 좋겠어요..
    그넘에 기저귀값이 왜이리 비싼지,, 딸하고 엄마하고만 써도 오버나이트+대형+중형+소형+팬티라이너 순으로
    해서 4만원 돈이 한달에 나가요. 기저귀값 정말 내려야 해요. 대학생 등록금 반값 공약하고, 고등학교 의무교육한다더니 다 어떻게 됀건지 꿩거먹었나.. 없는 사람들은 ,,,,
    기저귀값 반값과 대학교 반값등록금, 고등 의무교육좀 해주면 좀 낫지 싶어요. 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56 요가 자세 중 다운독이요, 무게중심이 다리로 가는 건가요? 7 용감한여인 2013/02/15 3,744
219755 선생님 선물로 샹달프쨈 어떨까요? 5 후~ 2013/02/15 1,643
219754 잘사는 집에서는 공대 안가나요? 18 2013/02/15 4,621
219753 네이처 리퍼블릭도 50%할인한대요. 네이처 2013/02/15 1,048
219752 유치원 준비물 8 준비 2013/02/15 921
219751 왜 그러셨을까? 2 시어머니 2013/02/15 946
219750 이불요. 광목과 아사 중에서 어느것이 더 부드럽고 따뜻한가요 5 .. 2013/02/15 2,369
219749 다른 사람의 혼인 여부... 2 뭐지? 2013/02/15 1,186
219748 여러가지기능 필요없는 밥솥 2 할머니 쓰실.. 2013/02/15 746
219747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드디어! 2013/02/15 1,957
219746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개혁 2013/02/15 3,792
219745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율리 2013/02/15 2,124
219744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2013/02/15 1,859
219743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세우실 2013/02/15 2,171
219742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381
219741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793
219740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17
219739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123
219738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733
219737 송파쪽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음부쪽의 작은 혹. 2 수박나무 2013/02/15 1,997
219736 대학 시간강사 3 강사 2013/02/15 1,678
219735 호텔 수영장/피트니스센터.. 숙박하면 그냥 이용하는 거에요? 5 촌여인 2013/02/15 1,466
219734 여기 분위기 3 .. 2013/02/15 715
219733 미모의 사촌동생 sbs '짝'에 나가면 어떨까요? 15 푸른달 2013/02/15 3,712
219732 너무 맛없는 커피집 그냥 드세요?? 아님 따지고 다시 요구 하세.. 14 궁금 2013/02/15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