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파트들 동 배치가 아주 치사해요..

..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13-01-30 23:06:48
경기도 신도시에 살아요.
재건축에도 관심이 많구요.
그래서 새로운 아파트 단지들 동 배치를 많이 보게 되는데..

요즘은 조건좋은 정남향이 거의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옛날처럼 판상형으로 일자 정남향이나
ㄱ자로 정남향,정동향으로 짓지 않고

대부분 남쪽을 보고 ㅅ자 형태로 남동향 남서향 이렇게 배치를 하죠.
아래 링크의 배치도처럼요.
http://blog.naver.com/osrim?Redirect=Log&logNo=60179655806

정남향은 대부분 소음과 먼지가 있는 단지 바깥쪽.
그렇지 않으면 판상형이 아닌 환기에 문제가 있는 타워형.

소음,먼지,방향 등 적어도 하나 이상은 단점이 있고
모든 것을 만족하는 로얄동이 잘 없는 것 같아요.
IP : 112.170.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11:07 PM (112.170.xxx.46)

    http://blog.naver.com/osrim?Redirect=Log&logNo=60179655806

  • 2. 게다가
    '13.1.30 11:16 PM (210.97.xxx.14)

    요샌 동간 간격도 너무 좁더군요.

    아파트를 새로 지을수록 빽빽하게 바짝 좁혀져 있는 동간 거리를 보면 답답 해요.

  • 3. ...
    '13.1.30 11:22 PM (116.37.xxx.5)

    저렇게 지어야 가구수도 많으면서도 일조권도 적당히 확보하고.. 조망권도 틈 사이로 쪼끔식 확보되고..
    사실 좋기야 예전 판상형 구조가 환풍도 잘되고 좋은데.. 요즘 땅값 비싼 지역에선 찾기 힘들어요..

  • 4. ......
    '13.1.30 11:41 PM (1.241.xxx.188)

    인동간격-동 사이 거리-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겨난 형태이기도 해요

  • 5. 안좋아요..
    '13.1.31 12:23 AM (182.222.xxx.35)

    지금 사는 이 아파트도 글요..
    입주 몇달된 새아파트인데 타워형이다보니 향이 안좋은 끝쪽 부분들에 사시는 분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듯해요...
    난방비 폭탄은 물론 세탁실 동파에..건설사가 잘못지은부분도 있겠지만 일단 구조가 저렇다보니 어쩔수가 없는듯...
    저도 판상형 살다 일루 이사오니 내가 여길 왜 분양 받았나 후회 막급입니다.(비교적 좋은 라인이지만 그래도 같은평수 대비 실용면적도 적고 환기며 이래저래 불편한게 많아요..)
    판상형이 최고인거 같아요..타워형들은 건설사 배만 불리는거다 싶은 생각이~~

  • 6. ㅡㅡ
    '13.1.31 12:53 AM (211.234.xxx.97)

    우리동네는
    큰평수는다갖췄어요
    남향에조망권
    도로랑적당히비껴잏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64 용인에 있는 농촌테마파크 다녀오신 분 있을까요? 1 가보신분 2013/03/08 667
226363 럭셔리 드라이 클리너는 어디에 있나요-- 플리츠플리즈 디자인.... 16 .ㅜㅜ 2013/03/08 2,077
226362 홈패션(미싱) 관련 까페 좀 추천해주세요. 1 소쿠리 2013/03/08 712
226361 “김종훈, 안철수 대항마였다”… 朴 대통령 오래전부터 준비 17 세우실 2013/03/08 2,004
226360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할 것을 뭘 그리 쌓아두는지... 15 ... 2013/03/08 3,605
226359 바퀴는 없고 높낮이 조절되는 의자 있나요?? 1 ... 2013/03/08 2,235
226358 갤럭시 S3(LTE) 기기변경할려고 하는데.. 이 조건이 괜찮은.. 1 종호영웅짱맘.. 2013/03/08 807
226357 소변이 자주 마려운것은 아닌데 무쟈게 기분나쁘게 아픈것도 아니고.. 6 오줌소태 2013/03/08 1,470
226356 납골당에 모셔야되는지. 의견좀 7 급고민녀 2013/03/08 2,030
226355 아들 면회 2 엄마 2013/03/08 1,060
226354 초등 아이가 회장이 됐다고 전화가 왔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5 ... 2013/03/08 1,987
226353 신용카드 어떤 것 쓰세요? 3 신용카드 2013/03/08 1,234
226352 이이제이 약산 김원봉특집 꼭 들어보세요 4 ... 2013/03/08 1,236
226351 백수오가 불면증에 좋은가요? 4 아른 2013/03/08 1,995
226350 밑에밑에 '신세계 볼 예정이거나..'글 완전 스포예요!!! 2 클릭금지 2013/03/08 697
226349 남자는 좋아하는 타입은 평생 안바뀐다는 말...정말인가요? 4 ... 2013/03/08 2,434
226348 대전에 지문으로 적성검사 하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3 장구모 2013/03/08 844
226347 학기중 전학을 가야해요 3 전학 2013/03/08 1,484
226346 애 유치원보내고 울면서 돌아왔어요. 11 엉엉 2013/03/08 2,977
226345 이거 너무한거 같아요(펌) 2 ... 2013/03/08 869
226344 불금입니다!!불금!! 프렌치카페2.. 2013/03/08 484
226343 육아가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 15 힘들어 2013/03/08 2,361
226342 머리 말릴때 찬바람으로 말리면 좋은가요? 7 ^^ 2013/03/08 5,432
226341 음식 메뉴 부탁드려요 3 .. 2013/03/08 384
226340 니트 세탁할때, 드럼세탁기 울코스 괜찮나요? 1 ... 2013/03/08 20,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