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시에 복비를 얼마나 줘야 하나요?

전세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3-01-30 20:19:16

부동산에 물어보니 알아서 달라고만 합니다.^^;;

그런데, 정해진 요율이 있긴 할 것 같은데,

부동산계산기에 넣어보니 92만원에서 368만원 사이에서 중계사와 협의하시오.

이렇게 나오네요.

그래도 적정선이라는게 있을텐데, 얼마나 줘야 할지요?

참고로,4억 중반정도로 계약할 생각입니다.

IP : 211.108.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3.1.30 8:25 PM (80.219.xxx.189)

    4프로가 적당합니다.

  • 2. 원글
    '13.1.30 8:35 PM (211.108.xxx.159)

    계약금액에 상관없이, 4프로만 쳐서 줘도 괜찮을까요?
    네, 물론 잔금 받고 줘야죠.
    그런데, 한달내로 잔금 받을 것 같아서 미리 알아두고 싶네요.
    실수하지 않으려면요.

  • 3. ...
    '13.1.30 8:37 PM (180.230.xxx.5)

    4~8% 부동산과 고객 협의하 인데요. 고객은 4%를 원하고 부동산은 많이받고 싶어하고..

    4%로 고수하시다가 정 안되면 살짝 조금 더 주심이 어떠할지..

    아참, 오늘 기사보니 인터넷에 50%할인해주는 공인중개사 모집하는 싸이트도 있어서 중개사협회에서

    인수위원회에 뭘 건의했다나 어쩐다나..

  • 4. 음..
    '13.1.30 8:50 PM (211.179.xxx.18)

    0.4% 말씀이시지요?

  • 5. ...
    '13.1.30 8:51 PM (180.230.xxx.5)

    3억이하는 0.3% 3억이상은 0.4~0.8 중개사와 고객 협의 입니다.. 법정이율.

    1%라고 하시는분 다시 잘 알아보심이..

  • 6. 원글
    '13.1.30 9:04 PM (211.108.xxx.159)

    네...저도 0.4프로라고 알아들었구요^^,
    알아서달라는 말이 ....애매해서요.
    얼마나 줘야되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설마 알아서달라고 해놓고, 적다는둥 뭐 이러지는 않을까요?

  • 7. 중개사 동생
    '13.1.30 9:14 PM (180.230.xxx.5)

    알아서 달라는말에 귀 막으시고요.

    일단 4%줘보세요. 그럼 중개사가 입이 삐죽 나오겠죠.

    중개사분이 얼마나 성의껏 해주셨는지 님이 마음으로 느끼셨을거예요.

    그럼 쬐금 더 주심이 좋지 않을까요? 님께서 너무 궁핍하지 않으시다면요.

    4억중반이시면 중개사도 결코 4%는 생각하고 있지 않을겁니다.

    성의를 느끼신만큼 더 해주심이..

    저는 돈으로는 약간 궁핍해서 법정수수료주고 , 제가 직접 약식. 양갱해서 예쁘게 담아다 드렸어요.

    성의껏 해주신게 마음에 와닿아서요. 제 나름의 성의를 저도 표한거죠.

    물론 중개사분은 약식,양갱보다 현금을 좋아하시겠지만 제가 표할수있는 성의는 현금이 딸려서요^^

  • 8. 중개사 동생
    '13.1.30 9:16 PM (180.230.xxx.5)

    아참, 저도 음식만드는거 시간걸리고 귀찮고 할때는 그냥 돈으로 사는 선물을 하기도 하네요.

    그런데 정말 마음을 드리고픈 사람에게는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드리는게 좋다는 생각인데

    받는 분들은 제 마음을 아실지 정성을 아실지.. 난해하고 궁금할때가 가끔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854 안전하게 뇌물 주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3 그림값상납 2013/02/16 3,083
218853 여동생 괘씸한 저 속 좁은 건가요 50 언니 2013/02/16 10,129
218852 일요일, 두물머리 영화제작 후원의 밤에(급)초대하는 글 3 ... 2013/02/16 1,816
218851 효재...글 보고..(뭐든 참 혼자보기 아까운것들 많죠? 브랜드.. 7 쩜쩜 2013/02/16 5,921
218850 서울 저축 망해서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젅된다는데요. 그럼 기존 .. 3 ,, 2013/02/16 1,052
218849 여기, 강정의 누구도 '외부인'일 수 없습니다 달쪼이 2013/02/16 574
218848 샤워도 못하고 엉망이에요 저... 8 // 2013/02/16 3,060
218847 40대초반인데 토리버치어떤가요 13 바보보봅 2013/02/16 7,308
218846 신문 서평, 진짜 실망스럽다. 8 네가 좋다... 2013/02/16 1,854
218845 하.정.우..너무너무 좋아요.. 6 현실은 주책.. 2013/02/16 1,979
218844 .. 3 ,,, 2013/02/16 1,570
218843 왜 이렇게 무식한지...청소하면서 꼭 다치네여 5 Yeats 2013/02/16 1,685
218842 7번방의선물 4 영화 2013/02/16 1,793
218841 괜찮은 겨울 외투 좀 골라주세요 외투 2013/02/16 736
218840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6 SNOOPY.. 2013/02/16 3,626
218839 지금 케이블 OBS채널에서 카모메식당 하네요.. 5 .. 2013/02/16 1,345
218838 봄동 겉저리는 어떻게 맛을내요? 10 dd 2013/02/16 3,537
218837 가르시니아? CLA? 약국에서 구입할수있나요? 4 흑흑 2013/02/16 4,460
218836 쏘나타 vs 투싼 : 어떤 것이 좋겠습니까? 5 자가용 2013/02/16 3,434
218835 후라이팬으로 la갈비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새복 2013/02/16 8,355
218834 이 와중에 화장라니요? 10 8년만에 2013/02/16 2,917
218833 송혜교 못생겼단 82보니까 26 ㄴㄴ 2013/02/16 3,525
218832 맹지 때문에 도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면 적절한 비용은 어느 .. 2 ... 2013/02/16 3,051
218831 여자가 예쁜데 내성적이면 왜 살기 더 힘든가요? 조언좀.. 17 궁금 2013/02/16 12,675
218830 내가 화내는게 정상인건가? 1 ㅜㅜ;;; .. 2013/02/16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