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안하고 꽁한성격의 남자 VS 순간적으로 욱하고 뒤끝없는 남자

// 조회수 : 4,314
작성일 : 2013-01-30 19:39:48

뭐가 더 최악인가요?

화가 날 일이 생겼을때,,

 

말안하고 꽁한성격의 남자

 

순간적으로 욱하고 화악 했다가,,뒤끝은 없는남자.

 

IP : 117.110.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30 7:45 PM (121.172.xxx.57)

    2번이 안좋죠.
    1번은 그래도 대응할 시간이라도 있죠.
    2번은 집안이 살얼음판입니다.

  • 2. 최악은
    '13.1.30 7:47 PM (119.203.xxx.161)

    말안하고 꽁하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욱하고 뒤끝없다고 착각하는 남자...

  • 3.
    '13.1.30 7:48 PM (211.207.xxx.111)

    어우 둘다 싫어요...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뒤끝없는게 낫지 않나요..길게 품고 사는거보다.. 상대 나름인데 전 좀 강해서 욱해서 퍼부울때 못들은척 평정심 유지하거나 정도 심해지면 그보다 더 길길이 날뛰어 줄수 있어요 어차피 하루 지나면 잊어버릴건데 뭐 ^^

  • 4. 미쳐요
    '13.1.30 7:58 PM (61.73.xxx.109)

    2번의 욱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1번같은 성격도 겪어보면 미쳐 죽어요
    사람 속 뒤집고 1번의 말안하고 꽁하는 성격이 결국은 욱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 들어요 수동공격성이라고나 할까 당해보면 저런 성격 중에 상대방 피 마르게 하고 머리 꼭지 돌게 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 5.
    '13.1.30 7:58 PM (118.219.xxx.15)

    갑자기 욱하는 남자는
    정말 미쳐요
    예고편이라도 하든지ᆢㅠ

  • 6. ...
    '13.1.30 8:13 PM (222.108.xxx.160)

    1번 남자하고 사는 저는 화병 걸리고 우울증 와요.
    말 안하는 사람은 우선 대화가 안되요.
    그런 모습 보면서 폭발하면 왜 화를 내냐며 입을 닫는 패턴이 되풀이 되요.
    아주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예전에는 내가 파다닥하면서 물꼬를 틀고 화해를 하고 살지만 이제는 저도 그러고싶지 않으니
    말 안하고 몇년째 남으로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392 직장 어린이집과 동네 유치원. 어떤 곳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3 토돌누나 2013/02/14 1,047
219391 신세계, 이마트 외 타 계열사에도 부당노동 행위 세우실 2013/02/14 746
219390 다시마차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으신분이요.. 다시마차 2013/02/14 853
219389 공적연금 방관해도 될까요? 너무 기막히네요 4 연금개혁 2013/02/14 1,212
219388 최근 삼생이 보는데요 7 삼생이 2013/02/14 2,684
219387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 집은 어디인가요? 2 .. 2013/02/14 13,441
219386 a라인 코트 어울리는 체형 6 괴로워 2013/02/14 2,300
219385 미혼여성 53%,,내남편 전성기때 연봉 1억은 되야한다. 3 ,, 2013/02/14 2,363
219384 포트메리온 그릇 정가네요 ㅎㅎ 11 .... 2013/02/14 4,637
219383 베를린 볼까 말까 고민하셨나요? 20 보고온이 2013/02/14 3,323
219382 흙표흙침대 이사시 이사업체에 맡기신 분 계신가요? 4 이사문제. 2013/02/14 7,067
219381 노회찬씨 그럼 앞으로 10년간 피선거권 박탈인건가요? 2 0 2013/02/14 2,544
219380 커피믹스 = 삼겹살급 지방 함량...`멘붕` 4 커피 2013/02/14 2,949
219379 [결혼전 고민 거리] 제이야기좀 들어보실래요? 28 나막귀 2013/02/14 8,958
219378 일베와 2월 16일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촛불집회 재공지 참맛 2013/02/14 773
219377 갑자기 폭삭 늙는거 같아요..ㅠㅠ 6 노화 2013/02/14 3,101
219376 부모돌아가시고 큰형집에 명절이라고 갈때 비용문제 15 질문 2013/02/14 4,711
219375 벤자민같은 큰 화분들은 얼마에요? 6 ... 2013/02/14 1,859
219374 아이들 한약(보약) 잘 짓는 한의원 좀 소개시켜 주세요... 6 부탁 2013/02/14 1,573
219373 옥시 싹싹이 망가뜨린 이 남자-가습기 사건 그 이후 5 화가 난다 2013/02/14 2,883
219372 아들은 큰 도둑놈 손주들은 떼강도 14 진홍주 2013/02/14 4,664
219371 전기매트 골랐는데 좀 봐주시겠어요? 4 ... 2013/02/14 1,734
219370 부모님이 자식에게 1~2억씩 주는 집 많은가요? 29 부자 2013/02/14 13,675
219369 지인 소개팅 시켜주려는데 괜찮을까요? 13 ... 2013/02/14 3,616
219368 룸살롱,제일 많이 다니는 남자 직업군 베스트3 33 가키가키 2013/02/14 2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