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남자인데요 여기 이틀동안 보면서 느낀점은

..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13-01-30 13:49:53

결혼 절대 안해야겠다 입니다,
도저히 여기 회원님들 남편처럼 그렇게 살 자신이 없네요 ;
IP : 114.200.xxx.22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야ㅑㄱ
    '13.1.30 1:53 PM (222.114.xxx.57)

    잘생각했음. 괜히결혼해서 여자인생 망치지말고 ...
    독거하세요

  • 2. 하이정우
    '13.1.30 1:53 PM (115.21.xxx.107) - 삭제된댓글

    몇살이세요?ㅎㅎ
    저도 20대여잔데
    저는 결혼하기전에 막 놀다가 시집가고 그러면안좋게봤는데
    결혼하면 구속일수도있다는생각과함께
    놀고싶네요 -_-* 이남자저남자 남자많이만나고....
    사회가 근데 그리 호락호락하지않으니 공부도해야하고..
    아아ㅏ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근데 정말
    앞으로 싱글남녀들이 많으실듯..ㅜㅜ

  • 3. ㅇㅇ
    '13.1.30 1:56 PM (210.107.xxx.161)

    ㅇㅇ

  • 4. 20대 딸 둘 맘
    '13.1.30 1:59 PM (59.15.xxx.61)

    20대 청년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의지박약이네요.
    생각 못했던 결혼생활의 신세계를 알았으면
    어쩌든지 공부해서 행복한 가정의 좋은 가장이 되겠다...
    이게 아니고 절대 결혼 안하겠다라니...
    님 같은 분이 우리 딸들과 사귀는 것도 반대!!!

  • 5. ..
    '13.1.30 1:59 PM (114.200.xxx.226)

    24살이요 ㅎㅎ
    맨 위에 댓글은 결혼해서 인생망친 여자인가보네요 ㅋㅋ

  • 6. ...
    '13.1.30 2:01 PM (1.244.xxx.166)

    여기 남편 자랑보다
    흉보는 글이 더 많을때도 있는데
    당췌..결혼하면 어떻게 살려고 했단 말인지.

  • 7. ..
    '13.1.30 2:0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사실 여자도 남편 잘 만나야 되지만 남자들도 와이프 잘 만나야 됩니다,
    안 그러면 결혼을 안한것만 못하죠,,

  • 8. ..
    '13.1.30 2:04 PM (211.45.xxx.22)

    인터넷만 보면 여자들도 결혼못해요. ㅎㅎ 그리고 아직 젊은데 이런데서 이틀이나 놀 시간에 공부해요. 청춘 금방이다.

  • 9. 생각잘했음..
    '13.1.30 2:11 PM (14.37.xxx.62)

    자신없음 결혼하지 말아야지..누구인생 망칠려고.. ㅎㅎ

  • 10. 솔직히
    '13.1.30 2:18 PM (221.151.xxx.189)

    내가 남자라도
    여기서 이틀만 글 읽다보면
    결혼하기 싫어질 것 같네요...ㅎ

    근데 원글님, 여기 나온 사례들은 좀 극으로 치우친 사연들이 많아요.
    보통은 알콩달콩, 지지고 볶으면서 그냥 저냥 잘 산답니다.
    부인을 아껴주는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면서 잘 사시면 돼요.
    여기서 결혼하지 마라고 하는 사람들, 정작 자기들은 다 결혼했으면서
    남들한테 그러는 거거든요.
    괜히 겁먹지 마시고, 잘 맞는 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 11. 초승달님
    '13.1.30 2:20 PM (124.54.xxx.85)

    결혼여부는 여기 보고 판단하는건 한마디로 코메디구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치관 맞는 여성분을 여기서 정하시려구요?ㅎㅎ
    현실에서 경험으로 판단 하신 독신선언이라면 모를까.
    그리구요...팔자고칠려는 남녀들도 서로 좋다고 결혼해서 잘 사는 커플도 넘쳐요.;;;

  • 12. 미혼남녀
    '13.1.30 2:25 PM (14.52.xxx.59)

    며느리 보실분들은 진심 여기 오지마세요

  • 13. 그래요..
    '13.1.30 2:25 PM (39.7.xxx.7)

    남자들도 아주 신중하게 여자 잘 골라서,결혼해야해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훨씬 더 긴 날들을 성인으로서 책임감 가지고 살아야하거든요.

    정말 괜찮은 여잘 만나게 되면,
    혼자보다 훨씬 좋은 미래가 열리기도 해요.

    1+1이 몇배의 상승작용으로 발휘될수 있는 그런 배우자를 만나세요.

    한 남자와 한여자가 만나 결혼하지만,
    그 두사람 외에도
    그 주변의 인물들까지 배가되어,
    몇배로 업그레이드될수도 있고,
    반대로 1+1=2보다 못하게 오히려 마이너스로 살아가게 될수도 있거든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평생이 좌지우지 될 선택이니,
    아주 신중하게 잘 결정하시면,
    좋은 얘기만 하게 될수도 있어요.

  • 14. 인터넷에서는
    '13.1.30 2:34 PM (203.125.xxx.162)

    속을 적나라하게 다 드러내서 그렇지요. 살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마주하고는 절대로 쏟아낼수 없는 진실들이랄까.. 보통은 다 여과하고 또 다른 심정도 섞이고 그러는데.. 아주 적나라한 이기적인 심정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쏟아 낼수 있으니까요. 남자고 여자고 인간이란 워낙이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치사한 존재라서요.
    사람 자체에 대한 장밋빛 환상이나 기대를 덜 하는게 더 현명한 길이 아닐까요.

    그리고 20대 남자님들, 우리나라 여자들이 남자들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과연 결혼할 마음이 들까요?? 꼭 남자들 싸이트가 아니라 남자 여자 다 모이는 싸이트만 보더라도 툭하면 우리나라 여자들 탓, 그 야비하기 이를데 없는 각종 여자를 지칭하는 용어들, 음담패설에 열등감으로 뒤섞인 여자들을 향한 무자비한 언어폭력.. 그런게 우리나라 인터넷 각종 싸이트의 특징 아닌가요?
    여기는 그나마 그중에 제일로 나은 청정 지역인데요. 울나라 남자들의 야비한 싸이트들의 수준에 발끝도 못미치는.
    근데 그런 곳을 보고서도 결혼하기 싫다라는 느낌이 든다니.. 님이 워낙이 순진무구하고 세상물정을 모르고 여자에 대한 환상과 기대만 갖고 사시던 분이던가.. 아니면 우리나라 전형적인 야비한 남성 우월주의자이다가 여자들도 자기들끼리 따질거 다 따진다는거 알고는 충격받았다던가. 둘중에 하나라고 밖에는.

  • 15. ..
    '13.1.30 2:52 PM (1.225.xxx.2)

    꼴랑 이틀 와보구선.. ㅎㅎㅎㅎㅎ

  • 16. 20년 산 나도
    '13.1.30 2:57 PM (14.35.xxx.1)

    결혼하지 말걸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담생엔 정말로정말로 공부빡세게 코피터저가며 출세 할겁니다.
    혼자 자유롭게 살려구...

  • 17. 쯧....
    '13.1.30 3:03 PM (211.234.xxx.191)

    설립 이후 내공이 12년 쌓인 싸이트를 이틀 보고 결론 내리는 성급함이라니. 어린 티가 나는군요.
    여긴 남편들을 주부가 괴롭게 한다는 글은 거의 없는데 뭘 보고 그렇게 살 자신이 없다는지......
    그렇게의 내용을 밝혀 주시죠. 어떻게가 그렇게인지요???
    여기 글은 대체로 주부들이 어디에도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털어놓은 게 많아서. 여자들이 보고 결혼하기 싫어지는 글이 많은데. 혹시 댁도 여자???

  • 18. 원글님
    '13.1.30 3:20 PM (116.33.xxx.66)

    그래도 너무나 사랑하는 여자분 나타나면 언제 내가 그런 생각했나 하실거예요.
    저희 남편한테 저희 시어머니가 너는 결혼 늦게 늦게 해라 결혼하면 가족들 건사하느라고
    힘든 가장의 삶 살아가야하니 돈도 모으지 말고 다 쓰고 열심히 인생 즐겨라 했답니다.
    남편 저 만나기 전까지 연애라고는 못해보고
    어머님이 취직하면 놀 시간도 안 난다고 취직 전 남편 세계일주 보냈어요.

    그런데 딱 인턴때 저를 만나 월급 제대로 받기 시작한지 두달째인가 결혼했어요.
    결국 결혼에 드는 비용도 남편 모아놓은 돈 없으니 시댁에서 댔죠.
    어머님이 내 아들은 인생 즐기다 노총각때 결혼할줄 알았다하고 남편도 진짜 결혼 늦게 할 생각이었다하는데
    인생 맘대로 되지 않아요.

    여기 시댁 남편에 대한 부정적인 글 올리시는 분들은 그냥 밖으로 내놓을수 없는 힘든 마음들이 응어리져서
    위로도 받고 그러려고 쓰는거예요.아직 한국 사회 구조상 여자의 위상이 아무리 높아졌다해도
    약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편적인 면만 보신 경우고 주부가 아니고 20대 초반 남성분이 동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여기 살림 열심히 하며 건강하고 바람직한 가정 이루고 사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결혼해서 더 좋은 경우입니다.

  • 19. 맞아요
    '13.1.30 3:21 PM (121.162.xxx.6)

    노력해서 행복한 가정 꾸릴 의지와 생각
    없음 안하는 게 맞아요

  • 20. 맞아요2
    '13.1.30 3:29 PM (59.23.xxx.208)

    맞아요.

    저도 아들만 둔 엄만데요. 여기 글보면 아들도

    꾀있게 키워야되지싶어요. ㅎㅎ

    근데,,여자든 남자든 배우자 잘 고르는 안목이 필요한 듯해요.

    의외로 착하고 순수한 여자들도 많은데 그런 분은 글을 덜 올리지

    않나싶네요.

  • 21. 꼭 결혼할 필요없는것 같아요.
    '13.1.30 3:31 PM (84.251.xxx.205)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하는 과정에서
    남자든 여자든 정말 많은 희생과 인내가 필요해요.
    그 과정에서 인격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되긴하지만요.
    저도 딸에게 꼭 결혼할 필요없고 능력을 가져라고 얘기해요. (비슷한 능력의 남녀가 만났을때 항상 여자가 너무 힘든것 같아요. )

    배우자 잘 만나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82가 아니라도 tv프로봐도 주변을 둘러봐도
    완전 몰상식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구요.
    힘든 인생 같은 가치관과 목표로 함께 헤쳐나갈 사람 만나야죠. 그러려면 본인부터 그럴 준비가 있어야할테구요.

  • 22. 여기님들 남편들이
    '13.1.30 3:43 PM (211.234.xxx.154)

    대체 어떻게 해주길래 이십대남이 이틀 훑어보고 결혼못하겠단 생각이 드는건지??? 난 이렇게 오래했어도 찌질한 남편들땜에 여자들이 결혼하기싫겠단 생각은 했어도 남자들이 그런생각할만한 사연은 그닥 보질못했구만..

  • 23. ,,,
    '13.1.30 4:04 PM (119.71.xxx.179)

    여기 글 눈팅하면..ㅎㅎㅎ정상적인 반응같아요. 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까요.

  • 24.
    '13.1.30 4:07 PM (218.154.xxx.86)

    원글님 어리시구나...

    여기 올라오는 하소연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어이없고 기가 막히고, 드문 케이스들이예요.
    대다수의 정상적으로 알콩달콩 잘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구구절절 글 안 올립니다.
    몇 개의 글만 가지고 결혼을 하네마네 하다니, 인생경험이 너무 부족하다고 밖에...

    저희는 맞벌이구요.
    아이 없을 때는 둘이 퇴근하면서 마트에서 만나서 같이 시장 보고
    집에 와서 저 메이크업 지우고 씻는 동안 남편이 시장 본 거 정리하고
    남편이 굴전 부치고 저는 홍합탕 끓여서 같이 맥주 한잔 하면서 하하호호 하는 게 저녁 일과였구요.
    저희 부부 수입은 남편이 많을 때도 있고 제가 많을 때도 있는데 요새는 제가 두 배 정도 되네요..
    양가에 모든 행사시 선물이나 현금은 동일하게 드리구요.
    양가 부모님들다 노후 자금 있으시고, 평소에도 돈 드리면 너희 쓰지 가져오지 마라 하시고,
    부모님 생신때는 양가 공히 형제자매 모여서 전주 주말 쯤 외식하고
    어버이날도 전주 주말 쯤 토요일은 시댁, 일요일은 친정 하는 식으로 나눠서 형제자매들 모여 외식합니다.
    명절에는 연휴 시작날부터 시댁에 있다가 명절 당일은 아침 먹고 또는 점심 먹고 친정 가서 연휴 마지막날 집에 오구요.
    임신 중기부터 불안불안 했기에 명절은 당연히 내려오지 말라고 하셨구요.
    아이 낳은 요즈음은 둘다 맞벌이로 아이 케어 관련해서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 받고,
    퇴근하면 아이랑 놀아주고, 둘이 번갈아 동화책 두 권씩 읽어주고 재우고 그럽니다.

    여기 나오는 극단적 케이스를 보고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고 결혼 안 하겠다 하시면..
    좀 그렇지요.
    여기 나오는 극단적으로 이상한 남자들을 보고 저걸 참아주는 여자가 없다니 결혼 안 할래 하신다면,
    네, 하지 마세요..
    괜히 엄한 처자 고생시키지 마시고...

  • 25. ..
    '13.1.30 4:11 PM (121.200.xxx.191)

    이틀보고 그런 생각을 했다니
    원글님 사고수준이 안타깝네요
    다들 문제나 불만이 있어 글올리는거지
    자기들 욕심이나 허영심에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간혹 그러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런 부정적인 사람은 결혼 진짜 잘 생각해보셔야할 듯...

  • 26. --
    '13.1.30 9:21 PM (218.55.xxx.196)

    토닥토닥.. 어린 학생이 여자들 보기가 겁나게 될 것같네요.
    다 그런거 아닙니다.
    저는 딸둘이 있는데 허당입니다.
    제딸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집애들도 그렇더군요.
    그러니 아직 순수한 때이니 너무 심하게 세파에 젖어
    독하게 나오는 사람들의 입김에 너무 좌절마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장가안간다하면 되나요?

  • 27. ㅋㅋ
    '13.1.30 10:34 PM (121.130.xxx.14)

    걱정마세요. 다 적응하게 되어 있으니. 군대 와서 말뚝 박았다 생각하고 살면 됩니다.

  • 28. 2년 들락거린 남자
    '13.1.30 10:51 PM (60.241.xxx.111)

    그래도 한가지는 위안이 됩니다, 82에서.

    '중국 여자들보단 그래도 낫네'

    그래도 한국 여자들이 중국 여자들보단 나아요.

    님 돈 열심히 버셔서 러시아 가세요, 러시아 처자들이
    한국 처자들보다 10배는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978 친정어머니와의 갈등(저 친정과 인연 끊을까요?) 16 스트레스최고.. 2013/02/07 8,038
215977 간병인 비용을 잘못드렸네요 11 간병인비용 2013/02/07 5,570
215976 꼬치전에 끼울 수 있는것 맛살.햄.고기.버섯말고 뭐 있을까요 19 2013/02/07 3,213
215975 친구가 애기 낳았는데요. 5 ........ 2013/02/07 1,402
215974 욕실천장에서 자꾸 물이 스미는 경우.. 걱정 2013/02/07 790
215973 빵집서 파는 밤식빵 몇일까지 두고 먹을수있나요?? 2 .. 2013/02/07 2,976
215972 병원 관계자분들.. 7 설날 2013/02/07 1,412
215971 전 너무너무 서운한데 남편은 이해못하네요. 누가 잘못한건지 판단.. 78 멋쟁이호빵 2013/02/07 18,861
215970 중고책을 사고 싶은데요.. 알라딘 4 중고책 2013/02/07 1,336
215969 작년 아르바이트로 600만원정도의 소득이 있었는데 종합소득과세 .. 2 ,, 2013/02/07 2,455
215968 정글의 법칙....리얼 아닌가 보네요 15 sbs 2013/02/07 8,275
215967 dvd프레이어는 ...? 1 궁금 2013/02/07 816
215966 대학 등록금.. 6 샘물 2013/02/07 1,631
215965 호주나 뉴질랜드 캐나다 의료는 어떤가요...미국 이민 엄두가 안.. 7 0000 2013/02/07 2,542
215964 과외쌤인데요..항상 수업료를 늦게 주는 학생 어머님.. 19 과외 2013/02/07 4,473
215963 각박한 사람들 9 넘햐 2013/02/07 1,774
215962 아기약에 해열제 들었나 봐주세요 6 약국문닫아서.. 2013/02/07 2,017
215961 스마트폰 첨 사는데, 어떻게 사야 할지........ 6 에고 2013/02/07 1,378
215960 안철수 "지지자에 죄송하다" 뉴스클리핑 2013/02/07 923
215959 김이나라는 작사가 아시나요? 3 대학생 2013/02/07 2,744
215958 삼포 삼호가든 건너 유정낙지 맞은 편에 3 zzz 2013/02/07 1,216
215957 기프트콘 2 기프티콘 2013/02/07 788
215956 떡국끓여놓은지 10분이 지났는데 게임중인 아들 11 해탈 2013/02/07 2,011
215955 대학생들 용돈 얼마나 써요? 8 .... 2013/02/07 2,513
215954 패딩 세탁비 얼마나 하나요? 3 . .. ... 2013/02/07 5,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