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작년5학년과학교과서내용중 남자생식기에 관한 내용있었나요?

날개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3-01-30 13:05:27
  초4딸아이가 학원에 다니는데 거기 5학년(곧 6학년되는) 오빠가 있대요.
저희 아이가 그 오빠한테 5학년과학은 재미있냐고 물었더니(저희애가 과학을 좋아해요)
5학년과학책에 야한것 나온다고 남자생식기에 관한게 나온다고 그랬다네요.
작년에 5학년 지나온 엄마분들,정말 그런가요?
시절이 그러니, 좀 신경이 쓰여서요.
IP : 180.71.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3.1.30 1:07 PM (220.79.xxx.196)

    없습니다.

  • 2. 한마디
    '13.1.30 1:11 PM (118.220.xxx.157)

    방금 6학년 올라가는 아들에게 물으니 콩팥은 있지만 생식기는 없다고..

  • 3. 보건 수업때
    '13.1.30 1:12 PM (180.65.xxx.29)

    했던것 같던데요
    아이가 남자 생식기랑 여자생식기 구조차이
    여성의 생리 남자의 몽정 그런거 수업했다고 하더라구요

  • 4. 교과서
    '13.1.30 1:22 PM (116.37.xxx.141)

    교과서에 있지는 않았던가 같아요

    근데 수업 시간에 보건 선생님이 그런 내용으로 수업을 했어요
    필요한 수업 이잖아요
    그 당시 느낀건....아이들마다 관심도가 다르더라구요. 당연히 반응도 달르구요

  • 5. 5학년
    '13.1.30 1:24 PM (211.228.xxx.110)

    체육시간에 몽정,생리 이런거 배웠다고 집에 와서 말하더라구요.

  • 6. 날개
    '13.1.30 1:26 PM (180.71.xxx.230)

    아,그래요?콩팥에 관해 배운다니,그럼 그사람몸그려져있고 그 내부에 장기들그려진 그런 그림이 있었을까요?그게 남자의 몸이었던지하는 식으로요....아니라면 아이에게 뭐라고 말을 해주어야할지...그 오빠에 대해서 주의하라는 말은 해줘야겠지요?

  • 7. 날개
    '13.1.30 1:28 PM (180.71.xxx.230)

    보건수업에 배운것을 과학책에 있다고는 안할것같아요..과학에서 나온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 8. 주의해라 말할필요 있나요?
    '13.1.30 1:35 PM (180.65.xxx.29)

    성추행 한것도 아니고 그애가 체육 책이나 보건수업시간 본걸 착각 할수도 있는데
    과학책에 인체에 관해서 나오기는 해요. 지금 책보니까 그림이 고추같이 보이기는 하네요
    고추는 아니고 항문이지만

  • 9. 날개
    '13.1.30 1:36 PM (180.71.xxx.230)

    앗,네번째,다섯번째댓글은 제가 댓글적는 중에 올라왔나보네요. 여러분들이 보건수업때 배운다고 올려주신것을 보면 ,그
    오빠도 그게 강하게 다가왔고 과학시간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었겠네요.여하튼 잘 지켜볼게요...

  • 10. 짱맘
    '13.1.30 3:57 PM (59.23.xxx.208)

    배설기관 나올때 콩팥,방광에 대해 배우는데

    남자모습이 나오니 그렇게 말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043 신축 등기대행 하는곳 스스 01:04:25 25
1671042 드럼은 얼마나 배워야할까요? 취미 00:57:36 73
1671041 대구 범어동에 내걸린 현수막입니다 5 내란수괴 00:56:29 599
1671040 장인수 기자, 김건희한테 남자는... 8 .. 00:47:33 1,042
1671039 편입이나 전과를 해도 취업에 불이익이 없나요? 3 ㅇㅇ 00:47:08 271
1671038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공무원 시험이 제일 공정하네요. 15 ... 00:36:45 714
1671037 올해 이과 쪽 입시는 솔직히 득봤죠 4 입결 00:34:48 666
1671036 skt100일의 편지받았어요 ㅇㅇ 00:29:55 382
1671035 오늘 왜 밤에 체포하랴고 하는거에요? 10 000 00:24:17 2,181
1671034 경호처 내부증언 터졌다 12 ㄱㄴㄷ 00:21:05 2,847
1671033 지난 한달 마음이 너무 불안한데 저만 그런가요ㅠ 17 00:17:33 1,288
1671032 초밥부페 초밥 00:17:25 319
1671031 전 목소리 예쁘고 서울말 쓰는데요ㅋㅋ 3 ........ 00:16:33 1,122
1671030 자존감 낮은 , 착한 아이 컴플렉스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4 ㅇㅇ 00:15:43 590
1671029 한남동 관저 앞 6 ... 00:10:55 1,884
1671028 이명박 오늘 근황 14 ㅇㅇ 00:10:04 2,321
1671027 빌리엘리어트 같은 영화 알려주세요. 4 심심 00:07:58 505
1671026 돌발성 난청(저주파성 난청) 진단받았어요 1 체포해라 00:05:36 543
1671025 유퉁보니 극우들은 끼리끼리 사이언스네요 2 ........ 00:04:31 842
1671024 윤 쫄았다고 봅니다 9 ........ 2025/01/01 2,618
1671023 ”용산의 이무기“김용태 마테오신부님-권순표 뉴스하이킥 출연 7 .. 2025/01/01 1,124
1671022 전광훈 맞불집회 인간들 4 ........ 2025/01/01 785
1671021 선관위 연수원에서 중국정보원 90명을 18 cvc123.. 2025/01/01 1,814
1671020 저 멧돼지 지꺼리는 소리 만약에 민주당에서 1 씨부리다 2025/01/01 558
1671019 체포하러 힘들게 갔는데 막상 없다면~? 13 시간 2025/01/01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