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일반) 보통 몇살부터 보내세요??

유치원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3-01-30 09:47:49

저희애는 4살인데..

지금 보내고 있는 가정형어린이집이 4세반이 마지막이라..

내년엔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야할뜻 싶은데요..

 

주변에 어린이집 수요에 비해 너무 부족해서 가정형도 자리가 없는데..

내년엔 가정형은 나이가 안되서 못보내니

큰어린이집이나 구립으로 보내야하는데..

이건 몇년전부터 대기해놔도 차례가 안나서..

내년에 만약 차례가 안되면 천상 유치원을 5살부터 보내야 하는데..

 

전 되도록이면 유치원은 7살때 1년만 보내고 싶었는데..

5살부터 보내는건 넘 오바같기도하고..

금전적으로나 애들하원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혹시 7살때까지 어린이집만 보내다가

바로 학교 보내는 경우도 있나요?

 

지금 고민중인게..

유치원은 1년이라도 학교 들어가기 전에 꼭 가야하는곳이다 하면

어차피 보내야할곳 중간에 다른 어린이집에 보낼필요없이

5살부터 유치원 쭉 보내는게 날껏도 같고..

 

그게 아니라

올해부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교육을 다 통합시킨다고 하니

어린이집으로 7살까지 쭉 보내도 된다하면

그냥 지금이라도 7살까지 보낼만한 어린이집에 올인해 보려고요..

 

근데 교육프로그램을 통합한다고 해도

보육교사랑 유치원샘이랑 받은 교육자체가 틀린데

어린이집에서 유치원프로그램을 따라갈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저도 보육교사 공부중이라

이게 얼마나 쉽게 딸수 있는 자격증인지 아는터라;;

아님 어린이집에서도 유아교육과전공한 선생님을 영입해서

6~7세는 가르치기라도 하는건지..

 

 

 

 

IP : 61.7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10:05 AM (1.225.xxx.2)

    유치원3년 보내도 프로그램이 5세반, 6세반 7세반 나이마다 달라서 괜찮아요.

  • 2. 저는
    '13.1.30 10:18 AM (202.30.xxx.226)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늦은 4살때도 보냈었어요. 유치원 환경과 원장님, 보육교사들이 괜찮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후 늦게 유치원 사전 답사?를 갔었을때..종일반 아이들이 다 같이 모여서 간식으로
    옥수수인가 감자인가를 먹고 있었는데..그 모습이 참..행복해 보였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그 유치원을 햇수로는 4년을 다닌거였네요.

  • 3. ^^
    '13.1.30 10:49 AM (59.17.xxx.86)

    제가 올해 보내보니 5살에 안들어가면 원하는 유치원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대개 5 6세가 그대로 진급 하다보니 6 7세에는 자리가 없어서 실제 뽑는 인원이 5명 이래요

    5살부터 유치원 보낼수 밖에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23 송창식 안개 15 너무 좋아요.. 2013/03/10 1,637
227022 공기청정기~추천 좀 해주세요~ 6 행복한요즘 2013/03/10 6,269
227021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서러운 비정규직... 1 비정규직 2013/03/10 1,484
227020 누리 동동이! 10 두부케이크 2013/03/10 1,206
227019 피아니스트 보고 잏는데 궁금해요 3 궁금해요 2013/03/10 1,367
227018 한국은 택배 제 때 못받고 받을 사람 없으면 택배 기사가 다시 .. 7 33 2013/03/10 2,036
227017 욕설까지 하는 124.54.xxx.38 퇴치시켜주세요. 글 삭.. 8 불조심 2013/03/10 1,296
227016 피부 관리실 꾸준히 다니면 다를까요? 4 피부 2013/03/10 3,258
227015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4 겨울 2013/03/10 662
227014 남편과 나 둘다 문제죠?! 14 답답하다 2013/03/10 3,941
227013 사춘기 8 2013/03/10 1,837
227012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한글 학습 2013/03/10 1,854
227011 십년전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요.. 5 친구를 찾고.. 2013/03/10 1,712
227010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봄날씨~ 2013/03/10 3,165
227009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2013/03/10 1,416
227008 "오늘 약국에서"를 읽고 드는 단상 34 봄눈 2013/03/10 7,563
227007 금이빨 어금니 씌우는거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3 궁금하다 2013/03/10 6,414
227006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2 2013/03/10 835
227005 벙커침대 어떤가요 7 벙커침대 2013/03/09 2,397
227004 제주 샹그릴라 요트 괜찮은가요? 2 제주 2013/03/09 1,774
227003 나홀로 상속등기를 하는데요... 7 혼자는 어려.. 2013/03/09 2,086
227002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ㅠㅠ 11 ,,, 2013/03/09 13,509
227001 4개월 아기가 38도일때 5 서하 2013/03/09 1,701
227000 우연히 디카프리오를 봤어요 13 진홍주 2013/03/09 12,155
226999 비용걱정에 아람단 하지말라하는게 참 맘아프네요 19 아람단 2013/03/09 8,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