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인데요...병원 오라는 날짜에 꼭 가야하나요?
작성일 : 2013-01-30 02:33:04
1480346
당연히 가는게 맞는데
주수에 맞춰서 무슨무슨 검사하는거 다 받아야 하는지...
이제 28주 되어가는데...가서 약먹고 피뽑고 검사하는거 스트레스네요
산모가 건강해서 더 이상 크게 검사할건 없다고 했는데
출산 할때까지 기다렸다 가는건...
안되겠죠??
IP : 39.7.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30 2:35 AM
(121.157.xxx.161)
28주쯤이면 보통 한달에 한번꼴로 가고 당뇨검사 정도 하는건데 그냥 가세요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체크하는건데.....
2. ..
'13.1.30 3:26 AM
(110.70.xxx.86)
28주면 임당검사는 하셨을꺼고
이제 후기 접어드는거라..음
다니시는 병원이 말기정밀쵸음파하면
그건 보세요. 신체장기들이 많이 완성된 상태라 혹시 모르니 그건 보시구..
갈때마다 단백뇨 체크하거든요. 몇백원 안하는 검산데 하는편이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애기가 좀 컸으니 경부길이도 체크하구요. 8개월부터는 2주마다 한번씩 가요~
임신초보다 더 자주가고 체크할것도 많은것
같아요.
3. 안가도되요.
'13.1.30 4:56 AM
(175.125.xxx.69)
우리나라 병원들 과잉진료로 유명해요.
원래 기형아 검사는 물론 피검사, 당뇨검사도 할필요 없는 검사예요.
초음파와 엑스레이가 태아에게 안좋은건 아시죠?
이상 발견됐다고 어떤 조치를 취할수있는것도 아니니
식사 균형있게 하시고
2달에 한번 정도만 가셔도 됩니다.
4. 플럼스카페
'13.1.30 5:06 AM
(211.177.xxx.98)
28주면 얼마 안 남으셨네요. 두어번 더 가시면 막달되고 그때쯤 2주에 한 번 오라고 할테니...얼마 안 남은 거 다녀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이상 없으면 결과적으로 괜히 간게 되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구 결국 내 자식에 관한 일이라 여기서 남들이 된다 안 된다 하기 전에 내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긴 하지요.
5. 가시는게 좋아요.
'13.1.30 9:08 AM
(114.206.xxx.64)
제가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정기 검진 한 번 빼먹고 다음 정기 검진 때 갔더니 임신 중독증 증세가 발견되서 유도분만 했어요. 혹시 모르는 일이니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6. ^^;
'13.1.30 9:32 AM
(175.223.xxx.173)
많이 바쁘신가봐요^^; 저는 한달에 한번씩 갔는데 아기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해서 더 자주 가고 싶었는데.. 전 지금 34주에요.. 우리 같이 순산하자구요!!^^
7. 저도
'13.1.30 10:22 AM
(175.223.xxx.200)
초기에 아기 잘 자리잡는 거 보고는 더 안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26889 |
중2딸 전쟁걱정... 6 |
답답 |
2013/03/09 |
1,809 |
226888 |
황사 번역기 돌아가나요? 1 |
황사땜에 |
2013/03/09 |
863 |
226887 |
" 넌 왜 그렇게 말라니? 라고 묻는 사람들... 7 |
스트레스 |
2013/03/09 |
1,907 |
226886 |
지하철 와이파이 10 |
스노피 |
2013/03/09 |
2,458 |
226885 |
아이들 식탁의자가 낮아서 깔고앉는 그걸 뭐라하져 ㅠㅠ 2 |
의자 |
2013/03/09 |
1,164 |
226884 |
다시마 국물 내고 이렇게 쓰는데... 8 |
음 |
2013/03/09 |
1,897 |
226883 |
풍산자중학수학교재가어렵다고하는과외선생님... 8 |
머니 |
2013/03/09 |
3,382 |
226882 |
아.... 큰 소리까지 오고 갔습니다. 결국.... 55 |
365일 망.. |
2013/03/09 |
19,515 |
226881 |
윤후 젤리 라는거 택배 시켰는데..안와요 ㅠㅠ 8 |
-_- |
2013/03/09 |
3,144 |
226880 |
오래된 재봉틀 수리 해주는 곳. 9 |
재봉틀 |
2013/03/09 |
5,675 |
226879 |
제주도 택시투어 해보신 분 ~~~ 8 |
제주도 |
2013/03/09 |
3,739 |
226878 |
이사간 집에서 두고 간 물건들.. 4 |
... |
2013/03/09 |
3,866 |
226877 |
두마리 치킨 중 페리카나와 호식이 둘 중 선택 |
... |
2013/03/09 |
4,166 |
226876 |
여행이 싫어요 13 |
나 같으신분.. |
2013/03/09 |
3,851 |
226875 |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글 잘 쓰는 비결 6 |
........ |
2013/03/09 |
2,289 |
226874 |
김치국물 쓰는법좀알려주세오 23 |
ㅁㅁ |
2013/03/09 |
12,763 |
226873 |
아파트 올수리 ..몇 년 가나요? |
? |
2013/03/09 |
1,571 |
226872 |
너무 바짝 마른 코다리 촉촉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 |
2013/03/09 |
1,659 |
226871 |
내 사랑 굿바이 굿바아아이~ 후렴구인 노래제목좀 ~ 7 |
노래가사 |
2013/03/09 |
2,874 |
226870 |
김도 약품처리를 많이 하는군요. 6 |
먹거리 |
2013/03/09 |
2,519 |
226869 |
사춘기 시작하는 딸.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5 |
피치피치 |
2013/03/09 |
4,833 |
226868 |
나이 먹어 결혼을 못하니..제 자신이 너무 초라 한거 같아요 43 |
... |
2013/03/09 |
14,393 |
226867 |
태어나서 전주 첨와봤어요 4 |
오츠 |
2013/03/09 |
1,668 |
226866 |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물건훔치다가 ㅡㅡ 6 |
ㅡㅡ |
2013/03/09 |
1,461 |
226865 |
수원님들~~ 수원, 광교에 골프연습장 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
요가쟁이 |
2013/03/09 |
3,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