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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갑자기 이럴까요?

여러분도?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3-01-30 01:09:20
갑자기 라면을 끓여먹고,
갑자기 찬장정리를 시작했어요.
다 빼놓기는 했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다시 넣을 생각을 하니 ㅠ.ㅠ
어떻게할까요? 
IP : 86.160.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30 1:14 AM (121.139.xxx.178)

    어쩐대요
    일이 이미 벌어졌으니ㅎㅎ
    이왕한거 시작해보세요
    하다보면 의욕이 생기고 또 깨끗한 모습에 신이날수 있어요 홧팅

  • 2. 빙고~
    '13.1.30 1:16 AM (14.52.xxx.229)

    저도 그래요 ㅠㅠ 옷 정리 할거라고 서랍 냅따 뒤져놓고....맘만 앞선거죠.
    이시간에...어쩔 ㅠ
    신나는 음악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정리하는거 추천~~!!

  • 3. 쫄지마
    '13.1.30 1:35 AM (119.196.xxx.153)

    그릇따위한테 쫄지마~~~ 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상상을 해보니 쫄아도 단단히 쫄게 생겼는데요..
    일출 보실 수 있으시겠어요 ^^;;;

  • 4. 여러분도?
    '13.1.30 1:45 AM (86.160.xxx.71)

    그릇따위는 아니고-_-;;; 다 먹는거..
    일단 음악을 틀어놨어요 ㅠ.ㅠ
    말린 취나물화석도 발견하고 2009년까지 먹었어야했던 거시기도 발견하고~
    콩들 솎아대고 했네요ㅜ.ㅜ
    그나마 다행은 반찬통이랑 양념 찬장은 아직 안건드렸다는 거~

  • 5. ㅋㅋ
    '13.1.30 1:50 AM (14.52.xxx.229)

    일출 보실 수 있으시겠어요 ^^;;; ------> 쫄지마 댓글님 이말 넘 웃겨요
    시간이 넘 늦어서 그런데...초저녁이라도 됨...살짝 음주후 정리도 추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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