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꽃미남

하트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13-01-30 00:05:03
엔딩 장면에서 매번 꺄아아~~ 사춘기소녀처럼 소리지릅니다.

요즘 정말 기다리는 드라마인데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설레임과 상큼함이 있네요

저처럼 재밌게 보시는분 계신가요?

오늘 깨금이가 서영이에게 고백받았는데
서영이를 보는게 아니라

아줌마( 고독미)를 바라보는 표정이 정말 좋았어요

IP : 114.206.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꽃
    '13.1.30 12:08 AM (58.237.xxx.116)

    저도 잼나게 보고 있어요. 요즘엔 케이블 드라마가 더 신선하네요. 귀여우면서도 생각하게하는 드라마..독미랑 깨금이 너무좋고..진락이도 새롭고..연기들도 모두 잘해요. 오히려 공중파는 너무 진부한 드라마밖에 없는 듯..

  • 2. 형광
    '13.1.30 12:08 AM (1.177.xxx.33)

    난 진락이랑 잘됐음 좋겠는데...

  • 3. 하트
    '13.1.30 12:13 AM (114.206.xxx.140)

    웹툰은 본적없고 그 드라마 진락이가 그 웹툰을 연재하는 작가로 나와요
    tvn에서 하는데, 윗분말씀대로 웬만한 드라마보다 상큼하니 좋아요
    매번 보던 톱스타 톱배우보다 훨씬 안구정화되고
    연령차이도 눈에 거슬리는거 없이 자연스럽고

    고독미의 독백은 " 응답"같이 주옥같아요

  • 4. 준준
    '13.1.30 12:26 AM (114.207.xxx.200)

    진락이를 차도휘지지배한테 찍어다 붙이지만 마라....하고 보고있어요 ㅎㅎ
    남자같이생겼다 싶던 박신혜가 이리 사랑5ㅡ럽게 잘생겼는지...새삼 감탄하며 봅니다 ㅎㅎ

  • 5. 진락
    '13.1.30 12:37 AM (81.108.xxx.132)

    저는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가
    깨금이 보다 진락이랑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강렬!!
    깨금이도 귀엽고 좋지만 진락이가 딱 내 스타일이라서..ㅎㅎ
    진락은 웹툰에 없던 케릭터라서 사심을 담아 바래봅니다 ㅎㅎ

  • 6. 하트
    '13.1.30 12:45 AM (114.206.xxx.140)

    진락이네 문하생... 오늘보니 클럽가서 노는게아니고 대리운전하는거였네요 짠해라
    깨금이, 진락, 문하생, 사촌형, 그리고 그 일본 요리사까지
    아주 종합세트 ^^
    그러고보니 오늘 일본 요리사가 나오지않았네요

    윤시후가 연기를 잘하네
    진락이 역할 배우는 누구지? 하면서 봅니다
    박신혜는 드라마 자주하지... 뭐이러면서요

    주말에 tv서핑하다 재방송본 이후부터 본방사수입니다

  • 7. ㅇㅇ
    '13.1.30 1:12 AM (115.136.xxx.38)

    저도 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진락이처럼 한여자만을 3년째 바라만보는 캐릭도 좋지만,
    깨금이가 깨방정떨다가 한번씩 급정색할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원글님~ 윤시윤 입니다.^^

  • 8. 봄가을봄가을
    '13.1.30 1:20 AM (124.111.xxx.112)

    아,이드라마 재미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봐야겠군요.안그래도 제가가는 싸이트에서 이벤트로 1회2회 무료다운이벤트하던데 얼른가서 다운받아야겠네요.어제 학교 드라마끝나서 볼게없었는데 이웃집꽃미남 어떤가 보러 고고씽 ===333 ===333

  • 9. ㅇㅇ
    '13.1.30 1:34 AM (219.249.xxx.146)

    전 이 드라마에 가끔씩 나오는 그 웹툰 담당기자 김슬기씨.
    넘넘 웃겨 죽겠어요 귀엽구요
    진짜 연기 대!!박 ㅋㅋ
    물론 세 남녀 주인공은 말할 것도 없이 좋구요.
    요즘 푹 빠져서 보구있어요

  • 10. ehgo
    '13.1.30 5:54 AM (101.98.xxx.119)

    박신혜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괜찮네요.
    너무 이뻐고 잘해요. 박신혜양^^

  • 11. 하트
    '13.1.30 8:39 AM (114.206.xxx.140)

    맞아요! 웹툰담당!!
    정말 재밌죠~~~

    다크써클이며, 엉망인 머리, 투쟁 어깨띠 너무 캐릭터완벽
    지난주 "상남자" 라며 대사할때 너무 유쾌했어요

  • 12. 늙었나봐요..
    '13.1.30 8:57 AM (58.143.xxx.140)

    박신혜양 예쁘고..
    고경표씨 눈에 띄네..
    했는데..
    제 눈엔 좀 어수선... 하네요. 연출이..
    웹툰이 있군요?

  • 13. 아나키
    '13.1.30 1:46 PM (116.123.xxx.17)

    배우들 다 좋아요.
    특히 김슬기씨...

  • 14.
    '13.1.30 2:38 PM (183.100.xxx.231)

    이웃집 꽃미남
    소문만들었는데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97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098
227196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796
227195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051
227194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457
227193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704
227192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837
227191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111
227190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355
227189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28
227188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511
227187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166
227186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48
227185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380
227184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1,985
227183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31
227182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295
227181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3,018
227180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588
227179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487
227178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955
227177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796
227176 7세 아들이 아프다는데 어쩌죠? 8 ... 2013/03/10 1,349
227175 복부 지방제거 시술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19 배불뚝아줌마.. 2013/03/10 3,481
227174 쵸코아이스크림. 얼룩. 도와주세요 3 ... 2013/03/10 1,428
227173 날짜넘긴 요구르트 활용법 있을까요 5 날짜지난 2013/03/10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