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사는 남부만 그럴까요?
제가 개를 좋아해서 유심히 보는데 주인없는 개나 고양이 본 적...아직은 없네요..
어떻게 된 거지..
혹시 제가 사는 남부만 그럴까요?
제가 개를 좋아해서 유심히 보는데 주인없는 개나 고양이 본 적...아직은 없네요..
어떻게 된 거지..
한국에서도 동네에 따라 천차만별인걸요... 전에 변두리 지역 살 때는 고양이가 사람만큼 많았는데, 신도시 아파트촌으로 이사 오니 고양이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독일이나 기타 유럽지역은 동물을 판매할 수 없고 동물보다 기르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보호소에 유기된? 동물이 들어와도 바로바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대기자들에게 분양되서 안락사도 없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도 동물 새끼 받아서 분양하는 애견샵ㅇ나 개인분양 금지해야 되요.
아....점 셋님 댓글을 읽으니 동물을 사고판다는 행위의 결과가 이런 거군요. 전 동물원도 싫은 사람이라...
엇..그럼 그 많은 개 고양이는 어디서 데려온 거래요?? 산 게 아니면...갈 수록 궁금하네요
강아지 태어나면 분양광고도 내고 심사도 해가면서 나눠주는 걸로;;; 유기동물센터는 90%이상 재입양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워낙 독일은 땅도 넓고 농장도 많고 단독주택도 많고 해서 자연스럽게 태어나고 나눠주고 사람이랑 같이 살고, 가 가능한 듯???;;
동물 매매를 법으로 금지하는 방법..
길에서 고통받는 동물이 없으니 우리나라처럼 길에 사는 동물이 가여워 마음아픈 사람도 없을테니 역시 복지 국가는 다르네요.
우리나라처럼 국민복지 동물복지 모두 엉망인 나라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와.. 역시 복지국가네요 정말...
독일이 동물안락사율이 영프로라고 합니다. 일전에ㅜ타사이트에서 유기동물보호소사진을 봤는데 우리집보다 낫더군요 ㅠㅠ
개인이 도네이션을 아주 많이하기도 합니다.
저는 스위스에 거주하는데 여기 강쥐들 보면 우리기준으로는 모질이나 생김새가 안이쁜 아이들이 많아요, 그말인즉슨 사람눈에 이뻐보이려고 강제교배, 작게만들기 등등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미국만해도 애견샵이 있지만, 여기는 없어요.
부러울 뿐입니다.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689 |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 4 | 휴~우 | 2013/02/09 | 2,407 |
216688 | 명절인데 갈곳도 없고 하고픈것도 없고 우울하네요 3 | 아줌마 | 2013/02/09 | 1,494 |
216687 | 어린이집 고민 2 | 초보엄마 | 2013/02/09 | 792 |
216686 | 명절 자기집에서 지내야하시는분 계신가요? 2 | 외며느리 | 2013/02/09 | 1,132 |
216685 | 확실히 나이 무시 못하나봐요 ^^;;; 4 | 걱정 | 2013/02/09 | 2,302 |
216684 | 목사님들의 부정선거 관련 동영상-우리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2 | 우리는 알고.. | 2013/02/09 | 888 |
216683 | 조언고맙습니다 내용만 삭제할께요 17 | .. | 2013/02/09 | 3,222 |
216682 | 먹다 죽은 귀신 하정우.... 4 | 하하 | 2013/02/09 | 2,675 |
216681 | 과자가루에 섞여있는 벌레 1 | 과자 | 2013/02/09 | 798 |
216680 | 이번 설 혼자 지내는 싱글 분들 얼마나 되나요? 댓글 좀... 14 | owow | 2013/02/09 | 2,520 |
216679 | 본인몰래 대출했다는게 가능한가요? | .. | 2013/02/09 | 1,571 |
216678 | 부모님 안계시면 3 | aloha | 2013/02/09 | 1,181 |
216677 | 외국에서 문자확인할때요.. 5 | .. | 2013/02/09 | 3,317 |
216676 | 중저가 아웃도어브랜드 추천해주세요~~ 5 | 아웃도어 | 2013/02/09 | 7,668 |
216675 | 제사음식 나누려고요~~ 8 | .. | 2013/02/09 | 2,897 |
216674 | 죄송합니다. | 바이엘 | 2013/02/09 | 777 |
216673 | 기대이하예요 식혜 ㅡ.,ㅡ 3 | 에잇 | 2013/02/09 | 1,121 |
216672 | 맏며느리며 외며느리인 분들 지금 상황은? 6 | 쐬주반병 | 2013/02/09 | 2,130 |
216671 | 급질! 갈비찜할 때 청주대신 포도주 써도 되나요? 8 | 초짜 | 2013/02/09 | 1,856 |
216670 | 떡꾹 간단히 끓이는법 15 | ㄴㄴ | 2013/02/09 | 4,853 |
216669 | 부산 교도소에서 화재 | 뉴스클리핑 | 2013/02/09 | 1,019 |
216668 | 2주넘는 기침 이비인후과 내과 어데가야하나요? 10 | 병원영업여부.. | 2013/02/09 | 27,321 |
216667 | 옷에 묻은 클렌징 오일이랑 바디오일은 어떻게 뺄까요? 1 | 얼룩 | 2013/02/09 | 6,280 |
216666 | 오끼나와여행 그리고 후쿠시마산 쌀 4 | .. | 2013/02/09 | 4,109 |
216665 | 부정출혈로 피임약 처방받았는데요. ㅜㅜ 8 | da | 2013/02/09 | 10,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