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훼손과 폄훼가 심각하다며 관련단체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고려대생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5·18 민주화운동’을 ‘5·18 광주폭동’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다른 누리꾼이 자신도 고대생이라며 이를 반박하는 주장을 펼쳤다.
이들은 “얘기가 안 통하니 만나서 ‘맞짱’을 뜨자”고 현피(온라인상에서 다툰 대상과 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이는 것)를 약속했다. 약속 당일인 지난 14일 고려대 정문 앞에는 소문을 듣고 온 구경꾼 10여명이 모였다. 하지만 광주폭동을 주장하던 누리꾼은 나타나지 않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91439571&code=...
벌레는 맞는데, 바퀴벌레처럼 음지에서만 서식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