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수면이 나을까요??

..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3-01-29 15:25:38
대장내시경 괜한 두려움에 그렇게 미루고미루다가..
아빠도 대장암이셨고 저도 평소 장이 안좋아서 고생 많이했는데,
이번에 의도치않아서 잘못된방법의 10일여간의 단식후 지금20여일이 지났는데도 흰죽과 나물외의 것은 조금만 먹어도 아주심한 복통과 설사로 몇차례나 고통받다가,
병원에 가니 장내시경을 해야 원인을 알수있다고 하자고해서 할것 같은데요..
단식후부터 지금까지 보식기간도 지났음에도 미음외엔 조금이라도 뭘먹음 심한복통과 설사땜에 제대로 못먹어서 살이 10키로나 넘게 빠지고 어지럽고 힘없는 최악의 컨디션인데요..
이런상태서 병원선 원인알려면 그냥참고 하라는데 전 장내시경전에 속비워내는거 안그래도 너무 힘든상태인데 몸에 무리안갈까싶고 걱정이돼요..ㅠㅠ
괜찮겠죠?
그리고 장내시경은 수면이 나을까요?
IP : 175.223.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3:34 PM (58.29.xxx.1)

    그냥 했는데 할 만 하던데요..

  • 2. ...........
    '13.1.29 3:37 PM (218.38.xxx.117)

    저는 위내시경 생으로 하고 넘 못견디던 경험에
    그 이후로 수면으로 하고 있어요,,,힘드시다면 수면하세요

  • 3. 대장
    '13.1.29 3:39 PM (223.33.xxx.29)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보통 나이드신분들은 비수면으로 하셔도 괜찮으신데요
    젊으신분들은 쫌 아파하세요
    내시경기계로 장속에 가스를 인위적으로 넣어서 장을 빵빵하게 만들어 보는거라서요
    별다른 이유 없으심 걍 수면하세요
    너무 소리지르시구 발버둥치고 그러심 복압도 높아져서 천공도 생길수있어요

  • 4.
    '13.1.29 3:46 PM (116.32.xxx.211)

    제정신으론 힘드실거에요

  • 5. 비수면으로
    '13.1.29 3:51 PM (183.102.xxx.52)

    전 좀 오래전에 했는데 할 만 했구요.,
    남편은 얼마전에 위내시경은 수면, 대장내시경은 비수면 했는데
    할 만 하다고 하더군요.

  • 6. *****
    '13.1.29 4:57 PM (118.220.xxx.16)

    저 12월달에 했는데요
    수면인줄 알고 갔더니 무통이더라구요...
    무통이면 괜찮겠지 했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몽롱한 상태에서도 괴로워서 죽겠더라구요
    아이 낳을때보다 더 괴로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70 쇼파형침대 이런 제품 괜찮을까요? 3 쇼파+침대 2013/03/05 1,049
226369 코스트코 사료 먹이시는 분 계실까요? 강아지 사료.. 2013/03/05 4,665
226368 질정액을 넣었는데.. 1 .. 2013/03/05 2,909
226367 눈가가 건조해서 주름이 자꾸 생겨요 ㅠㅠ 4 고민 2013/03/05 3,126
226366 남편과 사이가 좋은 부부도 많겠죠? 19 dd 2013/03/05 4,820
226365 힐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영화 추천 2013/03/05 417
226364 장터의견......아나바다도...쩝 쩝....... 2013/03/05 548
226363 저만 그런가요? 4 리틀싸이 2013/03/05 666
226362 원두커피 추천해주세요 3 쌩쌩이 2013/03/05 1,329
226361 어이쿠, 박뻥할매의 고무줄 원칙 ! 1 참맛 2013/03/05 479
226360 롯데시네마 vip분들 쿠폰 들어왔나요? 2 .. 2013/03/05 663
226359 사무실 온도가... 1 ... 2013/03/05 533
226358 bbc 다큐나 디스커버리는 어디서 보나요? 2 영어공부 2013/03/05 456
226357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대통령에 맡겨야” 17 하이고 머리.. 2013/03/05 1,738
226356 제가 있어보인다, 고급스럽다..말 들었던 날의 공통점 12 ,.. 2013/03/05 6,954
226355 1년전에 100만원 주고 산 제품 지금 팔때 적정가는? 6 ^**^ 2013/03/05 1,481
226354 스트레스 덩어리 1기 신도시 7 한국일보 2013/03/05 1,378
226353 영화 "헬프" 보셨어요? 9 감동 2013/03/05 1,295
226352 핸드메이드 음식(?) 을 일컫는 말을 가르쳐 주세요! 5 ^^ 2013/03/05 1,049
226351 사랑했나봐 12 밥퍼 2013/03/05 2,340
226350 베르니 브레아를 샀는데요.. 8 결정장애 2013/03/05 4,483
226349 전 어제 한석규씨 의상이 인상적이었어요. 9 .. 2013/03/05 2,742
226348 영어... 9 꽃돼지 2013/03/05 1,164
226347 밥주는 길냥이 등짝 피부병-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6 도와주세요 2013/03/05 1,975
226346 92.5% 도금 귀걸이가 가려워요 8 ㅅㅈㄷ 2013/03/0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