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천식이 있어서 항상 비상약으로 두고 있는 약 이 있어요
약을 보니 개봉하지는 않았는데 유효기간이 다가오네요
어떤사람들은 약국에 반품해도 된다고 하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항상 구입하던 약국에서 구입했습니다. ,
약국은 제약회사에 반품하면 된다고 ... 가서 새로운 약으로 바꾸어 오라고 하네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저희아이가 천식이 있어서 항상 비상약으로 두고 있는 약 이 있어요
약을 보니 개봉하지는 않았는데 유효기간이 다가오네요
어떤사람들은 약국에 반품해도 된다고 하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항상 구입하던 약국에서 구입했습니다. ,
약국은 제약회사에 반품하면 된다고 ... 가서 새로운 약으로 바꾸어 오라고 하네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원칙적으로 도매상시나 제약회사에서 유효기간 지난약은 반품 안해줍니다.
약국에서 반품을 해줬다면 약국이 그 약값 고스란히 손해보는 거예요.
안되지요. 어떻게 그런 말들이 나올수가 있었는지 전 좀 살짝 의아하네요.
약국이나 제약사가 무슨 봉도 아니고 자선사업 하는 것도 아닌데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다 유통기한 다한 폐기해야 하는 약을 새걸로 바꾸다니요.
폐기해야 하는 약 약국에 가져다 버릴수 있다는 걸 잘못 들으시거나 와전 된거 같네요.
고민하다가 약국에 전화했어요. 유통기간이 지난것은 아니고 다음달 까지예요..
국내제작 약품은 영업사원들이 올때 날짜가 임박한 약품을 반품을 하는 경우가 있긴 있답니다. ( 저는 교환도 괜찮으니--- 교환도 가능할때가 있답니다. )
허나 제가 가진 약은 수입약품이어서 약국에서도 제약회사 측에 반품이 아예 안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