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체형이 아닐 경우에 20대에 발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대학병원 류머티스 내과 전문의의 말입니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차남의 병역면제 과정도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요.
지난 94년 당시에 25살 때 징병 신체검사에서 통풍으로 군면제대상인 5급 판정을 받은 것 때문입니다.
통풍이 대체 무엇이냐 하는 관심이 폭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년 질환으로 알려지면서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공금, 뇌물 이런 것과 상관이 있으면 안되는데 그런 것은 아니지 않느냐"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자신과 두 아들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김 총리 후보자는 기자들의 해명 요구에 대해서 거듭 '문제될 것이 없다'면서 해명자료를 곧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집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5097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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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 정호승, [꽃 지는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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