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2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29
작성일 : 2013-01-29 10:38:33

 

 

 

"비만 체형이 아닐 경우에 20대에 발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대학병원 류머티스 내과 전문의의 말입니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차남의 병역면제 과정도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요.
지난 94년 당시에 25살 때 징병 신체검사에서 통풍으로 군면제대상인 5급 판정을 받은 것 때문입니다.
통풍이 대체 무엇이냐 하는 관심이 폭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년 질환으로 알려지면서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공금, 뇌물 이런 것과 상관이 있으면 안되는데 그런 것은 아니지 않느냐"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자신과 두 아들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김 총리 후보자는 기자들의 해명 요구에 대해서 거듭 '문제될 것이 없다'면서 해명자료를 곧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집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5097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 정호승, [꽃 지는 저녁]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67 개복수술후 침대의 필요성 1 침대 2013/03/04 1,020
    224766 게으름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4 과연 2013/03/04 3,107
    224765 별거 중인 남편이 카톡을 시작했네요...(내용지움) 9 두통 2013/03/04 4,484
    224764 새봄맞이 집청소하다.. 남편에게 잔소리만.. 1 정리꽝부인 2013/03/04 890
    224763 또 하나의 동영상이 유출됬나보군요 3 빨리요리해줘.. 2013/03/04 4,689
    224762 유치원 준비물 궁금 1 2013/03/04 476
    224761 카드 수수료가 궁금합니다. 5 궁금 2013/03/04 580
    224760 에어컨 고민.. 2013/03/04 238
    224759 남녀공학과 아닌 학교의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4 중고등학교 2013/03/04 1,593
    224758 영덕대게 두마리 어떻게 먹을까요? 1 오늘저녁 2013/03/04 426
    224757 대구 피부과 괜찮은곳 없나요 Nnnn 2013/03/04 318
    224756 맛집 가봐도.. 5 맛집 2013/03/04 955
    224755 82님들 나이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던가요. 11 ,, 2013/03/04 1,294
    224754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이 6개에 5400원이래요~ ^^.. 2 쿠쿠쿠쿠1 2013/03/04 1,242
    224753 첼로 사이즈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첼로 2013/03/04 1,889
    224752 울릉도 가고 싶어요 7 울릉도 2013/03/04 1,117
    224751 사람을 찾습니다! 1 동창 2013/03/04 756
    224750 박시후 쪽으로 여론이 유리하게되니 박준이 터졌네요 5 ㅎㅎ 2013/03/04 4,315
    224749 여성들이 입던 속옷까지 별걸다 사고 파네요 1 .. 2013/03/04 1,902
    224748 아에게 세탁기, 전세집 붙박이인데 부품이 없다네요? 어쩌죠? 3 초보맘 2013/03/04 773
    224747 제나이38인데 살이어쩜 이렇게도 안빠질까요... 6 ... 2013/03/04 2,151
    224746 오늘 누가 포근해진댔어요? 9 춥다고요 2013/03/04 2,181
    224745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전문 10 세우실 2013/03/04 1,799
    224744 근데 백악관 청원건은 어찌 돼 가나요? 3 ... 2013/03/04 498
    224743 행복도 습관이 될 수 있다.(유머) 1 시골할매 2013/03/04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