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 말이 없어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이상한 것 본 흔적이 남아있어서
좋게 타일렀더니 눈물 질질 울고불고해서 격하게 느끼고 깨달았나보다했어요.
분명 그제 밤에 제가 82 했었는데 어제 열려고 보니 검색해서 나온 82 사이트주소 색이 죽어있는거에요.
열어 본 사이트는 색이 바뀌잖아요. 누가 열어본 사이트 목록 삭제한거죠.
그동안 집에서 컴 만질 사람은 이 아이밖엔 없었구요.
옵션창에서 템포러리 인터넷 화일 이런거 열어보니 얘가 집에 들어온 딱 그 시간대에 몇 화일이 있네요.
거기서는 클릭해도 화면 뜨지도 않더라구요.
부모 앞질러서 못된짓 하네요.
이제 또 훈계 해야겠지요.
이런 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