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넘 피곤하고 죽겠어요

아아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3-01-29 00:20:50
늘 멍한데 억지로 커피 들이키고 안되면 레드불 마셔요
안그럼 출근해서 일이 안됨...

밤에 애기 데리고 자기 시작한지 두달째...
첫 한달은 할만하다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점점 몸이 가는게 느껴져요.
아기가 통잠을 자다 요샌 새벽에 자꾸 일어나서 울어요 무서운 꿈을 꿨나...

어쩌죠...? 홍삼 로얄제리 비타민 비 씨 코큐텐 다 먹고 있어요 뭘하면 피로가 확 풀릴까요?
IP : 110.70.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9 12:22 AM (211.237.xxx.204)

    그냥 삼박사일 푹 자야죠..
    그 방법밖엔 없어요.. ㅠㅠ

  • 2. ..
    '13.1.29 12:24 AM (1.225.xxx.2)

    그럴땐 누가 딱 하루밤만 애 봐주고 아침까지 주욱 붙여서 안깨고 잠 자면 새기운인데.. ㅠ.ㅠ

  • 3. 아아
    '13.1.29 12:29 AM (110.70.xxx.72)

    주말엔 남편이 데리고 자고
    주중엔 제가 야근이나 약속 있음 아줌마가 델고 자요. 예전 아줌마는 아이랑 잘 잤는데
    이번에 사람 바뀌면서 새 체제로 세명이 하루씩 돌아가자고 했어요
    근데 둘다 은근히 애랑 자기 싫어하고 그래서 제가 열받아서 됐다고 내가 다 한다고 해서 제가 다 할 거예요
    근데 왜 저랑 자기 시작하면서 잠을 설치는건지...??

  • 4. 쓸개코
    '13.1.29 12:59 AM (122.36.xxx.111)

    그런거 드시느니..
    아로나민인가? 그게 좋다던데요~

  • 5. 좋은 꿀 드셈
    '13.1.29 3:12 AM (1.249.xxx.196)

    한달 한병 정도 먹으면 몸이 거칠게 없어요.
    몸이 피곤 하면 잠도 스스로 자게 균형도
    잡아 주워요.
    커피에 타서 드세요.

  • 6. 돌돌엄마
    '13.1.29 4:24 AM (112.153.xxx.6)

    님이 밤에 깨는 아이에게 너무 잘 반응해줘서 그런 거 아닌지.
    적당히 무시해줘야 애도 잘 자여.

  • 7. 꾸지뽕나무
    '13.1.29 9:55 AM (175.223.xxx.138)

    근데 적당히 무시하면 잘자는 애가 있고 진짜 예민해서 자다가 엄마옆에있나없나 수시로 확인하는 놈도 있어요. 제일잘먹는데 키가 안크네요. 에효...애셋인데 다 달라요ㅜㅜ
    그래도 변하고 좋아지더군요~~

    이것저것 잘 챙겨드세요~~커피랑 음료마시면 입맛이 떨어지니까요...억지로라도 골고루잘드시는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069 머리털나고 첨으로 홈페이지 만들었어요.. 더듬이 2013/01/29 457
212068 좋은아침!!! 잠과 배우자의 관계. 잠을 잘자야 한다네요. 잘.. 2 잔잔한4월에.. 2013/01/29 2,184
212067 당근 5kg에 12500원이면 괜찮나요? 2 ,, 2013/01/29 826
212066 다이어트때문이 출근길 걷기를 하려는데 5 걱정있어요 2013/01/29 1,598
212065 바람난 남편과 상대녀 뒷 조사 해보신 분 정보 공유 원합니다 7 약혼녀 2013/01/29 5,738
212064 우리나라 최고 피부과전문의 아시는분 급하게 도움좀 ㅠㅠㅠㅠ 3 힘들어요 2013/01/29 1,851
212063 삼성전자, 불산누출로 1명 사망 4 뉴스클리핑 2013/01/29 1,257
212062 "美, 군정 당시 이미 김일성 가짜로 판단" 6 통일 2013/01/29 1,506
212061 차기정부는 반드시 인터넷좌경싸이트 척결에 힘쓰도록 할것 8 26년 2013/01/29 1,156
212060 큰딸에게 모질게 대해놓구 후회하는 반복되는 일상 ㅠㅠㅠ 13 딸아이 2013/01/29 3,977
212059 야밤에 프리댄서님 블로그를 애타게 찾습니다. 코코 2013/01/29 618
212058 중학 교과서 어디서 사나요? 1 yj66 2013/01/29 1,202
212057 지역난방 쓰시는 분들 난방 2013/01/29 803
212056 지질학과,,,통계학과....질문이 쫌 글치요?본문이 안써져요.... 7 ㅇㅇ 2013/01/29 1,301
212055 신발꿈.. 한짝 잃어버리는 꿈을 꿨어요 2 저도 2013/01/29 2,336
212054 걱정스러 잠이 오질 않아요 7 ㅠㅠ 2013/01/29 1,928
212053 알뜰한 식단 공개할께요...ㅎㅎㅎ 105 궁상각치우 2013/01/29 23,693
212052 중국산 당근 무서워요 16 Ashley.. 2013/01/29 7,247
212051 임신중 실내자전거타기해도 될까요 4 ·· 2013/01/29 4,613
212050 A,B 형 혈액형 상극인 듯 35 ㅇㄱ 2013/01/29 6,032
212049 배에서 꾸르륵 소리 2 식사 2013/01/29 3,122
212048 손으로 자를수 있는 박스?테이프 편하네요. 3 ,,, 2013/01/29 1,630
212047 간첩신고 포상금이 5억으로 올랐다네요. 37 멸공 2013/01/29 4,050
212046 늦은밤 가출했어요 4 50이네 2013/01/29 1,728
212045 이번달도 망했어요 3 진홍주 2013/01/29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