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그넘의 꿈이 뭔지..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솔직히 36살이면 이제 현실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 가정을 꾸리고
돈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40대를 준비해야할 나이지 않습니까.
꿈을 못펼친건 이해하지만
이제 뮤지컬 시작해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36살에 한심하게 뮤지컬 한다고 직장 그만두겠다는 언니에게 님들의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웬만하면 연예계나 예술계 30대 중반이면 다들 안하잖아요.
요즘 30대 중반에 누가 예술문화계 한다고 뛰어드는 이런 무모한 사람 있나요?
없잖아요. 다들 시집가거나 직장열심히 다니지...
나참....언니보믄 속터집니다.
제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