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현스님 기억나시는지요...?

....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3-01-28 23:15:13

법정스님 입적하신지 만 삼년이 되가는것같네요.

참...시간이 빨라요.

덕현스님....길상사 주지 셨지요..?!!! (지금은 아니시구요)

법정스님이 유일하게 믿고 길상사 주지를 맡기셨는데..훌훌 길상사 주지를 내려놓고 떠나셨지요.

이번에 책을 내셨네요..

'진리의 화원'이라고...

법륜스님의 글이... 살아가는 지혜를 준다면..

덕현스님의 글은... 마음을 맑게 해주는것같아요.

(읽으며 읽을수록 맘이 맑아져요.)

맘이 복잡하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맘이 편안해지네요*^^* 추천드려요.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

IP : 125.178.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8 11:15 PM (125.178.xxx.145)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

  • 2. 진홍주
    '13.1.28 11:17 PM (218.148.xxx.4)

    요즘 우울해지고 있었는데...이 책 사서 봐야겠네요...감사해요

  • 3. 금사
    '13.1.28 11:33 PM (116.123.xxx.178)

    책 냈다는 자체가 무소유에서 멀어진건 아닐지

  • 4. ..
    '13.1.28 11:38 PM (182.211.xxx.153)

    덕현스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길상사 주지로 계실때 마음고생 너무 심하셨다는것 나중에 알고
    떠나신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도 생각했어요.

    법정스님이 입적하시면서도 마음이 놓이지않아서
    길상사주지로 오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시고 가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길상사 토요법담때 참 쉽고 재미있게 불교이야기
    해주셨는데 법정스님이 믿었던 제자답게 큰스님 되실꺼예요.

    책사서 봐야 겠네요.

  • 5. ...
    '13.1.28 11:41 PM (125.178.xxx.145)

    저도 참... 토요법담을 잊을수가 없어요.
    나이가 40이 되니 왠만한 말에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데..
    토요법담은 제 맘에 많은 울림을 주셨지요.

  • 6. 소담이네
    '13.1.29 2:25 AM (211.59.xxx.168)

    저도 토요법담 보면서 2시간동안 막힘없이 법문 하시는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모르는게 없어시더군요.
    모습도 법정스님과 많이 닮으시고...
    법정스님처럼 꼭 큰스님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책사서 읽어 봐야겠군요.

  • 7. ......
    '13.1.29 10:15 AM (125.187.xxx.123)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책 샀습니다.

  • 8. ...
    '13.1.29 1:01 PM (39.112.xxx.15)

    주문하고 왔어요
    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016 여자 영어 이름 추천바래요. 15 마흔중반 2013/01/28 2,686
212015 덕현스님 기억나시는지요...? 8 .... 2013/01/28 2,865
212014 욕실수도요, 세면대에서는 뜨신물이 콸콸 나오는데. 샤워기에서는 .. 5 간절합니더 2013/01/28 1,621
212013 부모님이 4억짜리 아파트 소유하고 있으면 노령연금 못받나요? 9 .. 2013/01/28 7,371
212012 QPR팬들은 대체? 6 Why???.. 2013/01/28 1,408
212011 저 사회복지사 합격할 것 같아요 16 자축 2013/01/28 5,522
212010 튀김 많이 먹으면 3 배아픈데 2013/01/28 2,335
212009 왜 강남서초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삼양에서 나오는 라면이 없는거죠.. 14 강남서초 2013/01/28 3,001
212008 친정때문에 속상해요. 1 셋째딸 2013/01/28 1,687
212007 아이오페 선파우더요.. 부자 2013/01/28 679
212006 동탄사는 아짐....삼성 미워요. 47 ss 2013/01/28 16,089
212005 수미칩 좀 얇아지지 않았나요? 실망 2013/01/28 607
212004 너무 하향지원 ㅠ 1 2013/01/28 1,350
212003 정말 기분나쁜 전화를 받았어요. 24 오늘일 2013/01/28 10,407
212002 아 족욕기....한달째고민중 ㅠㅠ 10 ,,, 2013/01/28 6,015
212001 뭐가좋을까요? 1 명절선물 2013/01/28 364
212000 모터백이 생수를 마셨어요 우째요(도와주세요) 1 ㅠㅠ 2013/01/28 1,182
211999 이 정도 물건 드림하면 가져가실까요? 3 이사해요- 2013/01/28 1,188
211998 탑층은 다 저희집같이 춥나요? 15 꼭대기 2013/01/28 5,173
211997 교환학생의 수업료를 계산해야 됨돠~ 1 연말정산 2013/01/28 619
211996 만두 어떤가요 4 봉하마을 2013/01/28 975
211995 헉,왼쪽 배너에 수입산 쇠고기 광고인가요? 8 dma 2013/01/28 1,099
211994 나도 이제 모두 버리고 어딘가로 훌훌 떠나고 싶다. 세상만사 2013/01/28 975
211993 서울에 있는 레지던스 중에 혹시...공기좋은 곳 있을까요? 8 푸른콩 2013/01/28 2,327
211992 지금 케이블에서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하는데요 5 김혜선 2013/01/28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