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사는 아짐....삼성 미워요.

ss 조회수 : 16,108
작성일 : 2013-01-28 22:49:01

반도체공장 바로 옆아파트 사는 사람이에요.

우리동네는 지금 난리네요. 까페보니 친정으로 애들데리고 당분간 동탄을 떠난다는 사람들...

하루종일 그근처에 산책하거나 문열어놓고 환기했던분들....

지금 다들 공포에 떨고있네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피해를 입어도 삼성은 보상도 제대로 하지 않겠죠.

그리고 삼성때문에 대한민국이 이정도로 살고있는거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때문에 삼성은 앞으로도 더욱 권력과 법위에

군림하면서 사람하나 죽어가는거 우습게 생각하거에요.

트윗에,,,반도체에 근무하다 암으로 투병중인 반올림(맞나요??)관련해서 멘션올라오면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는데,,

기사들 챙겨봐야겠어요.

그 피해는 ....내가........ 우리 가족이 될수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IP : 114.201.xxx.7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28 10:54 PM (59.10.xxx.139)

    삼성 망하면 우리나라 끝나는줄 굳게믿는 아짐들 너무많아. ,

  • 2. 저희도
    '13.1.28 10:56 PM (121.136.xxx.249)

    수원아래 동탄근처인데.....
    아파트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얼마나 사태가 심각한건가요??

  • 3. 우리 남편은요...
    '13.1.28 11:00 PM (122.40.xxx.111)

    그 공장으로 출근해요.... .출근 시키기 싫어요.... 미치겠다구요

  • 4. 오메~~
    '13.1.28 11:07 PM (58.148.xxx.15)

    내친구 동탄사는데~~

  • 5. 친환경.
    '13.1.28 11:08 PM (1.229.xxx.86)

    불산은 유출되면 큰 문제겠지만. 반도체공장에서 쓰는 세정제(불산 TCE 디클로로메탄)들이 휘발성이 높아서 평소에도 대기중으로 많이.날라갈거에요. 물론 주거단지에선 안전해요. 하지만 안전이란 기준이 사람이 정해놓은거라.
    공단아닌.지역도 뭐 세탁소 주유소니 뭐니 해서 비슷하긴하죠.
    저같이 비염심하거나 저희.애처럼 천식있는데 도시에.살수밖에 없으면 인생이 참 불행하더군요

  • 6. 긍정최고
    '13.1.28 11:14 PM (210.205.xxx.172)

    제동생이 동탄에 새로 생긴 한림대병원에서 일해요.... 거기랑 가까운 곳인가요? 어쩌죠? 정말 걱정이 되서 그러는데요 지역이 어디인가요?

  • 7. ㅁㅁㅁㅁ
    '13.1.28 11:15 PM (112.152.xxx.2)

    저는 영통사는데 직선거리 4키로 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아파트 방송같은거 안나왔어요...
    오늘 오랜만에창문 활짝열고 환기시키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아핳하핳..

  • 8.
    '13.1.28 11:16 PM (211.36.xxx.169)

    저 얼마전까지 동탄에 있었고
    동탄에서 계속 일할뻔 했는데
    지인들이 동탄 병점에 많은데ㅠ

  • 9. 얼마전
    '13.1.28 11:19 PM (112.148.xxx.90)

    돈먹고 대기오염도 막 낮게 조작한 공무원이 잡혔더라구요 안전하다라고 믿어라 그말처럼 공허한게 있는지

  • 10. 둥이맘
    '13.1.28 11:32 PM (203.236.xxx.253)

    저두 동탄사는데 뉴스보고 깜놀했네요
    구미처럼 심각하진않겠죠? ㅠ
    정말 걱정되네요

  • 11. 원글
    '13.1.28 11:37 PM (114.201.xxx.75)

    긍정최고님 한림대병원 바로 코앞 길건너에요...ㅠㅠ

  • 12. ...
    '13.1.28 11:44 PM (168.126.xxx.56)

    역시 삼성공화국입니다.
    사고터져도 입다물고 지들끼리 해결하면그만!
    이놈의나라 왜이리 삼성하나 다스리지못하는지. . .

  • 13. 공화국 아니죠 왕국
    '13.1.28 11:56 PM (60.241.xxx.111)

    아버지에서 아들로 세습되는데 뭔 공화국입니까,
    왕국입니다.

  • 14. 슬프게도
    '13.1.29 12:01 AM (115.143.xxx.29)

    사람들은 자신들이 직접 당한게 아님 관심도 적거나 없고
    무슨 잘못을하건 그냥 내일하고 연관없다 생각하죠.
    하지만 돌아돌아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진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왜 정확히 삼성반도체 @@공장이라 하지않고 화성공장이라 하는지ㅣ
    화성이 얼마나 넓은데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아닌가요?
    화성사람 기분나쁩니다.

  • 15. 이런데도
    '13.1.29 12:05 AM (222.117.xxx.190)

    삼성을 물고빨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뭐...본인이나 가족들이 삼성을 다녀서 목줄이 달렸으니 어쩔수 없어서이기도 하겠지만요.
    열심히 일해서 오너들과 대주주들 배만 불리는데...
    그런데도 삼성 찬양. 삼성 망하면 대한민국 망한다느니...
    그런 맹목적인 삼성 찬양이 결국 이런 재앙을 낳았다고 생각해요.
    어쩜 얼마전 불산누출 사고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불산 누출을 17시간동안 함구하고 있을수가 있나요?
    이건 동탄 시민들이 소송이라도 걸어서 대형 벌금을 물게해야할 일이예요.

    허나 한국의 사법부는 태안 기름 유출사고에도 삼성편을 들어줬던 또라이들 집단이라...하아.....ㅠㅠ

  • 16. ....
    '13.1.29 12:11 AM (121.254.xxx.76)

    헐....저 화성시 사는데 불산 사고 있었다는거 자체를 이 글 보고 처음 알았어요;;;헐;;;
    어떻게 이런 심각한 일을 입다물고 있을 수가 있는지 멘붕이네요

  • 17. 걱정많으시겠다
    '13.1.29 12:21 AM (125.177.xxx.83)

    근데 웬일로 일베 애들이 삼성쉴드치러 우르르 몰려올 법도 한데 잠잠한지...

  • 18.  
    '13.1.29 12:50 AM (1.233.xxx.254)

    삼성 백혈병 사고 때 얼마나들 관심 가지셨었는지....
    남이 죽어나갈 땐 그래도 나라에 돈 벌어주니 괜찮은 거고
    자기에게 피해가 와야 삼성 개개끼 이러는 거죠.

    독일 목사의 시가 생각나요.
    유태인이 잡혀갈 때, 가톨릭신자가 잡혀갈 때, 공산주의자가 잡혀갈 때
    나는 유태인도, 가톨릭신자도, 공산주의자도 아니니 침묵했는데
    막상 내가 끌려가게 되자 나를 위해 외쳐줄 아무도 없었다는 거요.

  • 19. 속터져
    '13.1.29 1:15 AM (175.223.xxx.27)

    불안하네요ㅜㅜ

  • 20. 숨기는 건가요?
    '13.1.29 1:33 AM (223.62.xxx.1)

    mbc마저 헤드라인 뉴스였는데? 삼성이 꼼수쓰다 일 키웠다고 대놓고 까던데요.

  • 21. 사업장은
    '13.1.29 1:50 AM (222.236.xxx.211)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 11라인이예요
    친한 친구 남편이 바로옆 12라인에서 근무하는데도 뉴스 뜨기전까지 전혀 못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림대병원 바로 맞은편 사업장 맞구요...
    피해가 크지 않아야할텐데걱정이네요

  • 22. 삼성 저러는거
    '13.1.29 1:50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정말 무서워요.
    삼성은 아닌데 청주 반도체 업체에서도 얼마전 불산누출 있었어요. 업체에서는 기준치 만큼 배출한거라고 주장하는데 문제는 기준치를 초과해서 배출시켜도 재제하는 법조항이 없다고 들었어요.

  • 23. ...
    '13.1.29 7:35 AM (58.234.xxx.69)

    유출된 불산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4km 내는 조심해야된다고 어디선가 봤어요.
    유출된 시간도 일요일 낮 1시 반정도라네요.
    유출된거 뻔히 보고도 양이 적으니 나중에 막아도 된다고 했다고... 어이가 북한갔네요;;;

  • 24. 정신 차리자
    '13.1.29 8:47 AM (116.36.xxx.34)

    여기 삼성 미워하는 사람들
    핸드폰 신형 나오면 뛰어가서 산다지요
    삼성이 국가적 위상은 높여줬다쳐도
    삼성이 혼자 됐나요??
    미친삼성. 오늘부터 삼성은
    아웃 입니다.

  • 25. ...
    '13.1.29 9:07 AM (211.198.xxx.160)

    기흥공장이 동탄과 떨어져있는 곳이구요
    이번에 사고난 공장은 동탄신도시 내입니다.

    애초에 왜 신도시 내에 이런 공장이 들어선 건지
    그것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겠네요.
    주변에 바로 아파트 밀집지역이고,
    꽤 큰 규모의 공원을 중심으로 대형 쇼핑센터와
    극장, 식당, 학원, 은행, 소규모 병원,
    바로 옆엔 이마트와 한림대병원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은폐를 하다니 용서가 안되네요.
    알려지면 산재처리 해야하고 라인 정지되면 손해막급
    게다가 옆에 있는 이마트 일욜 매출에도 지대한 타격
    이 사람 저 사람 들고 일어나 건강검진에 치료비 대랄까봐
    아예 쉬쉬한 건가요?
    일요일 낮부터 누출의 기미가 있었다면서
    휴일 가족단위로 공원가고 마트 가는 주민의 안전 따윈
    완전히 무시한 거잖아요!
    게다가 주민 중엔
    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가족도 있을 것인데
    근무자들에게도 쉬쉬해서 주민의 동요를 막은 건가요?
    나참 어이가 없습니다!!!

  • 26. ㅇㅇ
    '13.1.29 10:05 AM (223.62.xxx.249)

    신도시에 공장이 들어선 게 아니구요. 공장 근처에 신도시가 들어선 겁니다.. 애초에 동탄신도시 개발 계획이 그랬어요.
    그리고 사고지점은 빅마켓 옆이에요. 한림대병원, 이마트와는 거리가 멀죠.

  • 27. ..
    '13.1.29 10:16 AM (125.183.xxx.166)

    공단옆은 주거지로 적합하지 않죠... ㅜㅜ

  • 28. 이젠
    '13.1.29 10:32 AM (112.169.xxx.82)

    대기업말고 중소기업 키워야 되는데
    대기업은 고용이고 뭐고 인제 도움 안되는데
    윗분들이랑 꿍사리 바바라 샤바바 안하면 그래도 중소기업 키워 줄수 있는데

  • 29. 니니니
    '13.1.29 10:36 AM (168.248.xxx.1)

    행여 불산누출에 피해를 입었더라도 대량으로 흡입하여 하루이틀내에 사망하지 않는한 바로 발병되진 않을테니 삼성 백혈병처럼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라면서 유야무야 넘어가겠죠.

  • 30. 어휴
    '13.1.29 10:43 AM (116.37.xxx.135)

    불산은 저 반도체공장에서 쓰는 물질 중에 위험도가 중급 정도 밖에 안된다면서요?
    위험물질 진짜 많다던데...

  • 31. ...
    '13.1.29 10:55 AM (211.198.xxx.195)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라고 뉴스화면에 나오고
    동탄카페도 난린데 동탄 이마트 옆이 맞지요.
    빅마켓 쪽은 기흥캠퍼스예요...
    지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공장이 먼저 들어섰는데 그쪽에 신도시를 건설한 것도 어처구니 없네요.
    여타 캐미컬이 샌 것이 비일비재하고
    주민들이 수증기라는 하얀 연기에도 불안해 왔었는데
    기어이 이런 사고가 터졌고
    심각하지 않은 것이라며 은폐하려고 했던 것이 더 의혹을 사고 있네요.

  • 32. 집단 소송 들어가야죠
    '13.1.29 11:40 AM (183.96.xxx.164)

    소송이 진정 필요한 게 이런 경우가 아니겠어요
    걱정 많으시겠어요
    몸 상태 잘 살펴 보세요
    달라진 점 있으면 바로 병원 가보시구요

  • 33. ...
    '13.1.29 12:48 PM (220.86.xxx.221)

    일단 삼성 다니고 영통 사는 동생한테서 거기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하더라만 애들 조심 시키라고밖에... 제가 삼송 안티라 백혈병, 노조 이야기 하면 얼굴 표정이 뭐 씹은 표정이 되지는지라.

  • 34. 아가둘맘
    '13.1.29 12:50 PM (59.151.xxx.222) - 삭제된댓글

    구미 불산 겪었던 맘인데요.반경 2~3키로가 불산노출 피해 반경이 됩니다.
    우선 1주일정도는 환기절제하시구요.
    되도록 바깥출입하지마시구요. 어쩔수 없는 경우는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단발성의 노출은 신체에 불산이 남아 해되는 경우 없으니 맘 놓으시고 1~2주만 환기나 바깥출입자제등으로 고생하시면 될꺼예요.
    저희도 4가족 다 검사받았지만 크게 문제 없었구요. 저희 아파트 주민 아무 이상없어요.
    직접 강하게 흡입되거나 노출되신분은 심각한거 맞구요. 장기간 계속 불산에 노출되면 심각해지는 건 맞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생활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 35. 피해예상
    '13.1.29 2:03 PM (210.101.xxx.231)

    2미리리터, 각설탕 2개 만큼 유출되었다고 하니, 주변 아파트 주민들께는

    100명정도 수용 가능한 식당안에서 담배 한가치 핀 분 있는 곳에서 식사한 만큼 피해가 갈 수도 있지만,
    아마도 200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면 그것보다는 훨씬 적은 피해가 갈 것입니다.

  • 36. 000
    '13.1.29 2:41 PM (71.156.xxx.140)

    삼성 공장이 먼저 생겼나요?
    주거단지가 먼저 생겼나요?
    위험물 취급하는 공장옆에 주거단지를 허가했다면 그건 관청의 잘못이죠~
    기준이 있지않나요?반경 얼마내에는 아파트를 짓지 못한다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ㅠ

  • 37. 123
    '13.1.29 2:43 PM (211.181.xxx.31)

    이거보단 좀 덜 심각한 얘기지만 삼성,,,아침7시출근인데 퇴근할때 6시 셔틀 타고 퇴근하는 사람들 꼴뵈기 싫다고, 사장이 6시 셔틀 없애서 7시 셔틀만 남았다네요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데 야근수당은 안 주고.
    주말 출근도 일쑤.
    정말 샐러리맨이 사회적약자네요

  • 38. 겨울보리
    '13.1.29 3:17 PM (220.75.xxx.11)

    전 삼성이라는 기업을 우리가 먹여 살리는느낌입니다

    스마트폰 저같은 나이든 전업주부 노인분들 굳이 필요없지만

    울며겨자먹기로 다른폰 구입 사용이 힘들어...구입...

    건전지 얍살하게 만들어 건전지 수명다해 혹은 단종되어 스마트폰구입....

    기계는멀쩡해도....에효.....

    해외보다비싸게 싸주고 달러 기준 가격대로 사주고....환률이 10배인데....

    그이익은 ....그들만의 연말 보너스 잔치....

    정말 언제까지 이런 기업이 1위여야하는지....노조도 말살....

    신세계 이마트 나쁜짓 배워 벤치마킹.....

    더러운 자본주의 괴물 삼.성.입니다......

  • 39. 그냥 잠깐
    '13.1.29 3:29 PM (115.143.xxx.168)

    동탄이 주변에 공장이 많은지 몰랐네요..
    이사갈곳 물색하고 있었는데
    살만한곳은 아니네요..근데 동탄 집값 너무 비싸네요..가치대비..

  • 40. ........
    '13.1.29 3:40 PM (218.38.xxx.117)

    삼성,,,이런 일도 은근슬쩍 넘어갈겁니다,,,ㅜㅜ

  • 41. ............
    '13.1.29 5:12 PM (180.224.xxx.55)

    '13.1.29 12:50 AM (1.233.xxx.254) 님..

    비단 백혈병문제뿐만 아니죠..

    민주화운동했던분들.. 한국에 그런분들 정말 많아요.. 딱히.. 백혈병문제뿐만아니라..

    울나라.. 너무 고속성장해서.. 다들 그냥..모른척하는것뿐..

    본인밥그릇외에는.. 관심없는듯해서..

  • 42. 핸드폰
    '13.1.29 5:37 PM (221.153.xxx.50)

    국내 핸드폰업체가 삼성만 있나요?
    삼성이 대대적인 광고를 많이해서 그렇지
    만족도 조사 1위는 엘지 옵티머스라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 각자가 삼성왕국을 키워줬네요. 우리나라에 다른기업들도 많아요
    어째서 나라 정부에서 대기업만 몰아준다하면서
    정부 공무원보다 더많은 국민들이 삼성라이온즈 아이폰을 쓰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타핸드폰에 문제가 있나요??
    정부만 탓하지 말자구요!!
    대기업키워준건 정부와 국민들의 합작입니다

  • 43. 아이폰이라.
    '13.1.29 5:42 PM (221.153.xxx.50)

    윗글 오타네요. 아이폰도 미운 핸드폰이죠
    우리나라 중소기업 핸드폰 살꺼예요. 다음엔

  • 44. 리채
    '13.1.29 5:45 PM (110.70.xxx.244)

    개인적으로 삼성 제품 불매합니다.
    악덕기업이라 망했음 좋겠지만 삼성 망함 나라가 파탄날거라 빌지도 못하겠네요..
    백혈병 관련 기사 찾아보신다고 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다음 카페에 반올림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백혈병 걸린 걸로 보상금 받아내려고 더 많이 받으려 한다는 오해들 많이 하시는데 ..
    건강검진 다 하고 가족병력 없는 사람들이 거기 가서 2-3년만에 혈액이나 림프 관련 암에 걸린 경우가 대다수이고 산재 신청했으나 거절된 사례입니다
    산재신청을 거부하는건 삼성반도체 무사고 기록 때문이겠지요
    내 일이 아니라고 모른척 하지 마세요
    내 가족 내 지인의 일이 될수도 있답니다
    동탄 주민 분들 건강에 별 문제 없으시길 기도할게요

  • 45. 근데
    '13.1.29 9:20 PM (116.37.xxx.151)

    삼성라이온즈 응원하는 사람 엄청많았죠. 전 오래전부터 가전은 무조건 lg. 마트가면 cj 제품
    절대 안삽니다.

  • 46. 삼성불매자
    '13.1.29 9:54 PM (222.235.xxx.79)

    핸드폰 삼성 안삽니다. 가전제품 삼성안삽니다. 가급적이면 연관된건 안삽니다. 다케시마 후원하는 일본기업거 안사듯이. 하지만, 그 하청공장 생각하면 또 어쩔 수 없지요. 담 핸폰도 삼성안살거고, 영영 안살거예요. 왜 불매운동이 안일어나는지 몰겠어요. 사실, 이번 총리후보자도 삼성이랑 관계있고 하, 정치와 경제가 한몸인데 82에서라도 ㅠ.ㅠ(이러다 이제 블랙리스트 ㅎㅎㅎ)

  • 47. 저도 삼성불매자
    '13.1.29 10:12 PM (211.110.xxx.99)

    도대체 사람 목숨이...ㅠㅠ삼성 개인적으로 불매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영업이익의 70%가 국내서 나는 기업이 왜 글로벌 기업이냐고 선대인이 말하던것이 생각나네요.

    삼성 핸드폰만 안 사도 타격있을것을...
    혼자 아무리 삼성불매해도 소용없을지 모르지만, 저런 기업엔 한푼도 보태줄수가 없네요.

  • 48. 저도 삼성 불매자입니다.
    '13.1.29 10:15 PM (112.144.xxx.22)

    스마트폰 약정 끝나서 알아 보고 있는데, 대리점 가서 무조건 삼성껀 제외하고 보여 달라합니다.
    가전 제품도 삼성껀 제외하고 봅니다.
    가격 성능 비교 하다 유혹을 안느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안쓸려고 노력합니다.

  • 49. 아~ 삼성
    '13.1.29 10:15 PM (61.74.xxx.45)

    삼성이 대한민국을 살리는지~ 대한민국이 삼성을 살리는지~

    저는 10 여년간 삼성 가족이었던 사람으로 후자에 손을 듭니다.
    우리 국민들이 삼성 제품을 애용하고, 삼성에 들어가 자랑스럽게 열심히 일하고...

    아~ 삼성!! 나라도 국민도 없이 혼자 잘 살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76 역시 집에서 튀긴 치킨이 갑 8 또 튀기겠다.. 2013/03/08 2,541
226675 맛난 토마토 판매처 아시는분.. 1 밤고 2013/03/08 542
226674 인라인 중고가격 이정도 괜찮은건가요? 11 ss 2013/03/08 1,025
226673 치과 치료받을때 항상 얼굴 다 가리나요? 6 ...,. 2013/03/08 2,422
226672 마트에 천혜향 맛있어요 1 천혜향 2013/03/08 1,028
226671 수업 1 수준별 2013/03/08 535
226670 동네의 대기환경(미세먼지 등)을 알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3 ..... 2013/03/08 1,105
226669 분당 저렴하면서 잘하는 미용실추천부탁드려요 6 깨어있는삶 2013/03/08 2,925
226668 홈쇼핑에서 파는 봉매직기(?) 어떤가요? 레몬 2013/03/08 600
226667 고소영 쇼핑 14 방울 토마토.. 2013/03/08 7,195
226666 가족카드로 발급받았을때 공인인증서는? 3 카드가뭐길래.. 2013/03/08 1,697
226665 아이리스2가 왜 저조할까요..?? 15 jc6148.. 2013/03/08 3,746
226664 허리디스크. 잘하는 선생님 아시는분~~ 2 걱벙마누라 2013/03/08 711
226663 제가 교복 자율화 시대때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21 아줌마 2013/03/08 2,885
226662 피티 15회의 효과.... 5 운동 2013/03/08 11,186
226661 차화연 왜??이덕화에게 부동액 탔나요?? 2 야왕 2013/03/08 3,233
226660 스타킹에 사치했어요 18 사월의눈 2013/03/08 5,099
226659 어떤 색 구두 사시겠어요? 2 고민중 2013/03/08 1,133
226658 남친 아버님 칠순 선물걱정이예요 5 .... 2013/03/08 1,984
226657 영어유치원 졸업한 초등학생이 재미있게 다닐수 있는 영어학원 있을.. 5 에휴 2013/03/08 1,361
226656 이거 뭐하자는건지 1 바나 2013/03/08 508
226655 피자나 스파게티 싫어하시는분 있으신지? 6 요리 2013/03/08 1,217
226654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어요 12 영화 2013/03/08 3,214
226653 오늘아침에 살짝 환기하고 못했는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1 환기 2013/03/08 1,011
226652 농심 강글리오 커피 CF 보셨나요? 23 농심 2013/03/08 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