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래요
수면 바지 입지 말라고...
잘때만 입는데..
좀 추워서 밥먹고 입었더니
제발 입지 말라니까..
정말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니까~~!!!!
저두 지지않고
아니 형!!!!!
왜 날 이성으로 느끼고 난리야..
근데 울 작은 딸 수면바지 입고 다니면 귀엽다고
난리쳐요
흥 몇개 더 사야지!!
맨날 그래요
수면 바지 입지 말라고...
잘때만 입는데..
좀 추워서 밥먹고 입었더니
제발 입지 말라니까..
정말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니까~~!!!!
저두 지지않고
아니 형!!!!!
왜 날 이성으로 느끼고 난리야..
근데 울 작은 딸 수면바지 입고 다니면 귀엽다고
난리쳐요
흥 몇개 더 사야지!!
그 정도로 질겁을 하면서 싫다 표현하면, 저라면 그냥 안 입고 말 것 같아요^^;
저도 수면바지 좋아합니다만...
융치렝이 입으세요 ㅋ수면바지만큼 따듯해요
역으로
남편에게 싫은점 말했을때 그렇게 거꾸로가면?유쾌하실까요 ?
전밖에만 안입고 다니는건 봐줄수있어요
근데 동네서 가끔 수면바지입고 다니는분보면
잠옷입고 다니는 느낌?
수면바지가 밖에선 더추운걸모르는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수면바지가 어때서요
수면잠옷도 디자인 괜찮은거 찾아보면 있어요
완전한 봄 될때까지 난 절대 못 끊음
점둘님, 수면바지 밖에서 입는사람 진짜 있어요???
에 스타킹 신습니다. 맨날 시커먼 폴라티에 두꺼운 기모바지 입으니 여자로 안느껴지네요.저도 남편도요. 원피스 입으면 저도 기분좋고 보는 식구들도 기분좋고...싫다는데.. 입지마시고 딱 이불속에 들서가서 입으세요.. 같이 사시는 형?도 남자예요..
딱 하나 있는 수면바지 남편이 사준 건데. ㅋㅋㅋ
것두 만지작 거리며 안사니까 일부러 집어다 카트에 넣어줬어요.
근데 남편 성격에 따라 다른가봐요.
남자가 시각적 동물이라지만 특히 더 외모나 스타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남자들이 있겠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집 횽은 그런거 별로 신경을 안써서 편하긴 해요. (나한테 신경을 안쓰는건가?)
남편이 싫다면 자제하는 게 현명하겠죠?
원글님 싫다는 차림 부득불 남편이 하고 있다면 싫으실거잖아요.
원글님청개구리, 닮은꼴 여기..
수면바지가 뭐 어때서.. 따뜻하면 장 땡이죠.
그리고 여잔 .. 따뜻하게 해야되요.
수면 원피스로 입으세요. 레깅스신구 ㅋ
남자는 시원해야 한다고 속옷바람으로만 돌아다녀도 이해하시는 거겠죠?
아니,형....센스 돋아요^^
바지만 입어서 그런가 봅니다...저처럼 상하세트로 입으세요
핫핑크에 하트뿅뿅 그려진걸로...
이성으로 확~ 느끼실거예요
벗으면 무릎시려요ㅠㅠ
하나뿐인 수면바지 빨면
기모바지 입고 두툼한 담요 치마처럼 두르고 핀으로 고정!!! 요래 사는데....원글님은 그 정도 아직 아니죠?
횽님이 원하심 이쁜걸로 샤핑 한번 해보삼.
수면바지류도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세상이드만요. ㅋ
그 수면바지도 신랑에게
비싼거 사서 줬는데
안입어서 제가 잘때 입거든요
비싼거라 부드럽고 따뜻하고 넘 좋은데
이뿌게 하고 다니면 좋아하거든요
수면바지 입으면 뚱해 보여 그러나봐요
이성으로 보고 싶다니
감사해야 하는거지요?ㅋ
저두 마트에서 수면바지 입고 다니는거 봤어요
남자도 있더만요
정말 보기 안좋더라구요
그게 벗을수 없는 마력이 있지만
밖에선 안 입는걸로..
저도 수면바지 입고 밤에 돌아댕기는 고등학생들 봤어요. 저건 아니다 싶던데.. 집에서야 뭐 어때서. 하긴 저희 신랑도 추리링 바지 좀 입지 말라고.. 싫어하는건 안하는게 좋죠. 여성스럽게 입어주세요. 딸램이야 여자로 안느껴도 되지만 부인은 틀리잖아요.
아파트 앞에 대단지라
꽤 북적북적 한데 한아줌마가 수면바지를 입고 땋~
남편이랑 보고 엄청 놀랐어요 ^^
아니 형, 가족끼리는 그러심 아니되는걸로 ㅜㅜ
형이 화나셨겠어요.
싫다면 입지마세요~
동네 슈퍼는 봐주삼...
급할 때 동네 슈퍼갈때 딱 한번 입었는데..
애들 슈퍼갈때 한두번씩 입고가네요. 말려도 어느새 갔다와요 ㅠㅠ
우린 커풀 수면잠옷인데ㅜㅜ
왜남편에게다맞쳐줘야되나요
수면바지도이쁜거많아요
형 ㅋㅋㅋㅋㅋ
대선 투표장에서 핑크색에 곰 그려진 수면바지와 패딩입은 사람 봤습니다
수면바지 스타일이 딱 잠옷인데 어찌 밖에 입고 다니는지 이해불가 그건 좀 참았음 하네요
둘이 같이 입어요...
남편도 수면바지 왕 팬!!!
밖에서 수면 바지 입은 사람 전보고싶은대요
귀여울 것같아요 ~
어그 신도 첨엔 저게 뭐여했지만
눈에 익으니 괜찮아보이던데
날도 추운데 서로 이해해요.
원글님도 수면바지 집에서 입다가
어느날 이쁘게 꾸미면 뙇! 더 효과있을 것 같아요.
제 남편도 제가 수면바지 입으면 너무너무 싫어하고 제발 벗어라... 차라리 난방을 더해라... 잔소리 엄청해댔거든요. 근데 저희가 캐나다로 이민왔는데 하우스가 겨울에 겁나 춥습니다. 남편이 추워하길래 내꺼 새거 하나 있는데 입어봐라.., 나도 여분으로 하나밖에 없으니 굳이 싫으면 벗어라...
일단 한번 입어보너니 완전 왕팬됬습니다. 집에 오면 일단 수면바지와 일체된 삶을 삽니다. 게다가 수면양말의 세계까지 체험하고 나선 노란색 한세트로 맞춰입고 지냅니다.
남편분께 수면바지의 보드라움과 따뜻함을 경험하게 해주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서 수면바지에 윗옷까지 세트로 입고 다녔어요.
처음에 남편은 뭐 그렇게까지 입느냐고 하다가 어깨가 시리다길래 하나 사다줬는데
벗는걸 본적이 없어요.
이제는 수면양말까지 사서 꼭꼭 입고 다녀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수면잠옷의 세계에 남편을 빠뜨려보세요.
형님 화나게 하심 안됨니다 그래도 그 형님이 계셔야 동생 분을 이성으로 봐줌니다 ㅎㅎㅎㅎ
글고 저 마트나 슈퍼에 수면 바지 입고 오는사람 엄청 스리 봄니다. 헐.
정말 보기 싫고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무식해 보이기 까지하더군요.
어떤 남자 한 40대 초반? 얼굴만 봤을떈 어머 저 남자 정말 잘생겼다 했느데?
오머나 수면바지에다 수면 양말에다 슬리퍼 켁~ 와전 우엑!!
동네에서는 입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역시 아줌마들이라 오지랖들이 하늘을 찌르네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됐지 무슨 집 앞 슈퍼갈때도 촌스럽게 다 차려입고 나가야되는건가 ㅋㅋ
합성섬유 백프로 같던데 면의 종류라고요? 근거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제 눈엔 그냥 폭신하고 포근한 잠옷 종류일 뿐인데..
그래선지 지나치게 털털하다는 소리 듣는 저도; 웬 여학생이 비오는 날 수면바지를 흙탕물 투성이 정류장까지 입고나와 바지자락에 구정물 잔뜩 묻힌 걸 한번 봤더니 밖에서 수면바지 입는 건 진짜 아닌 거 같더라고요. 집에서 입고 뒹굴고 잠자리에까지 입고 들어갈 옷인게 뻔한데 밖에 다니며 온갖 먼지며 매연이며 묻히는 게 좋진 않잖아요.. 무슨 칼같이 차려입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원마일 웨어라는 게 왜 있겠나요) 집안팎에서 입는 옷 구별은 하고 사는 게 좋지 않나 싶은 거죠.
우리동 엘리베이터에서 수면바지 입고 부인인듯 사람이랑 마트 갔다 오는 사람 봤어요.
나이가 30대후반쯤 되어 보이던데..
수면바지 입고 밖에 나오지는 마세요. 좀 이상해 보여요.
아이 유치원 하원할때 수면바지 입고 나오는 마중나온 엄마도 본것 같아요.
하는걸 굳이 하겠다는 원글님이 이해가...
우리남편도 수면바지 엄청 좋아하는데~~~따시다고^^ 전 요즘나온 융털바지인가요? 그게 훨씬 따뜻해요 쫙 붙고~ 수면바지는 넓어서 이불덮다고 올라가기도 하는데 레깅스라 쫙 붙어주니 찬바람 들어올공간이 없어요 ㅎㅎ 전 털바지 3개사서 집에서는 이것마 입는다능~~~이거 입어보세요 ㅎㅎ
남편분 불쌍...;;;
zzzzzzzzzzzz
츄리닝은 그냥 운동복 입은 느낌인데 수면바지는 진짜 잠옷입은거 같아요 특히 분홍색은 더더욱 식당에도 입고 오더라구요
수면재질 잠바보고 뭐라는게 아니잖아요 점퍼입고 자는 사람있어요? 똑같은 점퍼는 보지못했지만 ..우리집 수면바지를 보자면 시중의 바지랑 똑같은 구조구요 구름이 동동 떠다니고 구름이 zzz하고 자는 그림이네요 그리고 외출용옷은 무가봐도 외출용으로 디자인하고 수면은 누가 봐도 수면으로 보이게 만드는게 보통 디자인이예요
저희 동네는 수면바지 입고 마트오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
처음엔 어머나 저게 뭐야? 했는데 이젠 놀라지도 않아요...
우린 수면바지없으면 안돼요 집이너무 추워서~
다같이 집에서 수면바지....
웃자고 쓴 글인데
다큐로 봐주시는 분도 계시고 ㅋㅋ
울 어머니가 늘 곱게 하고 계셔서
신랑도 제가 이쁘게 하고 있길 바래요
시댁에 불쑥 가도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신랑도 늘 깔끔하구요
십년 넘어도 항상 깔끔한것만 보다가 얼마전 많이 아파 엉망인 모습 봤는데
저두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ㅋㅋ
내가 늘 저런 모습이었나 싶구요
전업이지만
새해부턴 집이 내 직장이다하고 이쁘게 입고 있을려구요^^
what?님
미리 걱정 하실 필요는 없구요
결혼이란게...배려더군요
그걸 안하려 하니 싸움이되고...
유독 수면 바지를 싫어해요
몸빼 입은 할머니 같대요.ㅋㅋ
그외엔 뭐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전 제가 그런 두리뭉실한 옷 싫어함에도 집이 워낙 추워
작년에 저만 사 입어보고 편하고 좋기에 언니 하나 사주고 했는데,
올 겨울 되기 전 남편이 먼저 자기도 입고 싶다고 하더이다.
그 후 피부가 되었답니다. ㅋ
추위 앞에 장사 없어요~
저위에 현지 백인여자글 재밌네요. 오지랖은 한국만이 아니었어.ㅋㅋ
저 애 어린이집 델다줄때 한번씩 입어요. 긴 패딩 입고 어그 신음 분홍구름바지가 10센티정도 보여요. ㅋㅋ 뭐어쩔.
사실 세수도 안하고 워머 똥똥 싸매고 나가는지라. 애보내고 후다닥 뛰들어와요.
수면바지입고 전철타고 다니는 여자분도 있더라고요 ^^ 집에서 입는거는 상관없지 않겠어요
울 아파트 단지에 보니 남자분이 입고 밖에서 담배피고 계시던데요 ㅋㅋㅋ 남자가 입은건 첨봤어요
빵사러 온 여자봤어요.
정말 게을러 보였어요.
수면바지 입으면 숙면을 취해서 좋아요,,근데 너무 부피가 커서 벗어놓으면 한짐이네요ㅜㅠ
기모내의 입고 수면바지 입어야 따듯해서 늘 그러고 있는데...
제발 밖에서 안입고 다니면 좋겠어요,어느 날 이쁘게 생긴 처자가 헉~! 놀랬네요
저도 수면바지 입은 사람 동네에서 본적있어요 청소년으로 보이던데.. ㅎㅎ
싫다하면 버리시는게~
전 디게 사이가 좋은 부부도 아닌데 서로 싫다는 건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더욱 감정 나빠질까봐요.^^
전 원피스 잠옷 입는데
남편이 맨다리 내 놓고 있는거 싫어해서.
원피스 잠옷에 레깅스 입고 있다가 이불 안에서 벗습니다..
저희 남편은 제가 입는거보고 그거 그렇게 좋냐? 하며 약간 비꼬듯 말하더니 어느날 시장갔는데 수면바지 폭탄세일(개당 삼천원)을 하길래 두개 사다줬더니 집에서 그것만 입고는
"햐~ 좋네..이거 회사갈때도 입고 가면 안되까? 못 벗겠는뎅..." 하며 아침 출근할때마다
"이거 입고 회사가고 싶다~~~~" 합니다
그거 한번 입으면 절대로 못 벗게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313 | 급질) pdf 파일을 img 파일로 바꾸는 방법 6 | 그림 | 2013/03/08 | 710 |
226312 | 팔순이신 노인분들 건강이 어떠세요? 5 | 팔순 | 2013/03/08 | 1,568 |
226311 | 체중관리 너무 힘들어요..ㅠㅠ 3 | 멘붕@@ | 2013/03/08 | 1,661 |
226310 | 냉장실 회전받침대 편한가요? 5 | 3월에 | 2013/03/08 | 664 |
226309 | 공정방송 보장은 말이 아니라 제도·행동으로 | 샬랄라 | 2013/03/08 | 290 |
226308 |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 다이어트 | 2013/03/08 | 1,539 |
226307 | 견과류 추천해주세요 4 | 아이 건강을.. | 2013/03/08 | 1,269 |
226306 |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3/08 | 275 |
226305 | 사돈어른 아버님조문에 가야하는지;; 8 | 죄송 | 2013/03/08 | 9,404 |
226304 | 뉴스타파M - 1회 2 | 유채꽃 | 2013/03/08 | 880 |
226303 | 1억이하 전세 괜찮은 동네 9 | 부동산 | 2013/03/08 | 2,162 |
226302 | 서류 어떤걸 떼야하나요? 4 | ㅇㅇ | 2013/03/08 | 520 |
226301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를 대체할만한 표현이 .. 4 | 촌철살인 고.. | 2013/03/08 | 793 |
226300 | 폐휴지를 쌓아두는 할아버지 어떡하나요 5 | 아파트 1층.. | 2013/03/08 | 1,515 |
226299 | 대학생자녀 교환학생경험 하신분 3 | 교환학생 | 2013/03/08 | 2,134 |
226298 | 은행 지점장은 연봉이 엄청 쎈가요? 6 | 궁금 | 2013/03/08 | 6,606 |
226297 | 3월 8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03/08 | 385 |
226296 | 허 참... 비 양심적인 이곳 분들의 2중 기준 31 | 허 참..... | 2013/03/08 | 3,498 |
226295 | 네이버카페에 무료사주이런거요 3 | 여자사람 | 2013/03/08 | 2,259 |
226294 | 엄마의 욕,,,, 4 | 아.. | 2013/03/08 | 1,383 |
226293 | 시댁조카가 아이를 낳았는데. 8 | 그냥 | 2013/03/08 | 2,184 |
226292 | 여성의 날’에 생각하는 | .. | 2013/03/08 | 295 |
226291 | 자식이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ㅉ팔림 ㅡ.ㅡ 68 | 모태주부 | 2013/03/08 | 17,206 |
226290 | 블로그하는데 외국 여행 현지 조언 하실 수 있냐는 제안이 왔는데.. 5 | --- | 2013/03/08 | 1,318 |
226289 | 섹스리스의 정의부터 해야 옳을것 같네요. 27 | 리나인버스 | 2013/03/08 | 5,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