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려고 난방을 잘 안해오다가..
아이들이 감기기운이 있는 거 같아서 난방을 했는데 온기가 예전만 못해 관리실에 문의하니
관리실 사람이 와서 보일러를 보더니
"정유량 밸브"라는 걸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가격은 13만원..
근데 저희 아파트 관리실이 각종 수리비를 좀 비싸게 받는 경향이 있어서 여쭤요.,.
이 가격이 합당한 가격인가요??
그리고
이거 교체하면..난방비가 더 절약 될까요??
지금도
단시간내에 급따뜻해 지지가 안아서 그렇지 장시간 오래 가동시키면 아주 뜨겁게는 아니더라도
나름 쓸만하게 난방이 되던데...교체해서 단시간내에 확 따듯하게 하는게 더 난방비가 적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