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4세
'13.1.28 5:03 PM
(14.52.xxx.135)
청바지에 비둘기색 티 검은 니트 롱조끼 입고 있어요 ^^
2. 40대초
'13.1.28 5:05 PM
(1.236.xxx.67)
저는 평소에는 무릎나오고 목 늘어난 티 입고 있는데 손님접대용으로 츄리닝과 긴팔 티를 따로 마련해
놨어요.
평소에는 음식하고 이것저것 치우다보면 옷에 얼룩도 생기고 지저분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번듯한 츄리닝세트나 이쁜 티하나 뒀다가 누구 온다면 얼른 갈아입어요.
3. 거미여인
'13.1.28 5:07 PM
(211.246.xxx.209)
40세.....레깅스는 항상 기본이에요 + 니트롱티 또는 원피스 같은거입어요
4. 예전엔..
'13.1.28 5:08 PM
(121.170.xxx.38)
버리기 일보 직전의 것들...주로 입었어요.
전업주부로 사는 내 직장이 집인데 싶어서...바로 외출해도 될정도..(집앞슈퍼)로는 입고 있습니다.
레깅스에 니트티...입고 있네요. 여기서 패딩만 걸치면 바로 외출가능..
5. 갑자기
'13.1.28 5:17 PM
(164.124.xxx.147)
뜽금없이 오래전 여기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원글님 글과는 무관하지만 생각나는김에 써볼게요. ㅋㅋ
전업주부이신데 집에 오는 사람마다 글 쓰는 사람이냐고 물어본다고.
왜 그렇게 보이나 했더니 흐트러진 머리와 큰 책상앞에서 많은 걸 펼쳐놓고 사신다는.. ㅋㅋ
그 분 왈.. 사실 글 쓰긴 쓰죠.. 댓글러.. ㅋㅋㅋ
완전 빵 터졌었어요.
6. 전
'13.1.28 5:20 PM
(122.34.xxx.34)
타이트한 티셔츠에 레깅스요 ..눌어난 티는 안입어요
몸이 너무 부해보여서 제가 짜증이 나요
안추우면 계속 그러다가 누구오거나 그러면 좀 원단 재질 좋은 가디건 살짝 걸치구오
요즘 같이 추운때는 면패딩 조끼도 입어요
밖에 나갈때는 오리털 파카 걸치고 나가고
약속 있어 나갈때는 잘차리고 나가죠 ..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집에 있는 시간이 제일 길고 식구들 보여주는 시간인데
잘 입고 있고 싶다고
외출 몇번이나 한다고 외출복은 이렇게 투자하면서 제일 오래 걸치는 옷은 버리지 못한 옷 입고 있기 싫다고
그래서 집에서 입는 올일지라고 스타일은 약간 편하게 하되
색이나 감은 어느정도 좋은걸로 하려고 해요
저도 예전에 엄마가 버릴옷 같은것 입고 있는것보면 보기 싫었어요
7. 그냥
'13.1.28 5:22 PM
(121.136.xxx.249)
티셔츠에 츄리닝이요
8. ㅎㅎㅎ
'13.1.28 5:31 PM
(218.233.xxx.100)
잠옷바지 위에 츄리닝
내복위에 브라?-
플리츠집업점퍼
아!!쓰고보니 추하다...머리는 질끈...
내 꿈은 현모양처 ...
홈드레스를 입던 친구엄마가 부자집사모님포스로 타이트스커트에 쫄티-월포드 똑닥이 달린티 랑입고
집에서 슬리퍼를 신고계셔서....나도 결혼하면 저런 포스로 입고있어야지했는데....
머리도 말끔히 세팅 말고 계시고 ...항상 우리가 가면 ...
아줌마~~~얘들 간식 내줘요~~하셔서 ....정말 부러웠는데...
과일도 다섯가지정도 항상...주시고 ...
집에만 오면 속옷.외출복 벗기 바쁨....
더구나 겨울은 몰골이 너무 추함 ...폴라플리츠를 벗질 못함...
원피스 뒤집어쓰면 곰같음.ㅡ,,ㅡ
내꿈은 드라마에 나오는 차화연씨처럼 꾸미고 지내는건데....아이고 내팔자야~~
9. 쇼핑싫어님 완전 동감!
'13.1.28 5:33 PM
(1.241.xxx.188)
버려도 안줏어갈 옷 입구 앉았네요.ㅋㅋ
쇼핑해야 하는데..귀찮아요. 22222
입을 옷은 없지만 오프라인은 돌아다니고 입어보기 귀찮아서
온라인은 최저가 검색해야하는 과정이 번거로워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네요
올 겨울 복장은 수면바지와 후드티/후드집업이었네요
이번 주에 쇼핑 좀 할라니 택배대란이라니 더 있다 할까 싶기도하고...
정말 누군가 대신 옷 좀 사줬음 좋겠어요-돈은 제가 내구요...
10. //
'13.1.28 5:34 PM
(121.186.xxx.144)
롱 원피스 입어요
원피스가 편해요
여름엔 나시 겨울엔 긴팔이나 가디건 하나 걸치고 있어요
11. ...
'13.1.28 5:42 PM
(175.194.xxx.96)
남동생이 입다버린 트레이닝바지에 남동생이 주고간 깔깔이 입고 있어요
신랑이 안쓰러워 하네요
12. 독수리오남매
'13.1.28 5:42 PM
(211.234.xxx.116)
티셔츠에 츄리닝바지 입어요..
13. ....
'13.1.28 6:02 PM
(116.123.xxx.122)
내복위에 브라 ㅋㅋ
집에서 브라 못하는 사람이 잠깐 동네수퍼 갈 때 종종 쓰는 방법이죠.
티셔츠에 츄리닝바지만 입었는데 우리딸이 어디 가냐고 묻는걸 보니 반성합니다^^;
14. ..
'13.1.28 6:03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위에 딸 옷 찌끄레기 님
저보다 나을듯
전 아들 옷 찌끄레기 ㅠㅠ
15. 레깅스치마
'13.1.28 6:08 PM
(121.144.xxx.48)
상의는 긴 롱티 입어요.
레깅스 집에서 입고 있으면 넘 편해요.
특히 걸레질할때 편해서 입는데 안추우면 그거 입고 나가는데 추우면
기모바지 두꺼운거 입고 나가요.
16. 꼬마
'13.1.28 6:20 PM
(211.247.xxx.242)
집에서도 좀 단정하게 입고 싶어서 세컨스킨에서 원피스 대여섯벌 사두긴했는데
이놈의 추위와 게으름 때문에 한달 째 수면바지만 입고 있어요..
17. ㅎ ㅎ ㅎ 님 찌찌뽕
'13.1.28 6:46 PM
(116.37.xxx.141)
내복위에 브라
반가워요
저두 그 패션 입니다
ㅡ
18. 맹숭
'13.1.28 7:38 PM
(1.234.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저냥 입고 살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버리기 직적의 옷들..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 너저분한건 과감이 버리기/
저렴한 면 츄리닝 바지, 티셔츠에 조끼.
레깅스에 긴 상의. 어쩔땐 청바지에 티셔츠-요건 근거리 외출이
있을 시에 이러고 있는 듯 하네요.
19. ..,
'13.1.28 9:11 PM
(117.111.xxx.13)
애들이 입다 안입는옷,,,
20. 어후...
'13.1.28 11:58 PM
(183.101.xxx.9)
전 정말 그지같이 입고있어요......강아지가 물어뜯어서 구멍난 니트롱스커트에 오래된 나이키 티셔츠 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빈티난다..ㅜㅜ
21. 주부
'13.1.29 2:44 AM
(122.164.xxx.246)
직업란에 언제나 당당하게 쓰는 주부라
화사한 원피스 보일떄마다 사서 입어요
전 가족들에게 제일 예뻐 보이고 싶어서요
22. 유스
'13.1.29 7:23 AM
(112.150.xxx.4)
무릎 나오지 않은 트레이닝복 바지, 상의도 늘어지지 않은 티셔츠나 가벼운 니트 입어요.
집이 좀 추워서 항상 퍼달림 조끼나 트레이닝복 상의 걸치고 있구요
원피스 입을 때는 레깅스 입고 있구요
갑자가 누가 찾아왔을 때 크게 당황스러지 않은 수준정도네요
23. 청바지...
'13.1.29 8:31 AM
(121.160.xxx.246)
청바지나 티셔츠를 주로 입고있어요.아님 원피스....정말 이건 좀 그렇다하는 옷을 입고 있을때는 ..앞치마해요.ㅎㅎ
24. 최근에 집에서 입을 옷 샀어요.
'13.1.29 9:49 AM
(121.133.xxx.34)
전에 여기 올라왔었던 인터넷 쇼핑몰 글 보고 여러군데 돌아다닌 끝에
기모 트레이닝 바지, 밍크기모레깅스 하나씩(조아맘에서) 샀어요.
따뜻하고 좋긴 한데 레깅스가 딱 붙는 느낌이라
이번엔 다시 적당히 가려줄 롱티나 롱니트가 필요해서
두 개 지르고(이건 몸뻬에서)
요샌 롱니트 조끼를 하나 사려고 째려보고 있는 중이에요.
처음부터 치마레깅스를 샀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25. 특별히 집에서
'13.1.29 9:57 AM
(60.240.xxx.19)
입는옷은 따로 없구 잠옷처럼 입는 편한 차림 아님 아침부터 정신차려 화장하고 있을때는 밖에 나갈때 입는옷 입고 있어요 그래서 나갈일 생기면 그냥 나가요
26. 이쁘게~
'13.1.29 10:05 AM
(1.246.xxx.85)
전 후줄근한 티에 무릎나온 트레이닝 이런거 이제 싫어서 싹 버렸어요~ 기분이 다운되다본 구질구질해보여서.....인터넷 쇼핑몰에서 넘 저렴한거 말고 괜찮은것들 사서 이쁘게 입고있으려고 해요 패딩만 걸치면 마트에도 가고 아무나 와도 금방 문열어줄수있고...요즘 이쁘게 나온 레깅스 두세개사서 입으시고 원피스나 롱티 이쁜거 몇개사서 입으세요 그정도 입으셔도 될 나이아닌가요? 전 이제 41입니다...
27. ㅎㅎㅎ
'13.1.29 10:17 AM
(118.42.xxx.240)
잠옷바지 입고 노브라에 헐렁한티 입고있다가 슈퍼갈때 롱치마 확 끼고 조끼 하나 걸치고 나가면
우리동네 상가 정육점 눈썰미 좋은 아줌마는 항상 치마 입으시네요.. ㅎㅎㅎ
28. 원피스 궁금해요
'13.1.29 10:59 AM
(183.109.xxx.150)
링크라도 걸어주세요
길이나 디자인 등등이 궁금해요
집에서 원피스 입는다는 생각은 잘 안해봤는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29. 밥퍼
'13.1.29 11:20 AM
(121.124.xxx.175)
내복만 입고 살아요 내복이 아닌것처럼 할려고 내복위에 반팔 티 반바지 입고 있어요
새로운 패션? 제가봐도 웃음이나요.. 하지만 따뜻하고 편하기는 한량없다는 장점 여자를 포기한 일인
입니다
30. 나두 주부
'13.1.29 12:40 PM
(61.40.xxx.236)
올 겨울은 치렝스에 맨투맨 티 입고 있어요
밖에 나갈때는 패팅 걸치면 끝~~
31. ---
'13.1.29 12:48 PM
(220.123.xxx.68)
42세
기모바지에 기모롱티 입고 폴라폴리스 잠바 입고 있어요. 모두 홈쇼핑에서 여러개 얼마에 파는거네요.
외출시에도 같은 패션...
외출용으로 입다가 좀 낡으면 집에서 입는 옷으로 이용해요.
32. .....
'13.1.29 12:53 PM
(220.86.xxx.221)
그래서 집에 누구 오는거 싫어욧. 저도 무릎나온 기모 트레이닝 바지에 기모 트레이닝 후드 가디건입고 있는데(그래도 세수는 하고..)누구 온다고 하면 손님 맞이용 트레이닝 바지에 입고 있던 후드 가디건 차림..
33. 롱티+레깅스
'13.1.29 1:05 PM
(1.217.xxx.229)
롱티나 원피스에 레깅스 조합이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숏티에 레깅스입고 지내서.. 누가 오면 앞치마 장착^^
여름에는 민소매 원피스 입고 있어요.. 브래지어 안하고 있으니 또 누가오면 앞치마 장착..
34. 저도
'13.1.29 2:35 PM
(114.206.xxx.37)
양말 꼭 신고 조끼 입어요. 그래야 안 추워서. 대신 아이나 남편 있을 때는 좀 챙겨 입고요. 트레이닝복도 좀 예쁜 거. 나갈 땐 사모님이예요 ㅋㅋ
35. 기본적으로
'13.1.29 2:38 PM
(116.39.xxx.87)
청바지... 코스코에서 산 건 리바이스든 캘빈이든 빨리해져서 세일할때 매대에서 구입한거
겨울은 검정 얇은 티와 두께있는 니트티를 같이 입어요 소매에서 검정티를 보이게 접으면
좀 스타일리쉬한 느낌있어 좋아요
레깅스는 추워서 가끔...
저도 따듯한 원단으로 원피스 만들어 입어야 겠어요
패팅조끼를 첨 만들어 입었는데 이것도 집에서 입기에 좋아요 .
36. ㅎㅎ
'13.1.29 3:09 PM
(121.162.xxx.6)
저도 딸 옷 찌끄레기222222222222
37. ...
'13.1.29 3:27 PM
(121.128.xxx.17)
댓글중에 제가 젤 웃기게 입었을껄요
잠옷바지에다 검정 나시원피스 거기다가 버리기 아까운 니트
완전 길에서 웃고 다니는 미친여자 같아요
제가 거울 봐도 진짜 웃기네 왜 이렇게 입었을까?
오늘 다 버리고 싸고 깔끔한 걸로 입어야겠어요.
38. ㅋㅋ
'13.1.29 3:32 PM
(175.117.xxx.14)
내복위에 브라....ㅋㅋㅋ
39. 요가를 잠깐 배울적에..
'13.1.29 3:52 PM
(121.170.xxx.34)
사두었던 요가옷들..
원단도 부드럽고, 스타일도나고 집에서 입기 딱 좋아요.....^^
40. 홈웨어
'13.1.29 5:09 PM
(175.210.xxx.26)
홈웨어로 나오는 옷들이요.
요즘은 유니클로에 꽂혀서. 거기꺼요.
원피스형태 주로 입고. 레깅스 입어요.
티셔츠와 츄리닝은 아예 안입고.
외출복은 허름해져도 집에서 입을만한 것은 없어서 따로 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