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의 짐인데...1톤 용달불러서 이사해도 될까요?

이사 조회수 : 6,544
작성일 : 2013-01-28 15:22:34

지금 있는  11평 원룸 아파트에서 1년정도 잠깐 거주하다가

다시 이사를 갑니다. (원집은 따로있고 사정상..잠깐 거주할수있는 간단짐만 옮겨왔었어요)

지금 아파트가  4층이라서...1년 이사올때는  사다리차를 불렀는데

정작 제일 큰짐이었던  퀸 사이즈 침대가 베란다로 못들어와 ...밖에서 분해해서  엘리베이터로 가지고와서

집 안에서 다시 조립하였습니다.

이사올때는 이삿짐을 불러서 왔지만  ...지금은 짐이 많이 줄어서

그냥 용달을 부를까싶네요.

짐은 - 1자짜리 농 (보통 아이들방에 놔두는 농), 세탁기,  가스렌지, 퀸 싸이즈 침대 , 철제 선반

(조립이 되는 ) 정도가 있어요.

이사올때 싸놓고 풀지않은 라면상자크기의 상자 6개정도가 있는데

지금  있는  화장실용품, 부엌용품 (밥솥조차 없어요. 거의 밥을 안해먹어서..)..나머지 소소한 짐등

이걸 싸면  안풀렀던 박스와 합해서 박스  10개정도가 되겠네요.

냉장고도 없고....티브이 , 컴퓨터도 없어요.

1톤짜리 부르고  그냥 엘리베이터로 옮겨도 될까요?  ^^

IP : 122.153.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견적은 먼저 용달 아저씨
    '13.1.28 3:25 PM (203.142.xxx.5)

    부르셔야 할듯.. (글로만 적는 것과 막상 짐을 싸는 것과는 좀 차이가 나더군요. 용달하시는 분이 직접 보고 용량을 이야기 해줄 거예요)
    그리고 간단한 짐이라고 해도 엘리베이터로만 옮기기에는 주변에 민폐에 힘이 더 들어요.

    사다리차 부르시는 게 용역을 쓰는 거나 시간단축 면에서도 나을 거예요.

  • 2. ..
    '13.1.28 3:28 PM (121.157.xxx.2)

    1톤에 실리긴 하지만 그 기사님들이 짐은 옮겨주지 않아요.
    아저씨 한분 추가하셔야 할거예요.

  • 3. ...
    '13.1.28 3:40 PM (211.179.xxx.245)

    그냥 이삿짐 센터에 일반이사로 하세요
    그러면 침대 해체 작업, 조립작업 다 해줄꺼에요

  • 4. 아~
    '13.1.28 3:44 PM (122.153.xxx.130)

    이삿짐 센터의 1톤차량을 생각한거랍니다.
    이삿짐 센터는 1톤차량이 없나요? ^^

  • 5. 용달
    '13.1.28 3:48 PM (175.215.xxx.24)

    이삿짐 센터는 일반적인 이삿짐 트럭 뿐만 아니라 작은, 보조 트럭도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
    혹, 없다면 자기들이 불러서라도 처리 하겠죠.

  • 6. 새벽
    '13.1.29 4:57 AM (220.127.xxx.27)

    1톤 당연히 안될듯요.
    저도 원룸 이사 해봤는데, 님보다 짐 훨씬 적었는데 2.5톤 나왔어요. 포장이사로 했고요.
    가장 큰 짐이 퀸 매트리스, 책상 1개, 42인치 TV, 5단 책장 4개. 이게 다고요. 그외 가전제품 전혀 없고요.

  • 7. 새벽
    '13.1.29 4:59 AM (220.127.xxx.27)

    참, 행거 벽 한면에 설치하는거 있고요. 거기에 걸린 옷가지들이 좀 많았어요.
    큰 짐은 전혀 없는데도 2.5톤 불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892 삶은 옥수수알갱이 어찌할까요? 10 질문 2013/01/30 2,088
212891 굶어죽은 아이들....복지국가는 어떨까요.. -- 2013/01/30 351
212890 금융거래정보제공 사실통보서 받아보신분~ 12 모야 2013/01/30 30,247
212889 컴퓨터 책상 튼튼한 거 뭐 있을까요... 2 어딨지? 2013/01/30 779
212888 가족 다 필요 없네요 16 4ever 2013/01/30 10,745
212887 스키장 처음 가는 초등생... 11 준비물 2013/01/30 1,461
212886 스마트폰 어플받았다가 2100만원 털려 5 뉴스클리핑 2013/01/30 3,231
212885 뤼이뷔똥장지갑 4 잘살자 2013/01/30 1,588
212884 노트북 화면이 안나와요 3 이럴수가 2013/01/30 1,934
212883 이상해 7 저 같은 분.. 2013/01/30 1,295
212882 떡볶이할건데 어묵이 없어요~~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12 .. 2013/01/30 4,209
212881 님들 한강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아시는분??? 11 카페 2013/01/30 3,111
212880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져요... 15 수다쟁이 아.. 2013/01/30 3,351
212879 감자조림 맛나게 하는 레시좀 알려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13/01/30 2,009
212878 보험가입증서 막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5 아는선배언니.. 2013/01/30 1,525
212877 입이 궁금해요 4 qorj 2013/01/30 579
212876 중국산은 뭐든 안좋은건가요? 2 허공 2013/01/30 1,127
212875 7번방의 선물은 어땠나요? 1 그럼 2013/01/30 1,034
212874 급)컴퓨터가 이상해요 1 도와주세요~.. 2013/01/30 446
212873 악플을 다는 이유...열등감 맞는 것 같아요. 1 악플러싫어 2013/01/30 807
212872 주말에 부산 여행 가는데요. 6 밀면 2013/01/30 962
212871 제발 이런일에 이해 좀 하지 마세요. 56 답답 2013/01/30 13,603
212870 수목은 볼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4 ... 2013/01/30 1,514
212869 캐시미어 니트 반폴라 예쁜 것 보신 분 계세요? 2 ... 2013/01/30 848
212868 어느 지역에 집을 얻는게 좋을까요? 궁금이 2013/01/30 395